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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글남의 흔적 정리. 2012.08.29
  2. The LEGO Story 2012.08.13
  3. 아무도 궁굼하지않을 8월 근황 :-) 2012.08.10
  4. 인정받음. 2012.08.07
  5. 포토 오브 더 위크! 2012.08.02
  6. 뉴맥북프로 갖고싶다! 2012.07.29
  7. 정리. 2 2012.07.24
  8. 7월 둘째주 주말, 홍대새교회로! 2012.07.17
  9. 잘할수있습니당. 7 2012.07.12
  10. Skyliners in Paris 2012.07.11

싱글남의 흔적 정리.

from 끄적끄적 2012. 8. 29. 13:27



STUPID

GEEK

&

NERD


죽을때까지 평생을 잊고 싶지않은,

쭈구리가 되어서 잘나가는 친구들한테 얻어터져도 삥을 뜯겨도

스투피드 긱앤널드 잊지않겠어-


저 아저씨 왠지 오덕의 기운이 충만하지만 멋있어

저 기운을 잊지않고 살겠어.



음...

기혼남이 되기 전 무더운 날씨에 압구리 어딘가를 누비다 먹은 점심.png


유부초밥남이 되었다고 아쉬워하기보단

유부초밥남의 특권을 누리는 

간지가 샤방한 모습 맹글어가야지!



멋있다. 지구를 지킬것 같은 모습...

그래도 점점 더 잠잠해지길... 점점 더 올림픽의 인기가 없어지길...

점점 더 관심 밖의 일이 될 수 있길, 그리고 태릉 선수촌이 사라지길!


결혼 준비를 열심히-

뭐 어예 잘 치루는건지 제대로 준비하는건지 정신 없지만서도;

어쨌건 잘 치뤘으니-


여기까지 미혼남성으로 컴터 바탕 화면에 있던 사진들을 정리! 


이 이후로 올라가는 포슽힝은 유부초밥남이 된 이후부터의 기록인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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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GO Story

from 끄적끄적 2012. 8. 13. 12:52



레고,

설립 80주년이라니..


멋지다 부럽다.

나도 아직 내 레고 다 지니고 있는뎁 흣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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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녀석의 카메라가 고장난게 확실하다.

새로운 아이폰이 등장할 시기가 된걸 녀석도 아나부다.


짜쉭-

적당한 핑계거릴 만들어줘가 고마워 :-)

여무튼, 새 놈을 영입하기 전엔 디카를 소지해야겠다//



헌데, 

어딨더라

-_ -aaaaa



직장인의 간식류-

그.. 강남역 삼성사옥 뒤쪽에 골프연습장 골목으로 들어가면

제주 특산물 마트 같은게 있는뎁;;

은근히 신기한걸 많이 판다.

비싸지만 한라봉도 있고-

한 10년전 CF도 계속 틀어주고..

그곳을 지나면 강남역과는 120% 어울리지 않는 

작은 공원이 하나 나오는데 아는 사람들만 아는 직딩들의 쉼터다.


간식 섭취와 함께 공원서 칠링칠링~



지난 금요일, 그니깐 3일경에 마켓오 시식 다녀옴.

2인 밖에 제공 안해줘서 단 둘이서만 갔었는데-

형님 난입ㅋ



여무튼,

음식 좋다 좋아-

양도 의외로 많고 밥 하나 보고 정한 보람이 있을듯!



공짜로 먹는 '시식'류이긴 하지만 어쨌든.. 

여친님께 요런류의 식사를 대접해본지가 한 4~5년 쯤 된 것 같은데;;


늘 할머니국수나 요기국수, 타코벨, 짬뽕잘하는집, 서브웨이 같은걸로 만족(?)하고 

만남을 유지해주시며 ...버텨주는 크녀의 크신 은혜에 너무 감사함을 느끼며.. 

ㅠㅅㅜ 크흑.. 



