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성중이는 전반적으로 말을 좀 안듣고..

예진이는 남자에 관해선 내 말을 안듣고..

영림이는 내 말을 너무 잘 들어서..


뭔가 셋다 총체적으로는

꺼림칙하지만;;;;;


:->

데헷-

이쁜 동생들!


특히나 이쁜이 1호 욘림이 덕분에 상금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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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와 방콕" - 잘 놀다온 후기를 포스팅해야겠단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건만..


이렇게 거드름이나 피우고

놀고 나자빠졌다;;


점심시간마다 찍어온 사진들을 보면서 헤벌레~ 웃어재끼고만 앉았다.

뭔가 쓰고! 편집하고! 올려야지!

2달이 지나가는데.. 정말 슬슬 좀 움직여보자 우리야//



,

Inspired by Iceland.

from 끄적끄적 2012. 10. 29. 14:03


Inspired by Iceland Video from Inspired By Iceland on Vimeo.


미욕누나 말처럼 한 국가를 홍보하는 영상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 싶다.

곰 프로독숀 사장님, 요래 멋난 영상 만들어 주세요!

,

강남역으로 출근을 합니다.

삼성 서초사옥을 지나서 일하는 사무실에 다다르는데..

그 지하에 연결된 통로 지나는데 이상한게 눈에 띄더군요.


"NHN 게임문학상" 현수막 같은거-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예, 맞습니다..

몇 달 전에 킴과장이 참가했던..

아부지하고 '별과 시내'란 팀명으로..


기분이 묘하더군요.

내가 참가한 대회인데 입상도 못하고;

은근 기대도 했었는데..


점심먹기 전에 잠깐 들렸습니다.



3회를 맞이하다보니 점차 더 규모가 커져간다나..

그 커져버린 대회속에 '별과 시내'가 설 자리는 없다는게 하..함...정...



요즘들어 자꾸 여기저기 얼굴내미는 김상헌 대표도 나와서 한마디.



이번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임요한 코치?



머리도 안 감고 부시시한 모습으로 출근해선 일하다;

구경하러 스윽- 딜라이트 1층 시상식장에 들어섰더니..


글쓰는 사람으로 보였나?

"수상자시죠? 이리로 따라오세요"라는 안내를 받았다능;;;

정말 슬펐다능;;;

이 날의 기묘하던 느낌을 잘 가다듬어 가슴퐉에 아로세겨뒀다가

내년엔.. 다른 기분을 맛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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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타기 싫어서 마눌님까지 자전거 위에 앉혀버렸다.


호주 브랜드 CELL의 미니픽시 POLO 모델,

한 70% 세일 하길래 바로 질렀는데..

정가 다주고 산 사람들은 정말 속상할듯;;

포크쪽이랑 헤스셋은 참 안습ㅠ
그리고 생각보다 무겁내//


조립하다말고

밀리님의 JAMIS가 0.3초 떠올랐다.

여무튼 이제 마눌님과 밤바리리리~ 휘리리리릭~


빨리 익숙해지고

능숙해져서 700c, 적어도 650c로 갈아탑시다잉//

:)




***

방명록에 답변을 달아야지 하다가 지나쳤더니..

글귀가 사라졌군요;;;

혹시 몰라 이곳에 글 덧붙입니다!

네이버카페-singlegear에 올라와있는

cellbikes세일정보를 보고 구입했습니다//


일축하자면 한국 수입사가

사업을 접으면서 재고를 털고 있는것 같습니다.

장단이 있을테니 확인 후 구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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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from 끄적끄적 2012. 10. 24. 13:36



강남역에서 서초사옥 지나서 교대 방향 안쪽으로 들어오면 의외의 장소가 하나 나온다.

작은 공원이 있어 점심시간에 혼자 나가 걷다온다.





가는길엔 제주도 특산물을 판매하는 특판장도 있고 칠성음료 사무실도 있다.



마눌님이 멋진 디카를 사주면 네이버 블로그 시작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던데..

