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단.

from 끄적끄적 2011. 4. 20. 22:29
아몬드 한 움큼 + 곡물이야기 현미 콘프레이크 몇 백 그램 +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세스푼 정도의 양 + 뚜레쥬르 플랫 식빵 한 쪼각 
= 킴우리의 우이천변 쪽방살이 저녁메뉴 
하지만 저녁 전에 수요예배를 마치고 와서 마음이 부르고 평안해요
진짜 못난 놈이라 이렇게 종종 교회이야기 하나님이야기 하면서도
세상 못됐게 살아서 정말로 정말로 죄송해요;
교회탓 하나님탓이 아니라 제가 진짜 밑도끝도 없이 추악하고 못난놈이라 그래요.
이해바래요! 

그리고 오늘 렉서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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