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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en Block / Top Gear 2009.11.14
  2. 제목 없음. 2009.11.12
  3. 감화와 감동 2009.11.05
  4. 효도합시다 2009.11.04
  5. 갈색츄리닝 1 2009.11.02
  6. 더 나은 세상이 올 것 입니다. 2009.10.28
  7. i♡fixie.com 2009.10.27
  8. 스물 여섯에 이르른 스무살. 2 2009.10.16
  9. 시월애. 2 2009.10.08
  10. about me, to above 2 2009.10.06

Ken Block / Top Gear

from 끄적끄적 2009. 11. 14. 11:50


Ken Block - Top Gear from Nigel Simpkiss on Vimeo.

  Top GearMythbusters 같은 조금은 낯선 프로들이, 그 이상의 희안찬란한 것들이, 우리손에 의해 만들어질 날도 멀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우선 이런 TV쇼들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 때가 하루 속히 도래하길 소망하며 Top Gear 영상을 한편 내겁니다. 
  바카스와 비타500,1000이면 저는 만족하며 삽니다. 한 언론에선 마약음료라고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터뜨린바 있는 Red Bull을 마켓에서 사마실 날을 기대 하는게 아닙니다. Red Bull이 개최하는 대회가 우리에게도 있길 소망 할 뿐 입니다. 
  영상 속 운전하는 남자 Ken Block은 차를 모는 레이서이면서, 우리가 한번 쯤은 듣었을 DC Shoes社의 설립자 입니다. 지금의 DC가 예전 같은 포스를 뿜어내지 못 한데도.. 어쨌든 현 DC의 CBO: Cheif Brand Officer를 역임하고 있다는군요.
  약간 엇나간 이야기 일 수 있는데요. 좋은 성적으로 명문대 경영학과 나와서 세계적인 기업의 설립자가 되는 것도 그런 일들이 빈번해 지는 것도 더러 중요합니다. 그러나 문예과 나온 이들만 글 쓰는게 아니고, 교대 나온 이들만 선생님 되는게 아니라, 레이서도 세계적인 기업이 설립자 하고, 해양학자가 매드를 쓰고, 우체국에서 편지 나누던 이가 정보기관장도 하고, 진주시청 공익근무요원이 이순신 박사가 되며, 택시 운전수가 리버풀의 레이나를 상대로 헤딩 골을 넣는, 이런 '고급의 아마추어'가 흘러 넘치는 때가 곧 이르길 소원 합니다.
  향후 4년간 매일 아침 그리고 매일 밤 9시 운세 좋은 권리를 빼앗겼어도 대한민국은 그래도 만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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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from 끄적끄적 2009. 11. 12. 01:11

- 우선 결국 기어이 포항 스틸러스가 AFC 우승! -_ ㅠ 파감독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태원에서 그 때 뵙고 인사 나누지 못한게 천추의 한이 되도록 포항을 넘어 2010년에도 우릴 이와 같이 감화와 감동 속에 다스려 주세요. K리그 진짜 재밌습니다. 영국 프리미어, 스페인 프리메라, 이때리 세리아A 도 좋지만 우리 한국 프로축구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대전 시절 바지까지 홀랑 벗어주던 마빡이 데닐손 형님부터 시작해서, 내 친구 형일이-김형일이 선수도 진짜 많이 고맙고 힘내길 바라고 꼭 잊지않고 기도 할 께 잘 헤쳐 나가줘, 그리고 노병준 선수 정말 팬 입니다. 당신과 같은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레전드가 되어 주세요. 또한 허감독 어서 최효진 선수 국대로 데리고 가길. 포항에 국대가 없다는게 당최 말이 됩니까? 축구는 조직이고 팀이고 나발이고 제발 언론놀이 그만하고 파감독님께 얻어갈건 얻어가셔요.
 

http://steelerstv.net/



- 15일이 곧 금방 입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떠들어 놓곤 안될까 걱정이 되다가도 나를 만든 장본인 입니다. 믿어 의심치 않고 안돼도 별반 괜찮습니다. 당신의 The Road of Zion을 나는야 봐왔고 항상 봤었고 항상 보며 지낼 것 입니다.

- 다스베이더와 조커를 비교한 사례가 어딘가 있던가요? 회개 할 수 있는 이는 '다스베이다'일거란 이야기에 귀가 솔깃!
스타워즈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연휴를 주세요.

- 날로 인해 부쩍 자전거에 대한 회상이 잦은 찰나 하나 어떻게라도 장만해 주시고자 하는 여력이 역력한 TOLKIENLORE 님 마음 씀씀이에 솔직히 많이 흔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신음에도 응답 하신다는 주님 말씀이 왠지 오늘 저녁 크게 와닿습니다. 


San Francisco to Seattle from Matt Lingo on Vimeo.

- 내려놓음의 참 의미는 격감 했는데 그에 반한 성과는 현재 없군요; 프리즌 브레이크 파이널에 대해 아시나요? 어쨌건 석호필의 대모험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어 참 "그저" 기쁩니다. 역사에 관한 것을 제외하곤 드라마는 멀리하자는게 당분간의 제 입장 입니다. 뭐랄까 영화가 훨씬 더 영양가 있는 것 같아요.

