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천지 제일로다 구역질 나는 것 한가지가 '거들먹 거리는 것' 같다. 그 거들먹을 거렸다. 젠장. 김우리가 1학년 신입생 친구들을 앞에 두고 충고를 하는데, 잘 버티고 무조건 견디어 내라고, 어디 튕겨져 나가지 말고 참고 끝까지 가라고 그렇게 거들먹 거리는 짓거리를 했다.   
-견디고 버텨내야 한다. 견디고 버텨내야 한다. 견디고서 버티고 섰었어야 한다. 
-실상 나와는 큰 인연이 없었지만, 여러 다수 인원의 큰형님 되시는 nujabes님이 소천하셨다. 저 배부르자고, 지 처랑 자식새끼만 호의호식하겠다고 사력을 다해 살아가는 이들 세상에는 있다고 한다. 형님은 최소한 그런 생각과 마음가짐으로다 세상 살 지 않았어서 참 좋아한다. 나도 그렇게 살기 싫다. 그런데 나이 들고 세상 모진 풍파 겪다 보면 다들 그래 된다는데.. 나는 정말 그렇게 되기 싫은데.. 참 풀기 어려운 문제 같다.
-그래 그 nujabes형님 돌아가셔서 그런지 너무 슬프다. 방금 화장실에 가서 똥을 또옥하고 누는데 두눈에 눈물이 고인건 아닌데 마음이 너무 쓰라리고 알싸한게 슬프다. 왜 세상이 슬플까? 밝고 말고 슬기로우라고 "참 좋았더라"고 하는 세상인데.. 참 풀기 어려운 문제.. 설탕 물 한잔 겨우 드시고 고물 팔던 할머니.. 라면 한 봉다리.. 엄마가 짜장쌀국수 사놨다고 집에 가서 먹으라는데 나는 배가 터지도록 행복에 겨운 놈인데 왜 허구헌날 슬피울음 타령이냐. 이 못난아 정신 차리자. 허허.
-자 자 형님의 노래를 듣자. 쿵짝이 비트하고 푱푱 하는것이 멜로디가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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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끄적끄적 2010. 3. 17. 22:07



IT 분야의 성장은 영화 산업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CG (Computer Graphic)가 안들어간 영화가 없을 정도로 영화산업은 IT와 접목하여 더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의 아바타 3D/4D의 성공 사례만 봐도 IT의 발전이 영화 업계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3D/4D의 영화들을 극장이나 집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되겠죠. ^^
3D로 영화를 시청하는것보 재밌는 일이지만 3D 영화 역시 수동적인 스타일이죠. 관객들은 스크린에서 나오는 화면만을 보는것이니까요. 하지만 오늘 발표된 독일에서 선보인 Last Call이라는 호러영화는 다른 영화들과 다릅니다. 관객이 그냥 의자에 앉아 영화만 보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저 수동적으로 스크린만 바라보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Last Call은 영화와 관객이 서로 반응을 하는 Interactive Horror Film입니다. 호러 영화속 주인공이 영화 장면 가운데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겁니다. 주인공이 전화를 거는 순간 관객중 한사람의 전화 벨 소리가 울립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관객에게 도움을 요청하죠. 주인공은 긴박한 상황 가운데서 도움을 요청하며 관객에게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습니다. 전화를 받은 관객은 "뛰어", "숨어", "그리로 가지마", "위로 도망쳐", "아래로 도망쳐"등을 말하게 되죠. 그러면 주인공은 관객의 말을 따라 움직입니다. 전화를 받은 관객의 결정에 따라 주인공은 큰 위험에서 달아날 수 있던지 아니면 더 큰 위험에 닥치던지 하겠죠. 관객의 명령이 영화의 다음 장면을 좌우합니다.
이렇게 관객이 주인공의 전화를 받기 위해서는 극장에 들어와서 자신의 전화 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보이스 인식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관객의 명령을 인식하게 되고 인식된 명령어에 따라 주인공이 움직이고 화면이 전환되는거죠. 생각해 보면 간단합니다. 관객들인 자신들의 전화번호를 등록하고 그 등록된 전화 번호 가운데 램덤으로 하나를 선택해서 전화를 걸게 되는거죠. 그리고 주인공의 목소리가 들릴테고 그 목소리에 따라 관객이 대답을 하면 보이스 인식 소프트웨어가 관객 목소리를 인식한뒤에 명령어로 전송이 되는거죠. 그리고 그러한 명령어에 따라서 주인공의 대답과 행동, 화면등이 바뀌는겁니다. 참으로 재밌는 발상입니다. 특히 공포영화에 어울리는 발상입니다. 으슥한 분위기, 또는 긴박한 분위기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하는데 내 전화기에 벨이 올린다면?? ^^ 꽤 무섭겠죠? ^^ 물론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전화가 갑자기 끊기는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 집니다. (그에 대한 대응 화면도 물론 준비했겠죠. ^^)


