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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껌거슨의 맨유 2011.05.09
  3. 5월 5일 어린이날 + 7일 토요일 1부 2011.05.07
  4. 천수바보 킴우리 2 2011.05.05
  5. 말라잎 2011.05.03
  6. 새로운 등장! 4 2011.04.26
  7. 병맛우리 2011.04.26
  8. POSTING HELPER 4 2011.04.23
  9. upcoming events! 2011.04.21
  10. 저녁 식단. 2011.04.20

rebuild.

from 끄적끄적 2011. 5. 10. 23:04


리뷜드 스튜디오의 이메이즈 형님과 카모 타막의 주인장 되실 릴렉스 형님.
이 두분을 뵙기전에 속성으로다 예전 모습 되찾겠어.
분위기를 자아내는 나로 돌아가 있갔오.
다짐하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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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정상을 결정하는 경기에 맨유는

리그 득점 1위의 스트라이커를 빼고
리그 어시스트 1위의 윙어를 빼고

이적 첫해의 어린애와
스타성이 별로 보이지 않는 동양의 과묵한 청년을 세웠고

그 어린애는 골을 넣고
그 동양청년은 어시스트를 했다.

이걸 할 수 있는 감독이 세계에서 몇이나 될까.
lightlas님 | 08:56

우리 광래형이/케이리그 감독님들이
조금만 아주 조금만 닮아줬으면 하는 요소요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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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어린이날!
다행히 낮 시간엔 이태원 후리덤으로 지냈기에 크게 사람이 붐벼 피곤한 것을 몰랐고
저녁이 되어서야 강남역으로 이동했기에 남들보다 쾌적한 어린이 날을 보냈나?


가장 중요한 것, 그 분을 만난 것,
지영이가 어제 퇴근 전에 급 벙개를 제안! 맥스 교수님과 만났다. 

역시나 간만에 발가벗어지는 시간, 치열하게 수다(?)봇물이 터져나오는 시간,
주접스러운 입털기가 끝날때면 나는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고 뭐... 그렇게 나는 성장을 하는가?
+이태원 트래비아에 자리를 잡고 랜치피자까지 사다 먹으면서 배를 채우고
테이크 아웃 드로잉 가서 맛난 커피 마시고 천원내고 리필도 받고//

여무튼 교수님 앞에서는 쓸데없는 이야기들을 다 내여놓게 된다. 
내 한계를 여실히 보이는 모자란 모습들 불쑥들 튀어들 나온다. 
헤어지고 '교수님과의 시간'같은걸 되내여보면 
"쪽팔린데- 얼굴이 화끈 거리는데- 오늘도 실수를 했구나- 싶은데-"
(교수님껜 죄송하지만)크게 신경쓰지 않기로 자꾸 마음을 먹는다. 
그렇게 나는 성장해나가는 거니깐! 교수님이야말로 inspiration의 보고. 항상 뭔가 떤져주심.

+지갑과 깔맞춤한 홀더가 사진의 생명임! 

자개장을 해체해서 걸어놨는데 멋지더라!
제대로 못 보고 왔는디 (어제 extra로 자세히 보고옴)
저게 아무튼 우리 집에 저래 있으면 벌레나온다고 지지 할텐데
저기 저렇게 걸려있으니.. 역시 주변 환경이, 분위기가 중요중요//


교수님과 이지랑 헤어지곤 하산과 나나를 만남!
하산형이 나나누나 새직장 취업 기념으로다 한턱 쐈는데 오- 좋았따.
여기 무슨 강남역에 있는 터키 레스토랑인데 입맛이 딱 맞아
신기하게도 터키 음식은 우리랑 참 잘 맞는다고 하산형도 계속 그 이야기.
나나누나 취업 진짜 축하! 누난 최단기간 실장 달길!

소고기도 이거 코셔 소고기고 완전 오- 맛남. 근데 역시 좀 비싼감;
양옆으론 다들 1:1 소개팅하는 남/여 왤케 많아? 강남역 소개팅은 다 저기서 하는듯.
원래 살라드바는 이용 못하는 메뉴 주문했는데 하산형이 매니저랑 친해서 살라드바도 막 걍 다 이용함.
하산형 최고d 진짜 하산형은 보면 볼수록 매력, 볼매임.

그리고 이렇게 즐거운 강남역 타임을 갖다가
스무디킹에서... 

겨우 다 잘 모두 힘을 합쳐서 마무리하고 



아무 약속이 없어서 1시간 30분짜리 드럼세탁기 살균 시스템 가동하고
빨래 2회 돌리고 하니깐 거진 5시간이 지나가고;;;;

나야 뭐 이거 자주 잘 먹는데 이거 맛있음, 강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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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바보 킴우리

from 축구/좌천수 2011. 5. 5. 01:17

듀어든 형님 마음도 저와 같은가봐요... 이번 칼럼에서 또 이천수 선수 이야기를...
저는 꿈이 있습니다.
천수형이 문제아, 풍운아라는 말도 안돼는 소릴 아무도 못하게끔 뭔가 한건 해내고서
전국민의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는 그 날. 저는 그 날만 손꼽아 그리며
당신을 기다리고 당신의 이야기를 하고 누가 당신 욕하면 혼자 발끈해선 노발대발거리고
그렇게 또라이처럼 살아요.제 꿈을 이뤄주세요. 제가 어리석게 살지 않았음을 증명해주세요.
천수형 화이팅! 오미야 아르디자도 좋지만 당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건
태극마크가 선명한 국대 유니폼이에요!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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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잎

from 마실 당긴거 2011. 5. 3. 20:51
하루에 하나,
적어도 이틀에 한번 꼴로는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 다짐이 있었는데...
또 무던 거드름을 피우게 되는 요즘!