디저트까지 만족스럼d


요때 형님 난입하셔서-

다음 장소로 WARP!!!



형님이랑 누님, 여친님까지 넷이서 백만년만에 유흥가 배회-

사람이 먹을수 없는 매움의 정도인데;

자꾸 손이 가는 뭐 그런류- 한신포차 닭발류-


이렇게 금요일까지 평일을 마감하고



주말의 시작.

준비할 것이 많은 우리;;;;

뭔가 빼곡히 적고 to do 리스트를 만들고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가는 재미.png

(그러나 그 속에 킴우리의 짜증+5 표면화로 여친님께 사죄 시전)

토요일은 요래 보낸것 같고-

주일날, 예배 마치고-

시간의 지배자가 되기위해 비밀의 그곳에 갔다가.



다음 행선지-


살다보니 이런것도 먹어봄.



이런 곳에도 와봄.


글쎄.. 경험치 못한걸 확언할 필요는 없지만..

돈이 많아도 저런곳에 자주 드나드는 사람이 되지않길 희망함;;;

왼쪽 팔뚝을 늘 쳐다보며 잊지말아야할 그 뭔가가 

그래도 딴에는 그런게 있음aaa



명동교자를 dyson 회오리 청소기 마냥 흡입한 후-

귀가.


껍질깐 토마토 과즙을 취식하며 주말과 주일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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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음.

from 끄적끄적 2012. 8. 7. 14:16



12월에 시작한 만남이긴 하지만..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어쨌건 8년차다.


8년만에 멋진걸 인정 받았다.

크하하하-

그리고 싫어라하는 nhn사의 좋아라하는 line, 

그루브모기님 캐릭들을 통해 기쁨감정 표현해본다.


아이 기뻐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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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심리 곱창- 별로;



엔터식스 득템, 3.5만원의 위엄!



벌서고 있는 아이들;



모스트 훼이보릿 컨셉-



스마트서브웨이 너무 좋아요.



솔잎효소+매실효소, 믹스앤매치//



강남역 직장인의 간식.



할부지와 삼촌을 괴롭히는 조카의 위엄//

,

직장에서 콤퓨타를 지급해주지 않는다.
대신 달마다 노트북 구매 지원금이라고 10만원씩 나온다.
이 돈으로 컴터를 사서 업무에 활용하면 되는것 같은데..
(자꾸 다른 방도로 지출하게 된다;;;)

직장에선 2년 전에 산 맥에어로
eclipse, erwin, securecrt, sqldeveloper 같은걸 사용하며 일한다.

따로 집에 데스크탑이 있지않다.
얇고 가벼운 맥에어가 한대가 전부다.
보통 주중엔 사무실 둔다.
에어라도 들고다니기가 무겁다;

간혹 사람들이 우리 집, 내 방, 내 책상 위에
따로 컴퓨터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좀..
날 안타깝게 여긴다.

하지만 내 휴대가 용이한 에어니까..
"저 필요하면 들고당기며 쓰겠지"란 생각을 하는것 같다.

그래서 나는 휴대하기가 어려운 뉴맥북프로를 사야한다.
그래서 나는 휴대하기가 어려운 뉴맥북프로를 사야한다.
그래서 나는 휴대하기가 어려운 뉴맥북프로를 사야한다.

으... 으응?!;;; 강력한 i7 아이비브릿진가? 그걸로 무장한 뒤
16기가 램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우리 눈에 신세계를 선사할
신세계 질서 nWo의 하이퍼포머;;
뉴아이패드용 앱 개발에 박차를 가하도록 도움을 줄 이시대의 로맨티스트..
뭐시기.. 내가 지금 뭔소릴 하고 있는건지..
이렇게 뉴맥북프로를 구경하는 날 밤이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잠은 안오고 이런 소설 같지도 않은 소릴 해대면서 이런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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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from 마실 당긴거 2012. 7. 24. 09:32

뭔가;;

적어도 일주일에 1회 정도는 규칙적으로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게으르고 나태하여..