IT의 성장은 수동적인 소비자들을 능동적으로 만들게 합니다. 서로 상호 작용을 할 수 있게 해주는거죠. 이러한 발전은 수많은 다른 분야와 접목해서 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낼겁니다. 앞으로 어떠한 영화들이 IT와 접목하여 새로운 세상을 보여줄지 더 궁금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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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 유성호 기자 - 기사원문

  간절히 기도했다. 꼭 꼭 꼭 지켜내리라 다짐했었다...  지난 방학은 얼추 빡빡하게 지냈다. 초반엔 공부를했고 뒤에가선 돈을 벌었다. 그리고 개강을 딱 일주일 앞두고 신나게 놀았다. 근데 그 일주일 동안 탱자탱자 놀면서도 나 스스로 정말 많이 생각하고 마음먹은 것이 있었다. "개강해 학교 다니면서 절대로 내가 다니는 학교를 수치스럽게 여기지 말자.", "학교내 교수님 등 여타 관계자 분들을 원망하고 저주하는 그런 어리석은 내가 되지 말도록 하자." 복스런 한해를 일궈보자는 바램이었다.
  오늘이 금요일, 개강하고서 딱 일주일이 지났다. 그리고 나는 월요일 하루를 빼곤 독기가 시퍼렇게 서려 한 주를 살았다. 내 살과 내 뼈가 썩는다는 그 저주와 원망의 말들을 학교를 향해 흠씬 쏟아내며 주구장창 살았고,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끓어 오르는 묵직한 비난의 화살을 여기저기 쏘아대며 지냈다. 한주를 마감하며 나는 지금 무척이나 후회스럽다. 그렇게 다짐하고 마음을 바로잡아 먹었건만, 딱 하루 갔다. 딱 하루 지키곤 쪽빡 찼다.
  허나, 이 후회가 근본적인 현상과 대면해 반응하던 나 자신을 향한 후회인지, 아니면 현실을 묻고 덥고 가리고 어기적 뭉기적 거려야 했는데 그래못한 미련한 나를 향한 후회인지 모르겠다.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다 뭐가 옳고, 뭐가 맞는 짓꺼리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김예슬 학생의 대자보를 접하곤 더더욱이 혼란 스러워졌다.
  감히 "지금"의 나 따위가 그녀에게 동질감이니, 공감이니, 하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겠냐만은... 대자보의 내용, 한 자, 한 자는 내 가슴을 후벼판다. 1517년 루터의 대자보는 훌륭한 업적으로 기리면서 학생들의 대자보는 절대 용납치 않는 기묘한 학교의 학생으로써, 감히 그녀를 지지한다 장미꽃을 대자보 옆에 걸어둘 순 없겠지만서도... 정말 발작케 한다. 여자 친구한테나 쓰는 표현이지만, 정말 가슴팍에서 눈물이 난다. 젖꼭지에서 또옥 또옥하고 눈물 떨궈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 사람 트잔하게 한다. 아- 슬프다.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먹먹하다. 이렇게 슬프고 아프고 막혀 버릇하면 세상이 잘 살아지는 건지 후담이 어떨지 염려와 걱정이 앞서며 궁금타. 이건 아닐텐데, 이건 아닐텐데 밝은걸 외치고 바라기엔 참 힘든 그런 금요일 밤이다. 허허// 내가 망조와 망발이 드나보다. 주말에 푹 쉬고 잘 놀고 지내서 복귀하자. 대한민국 화이팅 우리 국가 민족 전세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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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웃음이나~