지난 근간 킴우리는 어예어예 지내고 있었는지!
정죠슈아 교수님이 선명한 기억보다 권장하신다는 희미한 기록!
기억의 단상인 기록을 남겨봅니다.

우선 이것은 뭐랄까..
새로 이사든 덕성여대 앞에 맛집(?)이라고 하기엔 좀 모자란듯 했지만;;
여무튼 킴우리가 새로 둥지를 튼 덕성여대 앞에는 항상 이쁜 여학생(?)들이 넘쳐나고
킴우리는 여친님께 충성을 다할것을 다짐하고ㅋ
그래도 만족할 만한 먹거리와 볼거리들이 있는 우이천벽 엄청 큰방 -_ -;
좀 더럽지만; 여무튼;; 밤에 혼자 있는게 넘 무서운 큰집;;;;
사이즈를 반으로 줄이고 월세도 반만 받았음 좋겠다는...
암튼 덕대앞 전설의 맛집, '다도니' 꼭 먹어보리라 다짐하는 사진.

지난주가 킴우리 인생의 마지막이 될 듯한 중간고사 시험기간이었는데
여친님께서 나타나셔서 니혼진 스타일의 부대찌게를 대접해주심.
우리 여친님은 뭐랄까;; "깜놀" 이런거 잘 안해주시는데 시험기간엔 종종 해주셔서
나는 시험기간이 싫으면서도 약간씩 기대되는데...
뭐랄까 교수님들이 정말 미운데 또 어떤 분은 너무 존경스러우면서도..
역시나 복잡한게 우리의 인생.

어차피 집은 북쪽이고 회사는 동작구에 있으니
퇴근길, 빼먹지 말고 31교회 수요예배에 가자! 라고 마음먹었었지만 자꾸 빠지게 된다는;;;
빨리 교회에 관해 맘잡고 뭔가 결정코 싶은데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는 킴우리..
암튼, 시험전엔 뭐랄까 꼭 수요예배에 가게되는군요;
정말 나약한 존재에요. 못난이우리. 나의 부족함을 절실히 좀 더 잘 알아야겄습니다.

화요일날 시험이 끝났는데... 시험 끝나고 사무실에 일하러 나왔었어요.
이건 뭐랄까 오후 5시가 넘어서 출근하는 학생이자 직장인의 눈에 든 '노량진역의 풍경'입니다.
아름답군요.
노량진역은 뭔가 산만하고 분주하고 수산시장이 뒤에 있어서 냄새도 약간 비릿하지만
63빌딩이 보이면서 뭔가 증권가의 더러운 냄새도 섞인 것도 같으면서도
수많은 학생들의 열기가 느껴지면서도 당구장과 PC방이 항상 만석인 신기한 동네에요. 
그리고 노량진역 앞에 먹거리는 정말 값싸요.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뭔가 노량진... 이름이 마음에 안들어...

그 항상 역사 안에 과월호 잡지를 싸게 파는 허술한 노점 같은게 있어서 정말 출퇴근길 큰 기쁨이었는데..
역사가 막 신식으로 뜯어고치고 하면서 쫓아냈는지 없어졌어요.
그래서 너무 슬퍼요. 이제는 과월호 에스콰이어, 아레나 이런거 못 사보니깐 킴우리는 시대에 막 뒤쳐지고;
그런것 같아요. GQ에 이충걸 편집장님은 건강하시나요? 문득 그분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여친님으로부터 카톡 사진 도착! 우리 여친님 잘나가요ㅋ
대접도 잘 받나요?  항상 참말 감사합니다.
그런 그녀가 좋은 대접을 받는다며 보내준 사진인데. 본인은 늘 UNDER HIS WINGS,
그 분 날개 아래 있다고해요. 참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여친님을 보내주셔서..
저야말로 그 분 날개 아래 꼭 붙어있어야 하는디;; 하하
난중에 뭐라도 차리면 꼭 저 이름을 본따서 아류작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처음으로 공개되는건가? 여무튼 우리 사무실, 우리 부서 전경.
좋은 결과가 나와야 더 감격스럽겠지만, 제가 이런일을 하고 있다는게 참 가끔 그래도 무지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꼭 눈 먼 돈으로 쓰지말고 제대로 알차게 써보이고 싶네요. 
이날 우리 이주임님, 정디자이너님, 이부장님, 대표님까지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새벽 3시에 퇴근했어요;

전날(?) 아니, 당일날 새벽 3시에 퇴근한 연유로 저날 12시쯤 출근하고 있더랬죠.
날이 너무 좋아서 일이고 뭐고 도망가고 싶었지만..
황금의 땅 엘도라도 번쩍이는 63빌딩을 가생이로하고 잘 출근해서 마감 날짜 맞춰 일 다 잘 해냈었습니다.

