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녀석의 카메라가 고장난게 확실하다.

새로운 아이폰이 등장할 시기가 된걸 녀석도 아나부다.


짜쉭-

적당한 핑계거릴 만들어줘가 고마워 :-)

여무튼, 새 놈을 영입하기 전엔 디카를 소지해야겠다//



헌데, 

어딨더라

-_ -aaaaa



직장인의 간식류-

그.. 강남역 삼성사옥 뒤쪽에 골프연습장 골목으로 들어가면

제주 특산물 마트 같은게 있는뎁;;

은근히 신기한걸 많이 판다.

비싸지만 한라봉도 있고-

한 10년전 CF도 계속 틀어주고..

그곳을 지나면 강남역과는 120% 어울리지 않는 

작은 공원이 하나 나오는데 아는 사람들만 아는 직딩들의 쉼터다.


간식 섭취와 함께 공원서 칠링칠링~



지난 금요일, 그니깐 3일경에 마켓오 시식 다녀옴.

2인 밖에 제공 안해줘서 단 둘이서만 갔었는데-

형님 난입ㅋ



여무튼,

음식 좋다 좋아-

양도 의외로 많고 밥 하나 보고 정한 보람이 있을듯!



공짜로 먹는 '시식'류이긴 하지만 어쨌든.. 

여친님께 요런류의 식사를 대접해본지가 한 4~5년 쯤 된 것 같은데;;


늘 할머니국수나 요기국수, 타코벨, 짬뽕잘하는집, 서브웨이 같은걸로 만족(?)하고 

만남을 유지해주시며 ...버텨주는 크녀의 크신 은혜에 너무 감사함을 느끼며.. 

ㅠㅅㅜ 크흑.. 



디저트까지 만족스럼d


요때 형님 난입하셔서-

다음 장소로 WARP!!!



형님이랑 누님, 여친님까지 넷이서 백만년만에 유흥가 배회-

사람이 먹을수 없는 매움의 정도인데;

자꾸 손이 가는 뭐 그런류- 한신포차 닭발류-


이렇게 금요일까지 평일을 마감하고



주말의 시작.

준비할 것이 많은 우리;;;;

뭔가 빼곡히 적고 to do 리스트를 만들고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가는 재미.png

(그러나 그 속에 킴우리의 짜증+5 표면화로 여친님께 사죄 시전)

토요일은 요래 보낸것 같고-

주일날, 예배 마치고-

시간의 지배자가 되기위해 비밀의 그곳에 갔다가.



다음 행선지-


살다보니 이런것도 먹어봄.



이런 곳에도 와봄.


글쎄.. 경험치 못한걸 확언할 필요는 없지만..

돈이 많아도 저런곳에 자주 드나드는 사람이 되지않길 희망함;;;

왼쪽 팔뚝을 늘 쳐다보며 잊지말아야할 그 뭔가가 

그래도 딴에는 그런게 있음aaa



명동교자를 dyson 회오리 청소기 마냥 흡입한 후-

귀가.


껍질깐 토마토 과즙을 취식하며 주말과 주일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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