from 끄적끄적 2010. 3. 7. 20:35

" 웃음이 나~ "
요즘 여신 구하라는 질렸고 그냥 승연이가 좋음 *^^* 우리 이쁜 승연이!



아.. 그나저나 내일 개강.. 입실수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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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ing in a blacknote

from 끄적끄적 2010. 3. 5. 2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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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t Out"

from 끄적끄적 2010. 2. 21. 01:07

 
 아름답구나 북반구에 여름이 찾아왔을때 나는 남반구의 추위 속으로 뛰쳐들고 말테다! 오늘 적금 통장을 계설했다! 아름다운 호주여 그리운 시드니여 멜번이여!! 곧 만나자 그립고 그리워~ 그립다고! 그리고.... 디지리두도 사와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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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의 뽁뽁뽁뽁

from 끄적끄적 2010. 2. 16. 18:45


 아빠가 새로산 핸드폰에 "액션퍼즐패밀리"(꼭읽어보라능;)라는 게임이 들어있었다. 간혹 심심할때 한번씩 하곤 했는데.. 그걸 본 엄마가 게임 방법을 알려 달라더니.. 급 폐인모드..삼매경에 빠지셨다.

 처음엔 300점을 못넘어 투덜대셨다. 참고로 나는 보통 5000점대, 최고 기록 7000점대-
근데 맨날 저걸 손에 쥐곤 놓질 않더니 13326점, 거기다가 온라인으로 본인의 순위 확인까지 하신다;;;;
우리엄마 원숭이띠.. 내가 둘째.. 나이가..
옥션으로 장보는 것 까진 뭐 그렇다쳐도.. 이건 쫌.. 아들인 내가 봐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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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회복.

from 끄적끄적 2010. 2. 14. 00:08


  짜장면집 홍보전단 배포부터 시작, 이마트 언더웨어 물품 담당,
대학병원 한방과 한약조제, 나이키 매장 판매, 지하철 신문 배포,  마취회복실 간호조무, 미술품 철거,
소화기내과 간호조무, 스무디킹 음료조제, 쇠고기정육, 숯돌이, 스시잡이, 롤잡이, 커피조제 등등..
나름 다양한 경험의 잡부로써 성장한 나는 요 몇일 들어 집 앞 홈플러스에서 일을한다.

 그리고 지금 물리적으로 그 어느때보다 힘이 든 것 같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삭신이 쑤린다.
허리쭉찌가 아프지 않으면 다리몽띠가, 그렇지 않음 손목이 결린다.
졸음이 쏟아진다. 오픈한지 이제막 일주일 된 것 같다.
오픈 멤버로 참여, 매장을 하나 개업 하려니 참으로 일이 많다.
솔까말 환장 하겠다. 끝이 없다; 아프다. 매일 아침 일어나 출근키가 참으로 어렵다.

 이차저차 하여,
참으로 감사하게도 우리 순영이가 "특급 김우리 원기회복 프로젝트"에 들어섰다. (; ㅂ;)/
우선 생율栗라떼로 그 첫 테이프를 끊었다!