옵티오로 찍은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디카를 사긴 사야겠다;


아이폰 카메라가 고장나니 디카를 들고 다니다.

디카를 들고 당기니 사진을 아껴찍게된다?

으..응?

아예 필카를 들고당겨야겠다.

사진은 만드는거라고 어디서 줏어들은것 같다.

:)


점심을 잘 소화시키는 훌륭한 오후시간을 맞이하길 제군들!


,


소비하는 자 낭비하는 자 아닌 생산자이자 참여하는 인원이 되고 싶습니다.

키무리 인생 Fighti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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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한 옵툐친구 사진들을 좀 꺼내줄까해서 봤더니;;


에효;; 앞이 깜깜하냉;; 사진 정리하라고 휴가를 한 이틀정도 줬음 좋겠다 데헷;;


"적어도 지금 들고댕기는 아이폰으로는 포스팅용 사진은 찍지 말아보자.."


뭐 요렇게 방향을 잡아봤는데 잘 될란가 몰겄다 :-)


옵툐군 간바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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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가 고장나서 이젠 뿌옇다 못해 봐주기 싫은 사진들만 척척 양산해내고 있는 아이폰! 하지만 매몰차게 버리기도.. 우선은 견디고 찍고 당깁니다. 10월의 두번째주를 지나며 뭐 어예어예 살았는지 고마 찰지게 함 정리해볼까?



  슬슬.. 랩탑이 너무 느리단 생각이 듭니다. TA의 B군이 꼬물이라 그렇게 놀려도 별반 동의하는 바가 없었는데... 옆에 박과장님이 랩8기가 달고 SSD 꽂아가 MBP쓰는 모습보니 진짜 제 에어가 꼬지단 생각이 듭니다. 큰 일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돈 나갈 구석은 끝도 없습니다. 같은 건물에 카페 마마스가 있습니다. 기획 일로 파견 나왔던 녀성 동료분들이 철수하고 나니 먹으러 갈 일이 없어요. 나쵸 리브레가 생각나는 사무실 마쵸 남성들은 밥으로 빵 같은건 잘 먹지 않습니다. 혼자 야근하면서 사묵은 샌드위치, 포장에 붙은 스티커를 찍어봤습니다.  



  불만이 커져 갑니다. 진짜 유치뽕짝에 무지하고 들떨어지는 놈이라 저는 삼성이 밉습니다. 무슨 삼성 캠퍼스 뭐 행사 참여하는 동생이 연락와서 "형 나 좀 도와줘 들어와서 투표도 하고 SNS 홍보 좀 해줘" 이러는데.. 삼성제품 행사라.. 미안하다고 말하곤 쳐다도 안 봤습니다. 늘 삼성 서초사옥을 지나 출근하는데.. 그러다보니 익숙해져버린 모습들이 있습니다. 1인 시위하는 어머님들 그리고 그 어머님들을 "치워버리는" 세계 최고의 기업. 관광버스로 바리케이트를 치고 보도블록 공사가 없으면서 공사가림막으로 건물 주위를 막아두고.. 밤이면 저렇게 또 뭔가 칭칭 둘러막아야만 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 뭐 적고 모자란 소양안에서 자꾸 저런거 봐당기니 생각의 꺼리가 많아지고 그 깊이가 더해갑니다;; 뭐 그 연장선일까요? 아이러니하게 어려운 심정을 부여잡고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사랑의 교회 수요예배를 자주 갑니다. 회사서 가깝다보니 한 7~8주째 연속으로 가고 있는데.. 심정의 변화가 참 다채롭습니다. 많이 바꿨다가도 다시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고.. 이게 아주 복잡합니다. 그래서 더 재밌습니다. 특히나 수요예배는 오정현 목사님이 아닌 젊은 부교역자 분들이 설교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음.. 이런것도 가려가 말해야하는 내가 밉지만.. 아무튼 참 좋습니다. 들고당기는 수첩에 뭔가 빼곡히 적을 공간이 부족해 맨 뒤 전화번호부에 설교요약문 같은걸 적는데 어느덧 스펠 'S'까지 왔고 그러다보니 마눌님께서 올 초에 남겨둔 메세지를 발견했습니다. "Sun Luv U :-)"



