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적어도 일주일에 1회 정도는 규칙적으로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게으르고 나태하여..
뭐가뭔지 모르겠는 사진들이 바탕화면에 가득하므로..
대강 기억나는 것 위주로 업로드!
언제지?;;; 회사 워크샵을 재미지게 다녀왔다.
내 월급은 잘 모르겠는데;
워크샵 가면 참 풍족하게 잘 먹고 놀다오는 것 만큼은 확실!
직원들 먹고노는 돈은 팍팍쓰는 울 회사 사랑해요ㅋ
게다가 핫핫핫 워크샵배 베스트 PT 부상으로 10만원짜리 상품권도 획득하였었음//
맥스님 집들이에 다녀옴.
이지는 미친 삼성과제 뭐시기로 불참, 킴희랑 둘만 찾아뵈었지-
형님 완전 소중한 남자시고 왕관 앵무도 나 잘 따라 댕겼어.. 내 귀를 자꾸 쪼았어;;;
약간 무서웠는데 맥스님 앞이라 안그런척 했었어;
파견 나와있는 사무실 건물 1층에 커피숍이 7개 정도 있는듯;
그줄 가장 맛난건 이집인데,
사장 아닌 미모의 알바생이 커피 내려줌 맛없는게 함정;
온리 사장님 원츄d
강남역의 보물, 장원김밥-
그 맛과 가격에 대만족 늘-
사랑의 교회 성도분들의 소중한 밥 공급처?!
장원김밥 오디너리 세트.
함군이 좋아하는 라제비
여친님 취향의 라볶이
내 스퇄의 김밥.
(오이빼주세요~)
훗훗-
기프티콘 잔치.
기프티콘 까먹지들 말고 제때제때 사용들 하세요//
그거 다 눈먼 돈 되어버려요;
드디어 방문한 언노운.
사장님 시원시원 하시고
UK 티탄 프레임 구경하고 싶었는데
아 글께 아침까지 나랑 카톡하던 ASP SSEN님이 획득해가버린;
헛헛~ 새 라인업들 기대기대//
그림그리는걸 배우고 싶다.
아딸 갑 매장은 신천역.
여기 사장누나 일솜씨가 진짜 일품.
내가 사업하면 이 누나 꼭 데려다 쓰고싶음.
혼자서 3,4,5명치 일을 막 해내시는듯-
도배랑 장판 고르러 갔다가 마주친 장님의 숨결.
생산자가 되어야 할텐데
자꾸 무지한 소비자로 변모되어 가는것이 슬픔..
이 슬픔과 좌절에서 탈출하고 싶다.
을지로를 거닐다보면 솔직히 뉴욕 못지 않는 부분들도 있다.
이것만은 밀어재끼지 않길 희망!
아침마다 쪽쪽 외출마다 쪽쪽
근래들어 우유대신 두유로 몸건강을 쳉기며 사는중-
유일한 국산콩을 쓴다고 엄니가 요것만 사다두시는데..
음.. 아무래도 나는 다시 우유가 잘 맞아;;;
간만에 마약김밥 폭풍흡입.
광장시장 칼국수는 남대문의 그것과는 뭐랄까..
박원순 시장님이 생각났던 칼국수와 남대문/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림.
뉴맥북프로 15인치 280만원대?!;;;
차라리 넘볼수없는 가격대로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해야 하는건가?
내 2010mba는 여전히 쌩쌩하다고 최면을 걸고있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학생들 중에 한명인 소연이 수업을 기다리며
건대병원 홀에서 낮잠;
여긴 진짜 소중한 스팟임- 그 복잡한 건대 플레이스에서 치이고 힘겨울땐
건대병원을 찾아주세요. 편안하고 알싸한 휴식처.
아.. 건대 살고싶다; 조금 만 더 욕심내서 광장동 같은데... 희망함/
자양동인가?! 늘 사람이 붐비는 고기집이 있어서 들갔는데-
여기 대박임. 괴기들이 살아있다!
늘상 부러운 요동네 요기쯤에서 여친님 뒷통수 샷-
요기 요 앞에 살면 매일 밤 자전거를 탈 수 있을텐데 ㅠㅜ
경기도민의 설움.png
어딘지 모르겠는데; 여무튼 간만에 본인 사진 투척-
코가 참 반들반들~ 미끈매끈~
원서동 가면 은근 먹거리로 고민케 되는뎁
새로운 스팟 하나 더 뚫음! 7000원의 설렁탕d
원서동 계동 삼청동 치고는 매우 만족스런 가격대비 맛과 멋.
공짜 쿠폰이 자꾸자꾸 나오는 레드빈 프라프치노
올 여름에 이거 1+1 세번 나온거 같은데;
왕 빨대로 저 콩만 쪽쪽 빨아먹고 있으면-
은근히 교토 와있는것 같은 착각이 0.3초 스쳐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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