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to above

from 끄적끄적 2009. 10. 6. 00:55





 변변찮게 가진 것 없는 지금의 시절이지만,
스물 다섯, 아직 소모한 것이 많지 않았고, 
이적진 시간들은 나를 데워 불을 지펴나간 예열의 시간이었고,
아주 많은 것들이 남았고, 이제 시작이고,
나는 넉넉한 승리의 기쁨을 누릴자라고 생각하며 살지.
하여 벨릭이도 처분 할 수 있었고-
근, 빠듯함을 지녀 말 듯, 허전한 듯이,
유독, 녹록한 모습의 나까지도 동반하야 살아내 나아가지.
호호호//이번주는 미리감사 할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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