31교회 구 본당이 청파동에 위치해서 일까, 저는 남영역이 참 좋아요. 너무 많은 추억들이 서렸죠.
그래 1호선라인은 별로 안 좋은데, 서울역을 지나 남영역, 용산- 요 라인이 너무 좋아요.
추가로 용산에서 노량진 구간도 모스트훼이보릿이 되어감.

아름다워요. 예전에 그 달링하버 약간 그 운치 남. 보타니 가든 그 느낌 약간 아주 약간 나는듯.
ㅋㅋㅋ무리한 설정일까?

그리고 뭔가 된장우리, 이런 정보를 디깅하는 모습만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있다 느끼는
감수성 예민한 된장우리에요. 나는 여리고 순수한 남자. 크리스탈, 자수정을 생각나게하지!
움하하. 수선화 같은 느낌내고 싶은 주책바가지 킴우리.

롹키산맥을 나와바리로
한 시대를 풍미한 대 인디언 "츄카바카부기"(영혼은 소중하고 알록달록한 수선화는 청초하다.)와
동굴대탐험의 1인자 "우리굴 드 샤멩데"의 버프 꼴라보 패턴 론칭을 축하하는?!
......뭔소린지 모를 포스팅이 끝나가고 있고 점심시간도 끝났으므로 나는 다시 일하러 고고씽-

즐겁게 재미나고 신명나게 사는 킴우리! Under His Wings! 요게 오늘 포스팅의 핵심이자 뽀.인.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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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등장!

from 자전거 생활 2011. 4. 26. 01:55

 
아직 이름을 정하지 못한 킴우리의 새로운 친구.
잘 부탁한다 친구야! 이번엔 오래오래 안 팔아묵고 이뻐해줄께 :-)
사고나지말고 안전하게 잘 내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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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우리

from 끄적끄적 2011. 4. 26. 00:06
이러면 안돼는데...
중간고사 기간인데, 공부 할 동기를 갖지 못해 나자빠져 있다;
이번학기 5과목의 수업...  시험은 4과목만 보는데...
오늘 시험 본, 딱 오늘 시험 본 과목 교수님께만 공부를 안해
너무너무 가슴속 깊은 곳까지 죄송하고 남사시럽고
내일 볼 잔여 3과목은 공부를 안했어도 당당하다.
적어도 교수님들께 나는 당당하다.
킴우리가 정신이 나갔나?
아님
적당한 이유가 있어서일까?

아침 등교길에 청사초롱과 뱅크시, 그 공판이 있었다는 그 사건에 대해 
영화평론가 부인분이 쓴 그 기사를 보고는 뭔가 강한 자극을 받아
굳건한 마음을 다지고 다져놨었는데 또 뭔가 다시금 헐렁벌렁 해지는
킴우리의 마음은 뭐하는 귀퉁이일까?

전목사님과 맥스교수님이 뵙고싶다.
그래 또 두 분 앞에서 저 바닥까지 드러내는
천둥 벌거숭이 나체가 되낚는 창피함을 맛보곤
이내, 근질거리는 항문을 꽉 쪼여 상쾌함을 자아내듯
심고한 반성의 시간을 갖고싶다.

아, 이 못난 자슥 킴우리야-
내일은 자랑스런 짓 쫌 해보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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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NG HELPER

from WENAON PRDCTN 2011. 4. 23. 01:39


드디어,
"나도 힘을 보태가 만들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어플이 출시임박 :-)

이지영, 김현주, 김우리 합작의 [POSTING HELPER]가 다음주면 스토어에 등록되지 않을까 싶다!
많이들 사랑해주실 준비들 해놓고 계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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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oming events!

from 자전거 생활 2011. 4. 21. 23:28

Fixiepicnicweekend 2011 Trailer from VM PROJECT on Vimeo.

매번 미역님이 수고해주시고
동호회에 여러 재능있는 분들이 기운을 모아 만드는 "픽시타고 소풍가자!"
왠지 올해에는 예년과 다른 '기대'란걸 해봐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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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단.

from 끄적끄적 2011. 4. 20. 22:29
아몬드 한 움큼 + 곡물이야기 현미 콘프레이크 몇 백 그램 +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세스푼 정도의 양 + 뚜레쥬르 플랫 식빵 한 쪼각 
= 킴우리의 우이천변 쪽방살이 저녁메뉴 
하지만 저녁 전에 수요예배를 마치고 와서 마음이 부르고 평안해요
진짜 못난 놈이라 이렇게 종종 교회이야기 하나님이야기 하면서도
세상 못됐게 살아서 정말로 정말로 죄송해요;
교회탓 하나님탓이 아니라 제가 진짜 밑도끝도 없이 추악하고 못난놈이라 그래요.
이해바래요! 

그리고 오늘 렉서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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