뭐가뭔지 모르겠는 사진들이 바탕화면에 가득하므로..

대강 기억나는 것 위주로 업로드!



언제지?;;; 회사 워크샵을 재미지게 다녀왔다.

내 월급은 잘 모르겠는데;

워크샵 가면 참 풍족하게 잘 먹고 놀다오는 것 만큼은 확실!

직원들 먹고노는 돈은 팍팍쓰는 울 회사 사랑해요ㅋ

게다가 핫핫핫 워크샵배 베스트 PT 부상으로 10만원짜리 상품권도 획득하였었음//



맥스님 집들이에 다녀옴.

이지는 미친 삼성과제 뭐시기로 불참, 킴희랑 둘만 찾아뵈었지-

형님 완전 소중한 남자시고 왕관 앵무도 나 잘 따라 댕겼어.. 내 귀를 자꾸 쪼았어;;;

약간 무서웠는데 맥스님 앞이라 안그런척 했었어;



파견 나와있는 사무실 건물 1층에 커피숍이 7개 정도 있는듯;

그줄 가장 맛난건 이집인데,

사장 아닌 미모의 알바생이 커피 내려줌 맛없는게 함정;

온리 사장님 원츄d



강남역의 보물, 장원김밥-

그 맛과 가격에 대만족 늘-

사랑의 교회 성도분들의 소중한 밥 공급처?!



장원김밥 오디너리 세트.

함군이 좋아하는 라제비

여친님 취향의 라볶이

내 스퇄의 김밥.

(오이빼주세요~)



훗훗-

기프티콘 잔치.

기프티콘 까먹지들 말고 제때제때 사용들 하세요//


그거 다 눈먼 돈 되어버려요;



드디어 방문한 언노운.

사장님 시원시원 하시고

UK 티탄 프레임 구경하고 싶었는데

아 글께 아침까지 나랑 카톡하던 ASP SSEN님이 획득해가버린;

헛헛~ 새 라인업들 기대기대//



그림그리는걸 배우고 싶다.



아딸 갑 매장은 신천역.

여기 사장누나 일솜씨가 진짜 일품.

내가 사업하면 이 누나 꼭 데려다 쓰고싶음.

혼자서 3,4,5명치 일을 막 해내시는듯-



도배랑 장판 고르러 갔다가 마주친 장님의 숨결.

생산자가 되어야 할텐데

자꾸 무지한 소비자로 변모되어 가는것이 슬픔..

이 슬픔과 좌절에서 탈출하고 싶다.



을지로를 거닐다보면 솔직히 뉴욕 못지 않는 부분들도 있다.

이것만은 밀어재끼지 않길 희망!



아침마다 쪽쪽 외출마다 쪽쪽

근래들어 우유대신 두유로 몸건강을 쳉기며 사는중-

유일한 국산콩을 쓴다고 엄니가 요것만 사다두시는데..

음.. 아무래도 나는 다시 우유가 잘 맞아;;;



간만에 마약김밥 폭풍흡입.

광장시장 칼국수는 남대문의 그것과는 뭐랄까..

박원순 시장님이 생각났던 칼국수와 남대문/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림.

뉴맥북프로 15인치 280만원대?!;;;

차라리 넘볼수없는 가격대로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해야 하는건가?

내 2010mba는 여전히 쌩쌩하다고 최면을 걸고있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학생들 중에 한명인 소연이 수업을 기다리며

건대병원 홀에서 낮잠;

여긴 진짜 소중한 스팟임- 그 복잡한 건대 플레이스에서 치이고 힘겨울땐

건대병원을 찾아주세요. 편안하고 알싸한 휴식처.

아.. 건대 살고싶다; 조금 만 더 욕심내서 광장동 같은데... 희망함/



자양동인가?! 늘 사람이 붐비는 고기집이 있어서 들갔는데-

여기 대박임. 괴기들이 살아있다!



