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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늙어부자. 4 2009.09.06
  4. this is life 2 2009.09.02
  5. 노원결의. 2009.09.02
  6. 의인. 2009.08.30
  7. 말 달리자- 2009.08.30
  8. 개강. 1 2009.08.26
  9. 바다 싸나이! 2 2009.08.22
  10. 아쉬움영글맺힌오늘.. 2009.08.16

iPod touch 갖고 싶어요.

from 끄적끄적 2009. 9. 24. 01:54




iPhone은 욕심이라 칠께요. iPod touch라도 갖어보고 싶어요.

근데.. 
왜이리도 납득하기 힘든 가격 일까요?
구매대행도 아니고 어찌하야 $189로 출시된 녀석이 \308,000으로 둔갑 하나요? 참으로 요상한 일입디더.

스티브 형님 한테 대한민국에 관한 다른 것 들은 다 무시 해달라고 plz 붙여가며 사정하고 싶어요.
생각보다 한국은 많이 모자른 나라이고
그런 우리가 제발 그런 우리 사정을 더 잘 알 수 있게 좀 무던히 좀 씹어 달라 말하고 싶어요.

하지만 IT 업계는 다르잖아요. 
여전히 나라 꼴 못지 않은 엉망에 험악사니를 탄다지만 
그래도 
이마만큼 무심하게 "한국에 나와 있는 애플군"을 이레 굴려 먹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신경 좀 써 주십쇼 좝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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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x.

from 끄적끄적 2009. 9. 10. 01:07


자꾸 pax rome, pax rome 하는데 torelance 가 우선시 되야 하는 거 아닌가?
기독교가 생각하는 '로마' 이전에 세상이 아는 로마를 배워야 하는거 아닐까?
역시 사람의 나라 프랑스, 영상 속 모습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정의가 강처럼 흘러 넘실 거리듯 우리에게 toerlance가 충만한 날 도래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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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부자.

from 끄적끄적 2009. 9. 6. 01:59


늙어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랬어
상기하고 회상할 추억의 꺼리들이 많은 사람이
부자 늙은 사람 이랬어
또 하나의 부를 축적 하였내
아~ 아~ 나는 향후를 생각하는 지혜로운 사람
아~ 아~ 나는 명철한 견해와 번뜩이는 재간의 소유자
아~ 아~ 해는 바다 위로 떠올라 계곡 사이로 숨어들지
아~ 아~ 플리다 칼로~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호놀룰룰루~ 카투만두투~ 칼라마리~ 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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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life

from 끄적끄적 2009. 9. 2. 22:03



yeah! seriously this is life
 I can subsist almost adversity but about a p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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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결의.

from 끄적끄적 2009. 9. 2. 00:57
예, 이것은 도원결의가 아니라 노원결의 입니다.
희미하게도 자신이 없다가도 선명하게 있다가도 뭐.. 그래 그렇습니다.
이따금 스스로 맺는 의'이기에 이것이 의'인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원서 뒹군 날이 제 평생 이십-삼-수년 되었습니다.
그 중 더러는 상명과 대림을 오가며 세상 둘도 없는 풍요로움과 풍만함 속에 살았고
중계동 은행 사거릴 누비던 제 지난 모습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모자람 없이 크디 큰 원조와 원사랑 속에 자라온 날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다 내다 쳐 내뻐린 사람은 접니다.
다른 누구 아닌 '저' 입니다. 
그 것은 제 불찰 이었습니다.
어느 창작 (무서운)동화 쯤 되보이는 
'제불찰씨 이야기'의 주인공 '제 불찰'씨 정도의 것과 비교하리 만치는 아닙니다만..
간혹 그가 느낀 그 움츠라듬과 작아짐에 공통된 감정이 제게도 찾아오곤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누구 아닌 '나' 입니다.
교만과 아집 독선 그리고 자신을 향한 한 없는 사랑 
엣지있게 날이 선 콧날과 동일 시 아무도 꺽어 시도 못할 콧대 지닌 나 입니다.
그래 나는 나를 잘 안다 착각 합니다. 
그래 내가 인지하는 나는 다 잘 해낼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 오래도 그간 잊고 지낸듯 합니다. 밝고 맑고 슬기롭게 :-) 나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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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

