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from 끄적끄적 2011. 4. 9. 13:23
시드니 본다이에 열흘정도 놀러가는 꿈을 꿨다.
너무 포근하고 평온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냈다.

"이제 슬 한국에 돌아가야지.."하고
가방 안 비행기 티켓을 꺼내들었는데 이미 3일가량 날이 지난..
그래서 그냥 불법체류자로 남아 여생을 사는 그런 꿈을 꿨다.

어떤 의미일까?
내가 무슨생각을 하며 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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