- 말이 많습니다. 생각은 없습니다. 점점 과격해지고 단순하고 불쾌하고 약아져만 갑니다. 실망만 커가고 두터운 신망으 져버린지 오래,  망연한 자실감이 엄습코 구태의연한 능청거림만이 늡니다. 고치고 싶습니다. 낙관 우리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덩달아 청파동 그 뜨겁던 리더 우리나 조장 우리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somebody help me. God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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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화와 감동

from 끄적끄적 2009. 11. 5. 19:58

 


사람이고 싶다 무언가를 끝없이 만들어 내고 무에서 유를 이끄집어 내어 패대기 쳐버리는
나는 창발성이 중구난방으로 정신없이 펴져나가 틀에 박힌 사고따윈 개미퍼먹인
주체 할 수 없이 미어 터져 나가는 그런 크리에이티브한 초신성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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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합시다

from 끄적끄적 2009. 11. 4. 21:52




지난 주말에 누군가는 어머님 다리를 주물러 드리고 
비를 맞으며 갖가지 짐을 나르느라 힘들었지만
전 은성이와 어무이, 누이 손을 붙잡고 알찬 시간 보냈습니다.
(그 누군가에겐 미안한 마음 한구석이 있습니다;;;)

어무이랑 재잘 재잘 수다 떨어가며 
잘 로스팅 된 원두로 내린 커피를 함께 들이키며
바삭히 잘 구워진 와플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녹차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까지 얹어 먹는 
된장 짓거릴 하다가 문득 스친 생각이-

"어무이께 잘 하자" 였어요. 어디선가 줏어듣은 
"어머님께 사랑 받을 시간을 하루하루 줄어가고 있다" 란 문구도 생각이 났습니다.

근 수년 전 만해도 엄마랑 붙어 다니면 
마마보이로 보일까 염려하는 마음이 쪼매 있었던 것 같아요.
희안하게 근래들어 어무이 팔짱끼고 두런두런 마실 당기고
 맛난거 사먹어 놀아 나는게 참 뿌듯 하면서 멋지고 보람되게 느껴져요.
 
저 하늘에 상금 쌓는 수익율 최고 좋은 연일 상한가 치는 그런 투자 하는 요상한 기분 듭니다.

효도 합시다.
효도하면 저 하늘로 부터 복을 뚜욱뚜욱 앵겨 받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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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츄리닝

from 끄적끄적 2009. 11. 2. 14:35


  싸늘한 추위를 맞이하고 있자니, 문득 이지은이 보고 싶었다. 리로디드, 지로디드, 지롤드, 이지른이, 갈색츄니링.. 나와 같이 25기였지만 85년에 태어나 25살이던 지은이. 짙은 고동색의 골덴 바지를 입는 미대생 같으면서도 미대생 같지 않은 아이. 민낯에 허털맞게 웃으며 겸연쩍어하곤 고양이 상으로다 입을 모아 키득 거리던 여대생이면서도 여대생 같지 않던 그런 아이. 대한극장을 전세얻어 매번 그 자리를 지키던 친구. 이장균이와 지은별이를 이어 뜻이 맞고 행동이 맞았던 내 세번째 청파동 친구. 생각 전개 작업이 닮아, 이지연이 김우리와 함께 3125 '무비스토리'를 꾸준히 지켜주던 친구. 그랬던 지은이, 그러하였었던 이지은. 계족산에 올라 계족산성을 읊조리던 갈색츄리닝 이지은. 매서운 바람이 불어 놓으니 콧잔이 시큼해질 찰나가 되어놓으니 보고싶다. 또 보자 친구야 또 보고선 이런 저런 못다한 회포를 풀어 제끼자. 내 발바닥을 찍던 사진사는 누구더라? IM7200의 후레쉬를 자랑하며 밤길을 헤메고 찾던 이들은 누구 누구 였더라? 자꾸 이장균이를 만나고 꼭 지은별이한테 자문을 구해야만 하고 상명규가 얼릉 컴백 투 쏘울 했으면 좋겠는 나는- "아마도 맞아!" 내가 있을 자리로 어떻게든 돌아가놔야 할 것 같다. 거가 청파동인가 남영동인가 혹은 갈월동인가? 거가 어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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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바이크 동호회 '삽바이크' Davidu님의 좋은 글을 '싱글기어'의 김림님이 옮겨주셔서 보게 되었습니다.
데이빗님은 보령에서 근무를 하시며 짬을내어 로드바이크와 픽시로 자출과 라이딩을 하고 계십니다.

//



// 
 
 근 들어 자전거가 너무 타고 싶습니다.
근데 또 막상 있어봐야 여유로이 타놀 여건도 안돼고..
그냥 타고픈 마음만 지녀안고 삽니다.
할로윈 앨리캣 진짜 참여하고 싶습니다 -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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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ixie.com

from 끄적끄적 2009. 10. 27. 01:05

여친님과 소공동 외환은행 본점에 낑긴 별다방에서 놀았어요.
우리 사진은 아니고 그냥 앞자리 앉았던 커플인데,
사진 참 이쁘게 잘 나온거 같아서.. 싱글 분들 보시곤 분발들 좀 하시라고..  