from 끄적끄적 2009. 8. 30. 22:20

지행에 가야 하는데 인천에 다녀온 미치도록 의로운 한 아저씰 귀가길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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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달리자-

from 끄적끄적 2009. 8. 30. 10:58

 눈물을 또옥 또옥 널짜가며 말했다. '바람을 가르며 내달리고 싶어'
Prinson Break 최고의 명장면은 실라를 얻기 위한 과정 중 최악의 간수였던 벨릭이 모두를 위해 죽는 장면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최악의 죄수였던 티어도르 백웰은 그의 죽음 소식을 듣곤 눈물을 훔쳐가며 사람들에게 '어떤 훌륭한 사람이 있었노라' 연설을 한다. 그 벨릭이 떠난다. 음흉하고 초잡하고 악랄하고 야비한 비겁하던 벨릭이 정작 위대한 이로써 남아 수도관 속으로 흘러 가버렸 듯- 내 마음 속 최고의 인물로 남아 이 잔잔한 여운을 베어 남겨냈 듯 떠나는 벨릭 내게 동등하고 동일한 존재로써 일 해주길 빈다. 안녕 벨릭d 먼 훗날 언젠가~♪

살다 보면 그런 거지.
우후 말은 되지.
모두 들의 잘못인가?
난 모두 알고 있지.
닥쳐.
노래하면 잊혀지나?
사랑하면 사랑 받나?
돈 많으면 성공하나?
차 있으면 빨리 가지.
닥쳐.

워~
이런 띵굴띵굴한 지구 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달리는 것 뿐이다.
무얼 더 바라랴?
어이, 이 봐, 거기 숨어 있는 친구, 이리나오라구!
우리는 친구!

워~
이런 쓰레기 같은 지구 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달리는 것 뿐이다.
생각해 보아도 생각할 필요도 없어.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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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from 끄적끄적 2009. 8. 26. 01:12

개강하는 모든 학생들 화이팅.
포스가 그대와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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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싸나이!

from 끄적끄적 2009. 8. 22. 00:40


 결국
꿈나물현우씨한테 너무 미안하게 JRC "강릉 어택!!"을 펑크내고
비앙키형이 제안한 "투싼 드라이빙 알바"도 펑크나고
부산 행사 "SON OF BEACH(;;)"도 불참코선 택한 것...
엄니, 아부지, 누나, 매형, 은성이, 김우리 까지 도합
여섯이서 함께한 "부산 가족 여행" 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기회비용을 지불해선지 아주 잘 다녀왔고요.
사진 몇 장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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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구리  (0)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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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쟈쓰!!
오늘 더운 날 임에도 불구하고 이태원을 격파했다.
역에 딱 내리자마자 너무 더워서 정신 못차리고 출구 바로 옆 BR에 들어가 아이스크림 좀 뭉게는데..
유리창 밖으로..
"지쨔쓰. 아 캔't 빌립!!!"
포항 스틸러스 "파리아스" 감독이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고 서 있었다.
아들내미랑 손잡고.. +ㅂ +. 
감독님이랑 눈 마주 쳤는데
썬 한테 디카 받아서 밖으로 좀 '나와서 나 좀 찍어줘' 외치곤
좀 밍기적 거리다 돌아보니 횡단보도 신호 파란불;;
그냥 그렇게 놓쳐 버렸다.

집에 와서 아빠한테 자랑 했더니 완전 타박.. 사진이라도 같이 찍어오지 그랬냐며..
쪼까 아쉽다.

랜치 피자랑 엔칠라다 타코 흡입하고 순영이랑 헤어져
엄니 아부지 누이 만나 코슷흐코로!
해운대 어택 준비물 쳉기고선 귀가해
미영언니랑 브랜든이랑 통화하고
요래 끄적이고 있다.

여튼 내일은 새벽 5시부터 해운대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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