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의 에이스(?)들은 현재 강남역으로 파견을 나와 있습니다.


KT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데

역시나 갑과 을이요; 외주와 하청으로 얼룩진..

저야 뭐 말단이라 큰 파장이 없으나

과장님이나 이사님은 밤낮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너져분한 내자리.. 홈메이드 가방이 그나마 밝게 빛나고 있다.



KT와 파트너쉽을 맺은 업체들이 들어와 사용하는 공간인데..

좋은 사무실은 양재나 선릉에 있다는데;

우리는 출퇴근의 용이함을 위해 강남역;; 여긴 쫌 후져;;



진정한 end user 데이비드 카퍼필드 카필군의 자리.



우리 미소천사(?) 프리랜서 분의 스팟-



신림/봉천동 카사노바(?) 봉과장님-



유럽여행을 계획함으로 인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여대생의 자리.

뭔가 여대생 특유의 빈츠와 맥미니가 돋보임.



살림꾼이자 매력녀의 데스크/



정신적 지주. 회사의 대주주(으..응?!)



오늘 사무실로 영입된 갤3...

새로 구매했는데... 자꾸 구박해서 미안해요;;


딱 꽉찬 100을 가져오고 있는것 같다.

50의 안 좋은 것을 보고 또 다른 50의 좋은 것을 느끼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것 같다.

근데 50이고 100이고 간에;; 빨리 좀 코딩 실력이 늘어야 할텐데..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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