비교적 한산한 명동 뒤편 소공동 길에 soo:p이라는 카페에 갔다.!
외관이 별로(?)라 종종 지나쳐 다녀도 별 관심 없었는데
'페이퍼 12월호'엔가? 소개된 글귀를 보곤 '혹'해선 이번엔 매장 안으로 성큼 들어섰당.
카페가 무슨 가정집 키친 같은 걸 끼고 있었다.
쇼콜라 케잌이다 와플이다 하는 그 뭔가 맛깔난다 소문난 친구들이 다 그곳에서 만들어지는 듯.
기력을 돋우는데 최고라는 밤으로 만든 라떼 생율라떼 한잔과
그래도 '카페의 수준은 샷으로 가려야지!'하곤 뜨신 라떼 한잔, 손수 만들었다는 쪼꼴렛 쇼콜라를 주문했다.
오오. 모두 흡족dddddddd 아주 원기회복 충족히 해넣고 왔다.
요 몇일 밥심이 아니라 저때 먹은 밤 힘으로 일한다.
순영씨 고마워요. 히히//

 그날 토요일, 명동은 붐비고 기력은 쇠하고 기운은 쳐지고.. 허나 당도한 soo:p은 한적하고 편안하니 참으로다 좋았다.
또 향가 거리며 "자전거생활" 과월호 보고 있는데 나 시드니 있을적 치키몽키 친구 제임스가 잡지에 실려 있었다!
그 또한 참으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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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끄적끄적 2010. 1. 26. 01:04

 
  이번 방학은 뭔 일로다 알바도 안하고 양주시골 산골짜기에 틀어박혀 도서관에 다닌다. 태어나 처음으로 꾸준히 흐름타며 공부를 하고 있다;; 흠.흠..-,.-;; 지금하는 '공부'가 간간히 재밌긴한데.. 전반에 걸친 이, 나의 생활이 '신나고 재미있는 생활'은 절대 아니다.

  우리 순영이가 틈틈히 활력 넣어주시고 사랑하는 식구, 친지분들 여하 친구들까지 내게 언제나 기쁨을- 하나님은 더불어 절대 행복까지 언제나 흘러넘치게 선사하시지만!!! 개인적인 공간에 허세떨며 행복함을 포스팅 할 정도로 나는 엄청나게 신나는 매일매일을 살고있진 않다.

  그러나 소소한 것들을 찾자면 한도 끝도 없다. 도서관 앞 농협에서 200원 짜리 자판기 커피를 뽑아 마시다, 100원더 비싼 도서관 휴게실 자판기를 이용할 때면 나는 참 행복하다. 간혹 창가 자리가 나서 창문 옆에 앉게 되면 행복하다. 매달 10일, 20일, 30일, 십일장이 들어서는 날엔 점심 걱정 안해도 되서 행복하다. 순영이가 다섯시 땡할때 연락주면 행복하고 매주 월요일 행복하다. 여튼- 여타 찾자면 크게는 아니라도 소소하게 조소 안기는 행복이 숱하다. 그러니 힘내자 김우리!! 아자아자!!

  몇일 전 주위를 살피니, 날 보며 미소짓는 것들이 주변에 널렸더라.. 생활정보 신문꽂이부터 꼼데가르숑 얼굴을 한 딸기우유에 열람실 입구에 항상 앉는 구하라 닮은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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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다정한 내 친구! Olympus Trip 35 하프 수동 카메라 필카 입문자용으로 적당히 인정받는 녀석이란다. 근 수년간 사진에 별반 관심도 흥미도 없어서.. 갖고 있으면서 필름 두 롤 인화해 본게 전부인;; 그닥 다정하지도 않던 필카다. 잘 다룰 줄도 모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멀어져만 가던.. 그러다 자전거까지 팔아묵고 마땅 마음 붙일 취미가 없어 되려 관심을 갖게 된게 이 녀석 :] 실상 소소한 재미 안겨주는 맛깔 있다. 필카다 보니 인화 맞겨놓곤 약간 설렌다. 막 그런다 암튼ㅋ 순영이가 카툼바 세컨핸드 샵에서 사줬다. AUD$24 인가 줬다는데 새거는 없고 중고거래가가 3배 정도 하더라 순영이 쵝오ddd ..그리고 올 겨울 부릅뜬 개구리 왕눈이 눈마냥 부르트는 내 입술을 책임지고 계신 챕스틱 클라식! 천진누이가 뉴역에서 직접 공수해다 주심.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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