  제가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그 끝을 모르도록 좋아하는 브랜드 홈메이드의 사장님을 알현했습니다. 결혼 선물과 각종 재미난 이야기 꺼리들을 풀어헤쳐주셨는데.. 요즘 뭔가 7800개가 만들어진 바람에 힘들어하고 또.. 뭔가 아무튼 울적해보이지만 힘내길.. 그 누군가는 사장님 보면서 너무 멋지다고 딱 저래살고 싶다고 부품 꿈 부둥켜 끌어다 바라본단거 알고 힘내가 잘 지내길!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느라 어려움이 많을텐데 별 도움은 못 주고 매 받기만해서 미안한 마음. 왠지 이제는 말을 슬슬 놓고있는 내가 신기. 스벅 신메뉴는 사장님의 추천대로 만족스러웠고 늘 들고 당기는 저 유니크한 아이패드 파우치는 항상 갖고 싶다! 뭔가 다음에는 맥주한잔 곁들여도 좋을것 같단 생각을 했음.



  풍기 인삼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나? 축제 개장하는 날 냉큼 달려가 인삼을 한아름 사오신 어머님, 인삼 건조 알바를 주말내 하기로 예정되어있었으나- 저기 제부도인가? 대하축제랑 시기가 겹치는 바람에 이차저차한 비밀의 연유로 알바펑크. 개나리 아파트 구경 갔다가 이마트서 장보고 그 앞에 맛집서 전골 먹는 마눌님과의 데이트를 즐기곤 그래 불금까지 샤샤샥- 지낸듯.



  토요일은 이태원 경리단길 도떼기 마켓에 셀러로 참여! 캐캐묵은 운동화들을 꺼내가며 준비를 하는데... 두켤례는 행방이 묘연; 배여사님의 은총덕에 리코타 치즈의 효염을 알게되었고 하여 각종 기타 물품들 외에 치즈를 만들어 팔기로 결정. 금요일밤 새벽까지 열심히 치즈를 만들었다. 다 만든녀석 물 내리고 냉장고 넣고 한다고 중간중간 일어나야했고 새벽 6시에 기상해 또 개별 포장에 돌입..  



  뭐랄까 계산을 잘못한건지 아님 소상공인의 입장에선 여기에 만족해야하는건지 남는것도 없고 고생만.. 잠은 잠대로 못자고.. 그나마 이마트에서 천원주고 산 탄산와인?! 뭐 저런게 날 견디게했고.. 홈메이드 사장님이 선사해준 저 생강 엿(?) 덕분에 지치지 않고 치즈를 생산해낼 수 있었다!



  덕분에 도떼기마켓 오픈시간보다 한시간 늦게 도착 물건을 잘 펼쳐놓곤 장사를 시작! 뭐 이거 평소 못 뵈던 완전 멋지고 소중한 형님 누님들 뵈가며 사귀어가며 시간이 어예 가는지도 모르게 한판 잘 즐기다 왔다. 멀리서들 장 선다고 찾아와준 친구들과 기타 고갱님들꼐 진짜 진짜 진짜 감사의 말씀 전하고 열심히 치즈랑 물건 팔아가 귀가길에 흡입한 완탕집 사장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래 토요일 지냈고 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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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NEMO.

from 끄적끄적 2012. 10. 15. 17:15


어쨰서 구글이 만들면 이렇게 뭔가 좀 다를까?

뭔가 "구글!"하면 좀 딱딱하고 개발자 집단같은 느낌인데도

그 속에 저들만의 색채가 있어 geek&nerd인데

그게 칼텍의 쉘든쿠퍼 같은 느낌..


주말에 만난 에이미의 베프가

뉴욕(?) 구글서 일한다던데 느닷 부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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