본 블로그의 도메인에서도 드러나듯,

저야 뭐 과거 김과장에서 바꾼 wenaon,
제 고유의 닉넴을 사용 중 인데, 이것은 나의 것인데 말야-
 
naon이라는 분이 wenaon의 naon을 함부로 따다 사용하고 계신다고 해서
막 내가 진짜라고 내가 진땡 오리지날 이라고 주장하고 다녔습니다. 
아..;; 그러나 그 분 본명까지 알고나니
naon은 명확히 그 분의 것. 

여튼 속죄하는 마음녘으로다 미약하게 나마
그 분의 I♡fixie! 홍보에 나섰습니다. 겨우 고작 요것으로 될까요? 용서하세요;
마킹의 저작권자 DN님으로 부터 직접 건네받은 스틱허도 있겠다.
지난 주말, 소공동 지나 여차저차 발길 닿는 찰나에 잽싸게 구석진 곳에 붙여 뒀습니다.


스틱허를 잽싸게 붙이며 얍샵해 보이는 wenaon의 속도감을 표현한 사진까지 첨부해 봅니다.
그러보고니 지난 주말 밥샵도 한국에 있었군요.

잽썁, 얍삽, 밥샵,
역시 이 정도가 기무리 느낌이죠. 
저 다시 감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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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그거 아니?
너 유럽 여행 다녀오는 동안
나는 하루도 안 빼고 알바 한 거..
꼭 나한테 그렇게 자랑 할 필요 없었잖아
그리고
너 그거 니 돈으로 다녀온 것 도 아니잖아
난 내 돈으로 다녀 올거다// 스무살의 맥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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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애.

from 끄적끄적 2009. 10. 8. 00:58

-10월에 태어난 이들이 참 많아요. 
제 주변으로 한 열댓명은 족히 되나 봐요. 왜 그런 건가요?
시월이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라 그런가요? 그렇고 이러 저러한 시월이 중간고사 준비로 고단해요.

-샤워를 하면 사람이 열려요.
발가벗은 나체는 잠가놓은 마음을 여는 기묘한 능력을 지니나봐요.
학교에서 자고 나고 먹고 지내며, 씻고 쓸고 닦고하며, 
동년 고비의 사내 녀석들과 풀리고, 열려버린 마음들을 두런히 나누는 재미가 요즘 쏠쏠 합니다.

-쏠쏠 하니깐 창작과 비트의 soul이 생각 나는 듯도 싶습니다만,
실상 근 제 마음 속 귀퉁이 신경을 담아 쏟는 부분이 창작과 비평의 당선작 발표 소식 입니다.
선전을 기원 합니다. 김 家 화이팅.

-건강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강하려면 사랑을 해야 합니다.
막상 가을이 닥쳤고, 높은 하늘을 눈가에 담아, 선들한 바람을 맞아 제끼며,
혼자인 분들께 '사랑하라!'고 언청을 높이기가 어렵습니다만.. 제발 사랑을 하세요.
사랑해야 건강 합니다.

-네 댓 벌의 청바지를 바꿔가며 입습니다. 모두 비슷한 듯 하나, 하나같이 다 다릅니다.
모양새가 마음에 착 감기는 촉감 좋은 녀석은 무릎이 너무 튀어 나옵니다. 
품이 넉넉하고 색이 잘 나간 놈은 모냥새가 우스꽝 스럽습니다.
튼튼하고 막굴리기 쉽상인 전천후형 청바지는 반면 착용감이 좋지 않고요. 
늘씬하고 길쭉하게 다릴 뽑아 제껴주는 녀석은 엉덩이가 너무 꼭 껴 오래 입을 수가 없습니다.

-고작 청바지 하나도 제게 딱 맞는, 성에 차는 녀석을 찾기가 힘듭니다. 
어쩜, 전 그간 그런 녀석 한벌 만나보려 수많은 바지를 사다 나르며 살았는지 모릅니다. 
결국 구하지도 못하고 있고요. 
그러나 여자친구 하나는 꼭 맞는 처자로다 잘 만나고 있습니다. 
요것이 문득 근래들어 참으로다 신기하고 감사하다가도 감녕하며 고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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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 to above

from 끄적끄적 2009. 10. 6. 00:55





 변변찮게 가진 것 없는 지금의 시절이지만,
스물 다섯, 아직 소모한 것이 많지 않았고, 
이적진 시간들은 나를 데워 불을 지펴나간 예열의 시간이었고,
아주 많은 것들이 남았고, 이제 시작이고,
나는 넉넉한 승리의 기쁨을 누릴자라고 생각하며 살지.
하여 벨릭이도 처분 할 수 있었고-
근, 빠듯함을 지녀 말 듯, 허전한 듯이,
유독, 녹록한 모습의 나까지도 동반하야 살아내 나아가지.
호호호//이번주는 미리감사 할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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