늘상 부러운 요동네 요기쯤에서 여친님 뒷통수 샷-

요기 요 앞에 살면 매일 밤 자전거를 탈 수 있을텐데 ㅠㅜ

경기도민의 설움.png



어딘지 모르겠는데; 여무튼 간만에 본인 사진 투척-

코가 참 반들반들~ 미끈매끈~



원서동 가면 은근 먹거리로 고민케 되는뎁

새로운 스팟 하나 더 뚫음! 7000원의 설렁탕d

원서동 계동 삼청동 치고는 매우 만족스런 가격대비 맛과 멋.



공짜 쿠폰이 자꾸자꾸 나오는 레드빈 프라프치노

올 여름에 이거 1+1 세번 나온거 같은데;

왕 빨대로 저 콩만 쪽쪽 빨아먹고 있으면-

은근히 교토 와있는것 같은 착각이 0.3초 스쳐지남//








,


아침에 눈떠선 맛난 빵 묵고



비밀의 시작처에 가서 도배 준비를 했더랬죠.

하지만 장마로 인해-

비밀의 odi그립도 장착해주고 롱다리(?)가 되고싶은 열망을 담아 싯포 간지를 내봅니다.



드디어 홍대새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예배시작전에 점심으로 먹은 홍대 무라-

푸짐한 양이 우선은 마음에 드는 곳.

스시집에서 한 1년 일하곤 연어는 쳐다도 안 봤었는데;;

하하 이젠 다시 좋아요d



연어돈과 함께 시원한 냉라면도 흡입.

간만에 홍대 마실 나가서

간만에 홍대 구경하...안게 아니라; 가구를 보았죠.

하지만 좋았어요 - 좋았어요 :-)



이전한 미미네 찾아가서 새우튀김과 맥주 한잔!



요것은 내가 갖고 싶은 반신욕 기계!

빨리 돈 모아갖고 어른들 선물로 사드린 다음에 내가 맨날 들가 있어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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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수있습니당.

from 끄적끄적 2012. 7. 12. 21:18

8월이면 유부남이 됩니다.

식을 50인짜리 소규모로 치르느라..

누구누구 부를지 모르고; 어디 여기저기 어케 떠들고 다녀야 할지 모르겠어요;


블로그에 워낙 오는 사람 없으니 조심스레 포슽힝을 합니다.

:-)



저기 저 사진 속 장소이고 슬슬 준비를 마쳐갑니다.

결혼은 '현실'이란 표현을 많이들 쓰시던데..

어려웠던 일들도 몇가지 있었....나?! ㅠㅜ

문득,

오늘 아침 이슈가 된 짱구아빠 명언..

"결혼이란 것은 훌륭하지만, 결혼생활이라는 관습을 갖다 붙이는 건 잘못된.."


하하.

올해로 8년차 연애를 고이접어 나빌래라~

평생 반려자 맞이합니다.


숭고하고 정의로우며 운명적으로 조우한듯 즐거움 안기는 남친이 아니였던터라

남편이 된다는 것에 부담이 덜(?)할까요? 이 모자란 놈하고 백년가약 맺어주는 저 쪽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_멀리_내가방_귀요미.png"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뭐가 어이되든 어이되든 어찌되든간에

이쁘게 신나게 재미지게 의미있게 아주 잘 할 수 있을겁니다압.



ps.가든J의 정은정이 코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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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iners in Paris

from 끄적끄적 2012. 7. 11. 13:26


Skyliners Paris trailer from sebastien montaz-rosset on Vimeo.


함군 말대로...

찌릿찌릿...


오늘 점심에 고급 기술인 "연출"이 시젼하는

저급한(?) 감독.. 허정무에 대해서 대화나눴었다.


한국 사회에 가장 부족한 것이 "연출"이라는데 동의하면서-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여성 호르몬 투여를...

뭔소리다냐;;; 허허//


여무튼 퐉- 꽂아주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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