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one wants to die. 이렇게 시작해서 thank you all very much로 끝났던 나의 연설.
그리고 정말 오래간만에 맛 본 승취감
성취감과 승리감.
이거 잊지 말자
고이 곱씹어 봅씨다!
킴우리 씨!
:]

Wns

from 마실 당긴거 2008. 11. 11. 16:47

 

그러고보니 손잡고 PISTA PISTO도 갔었고. 시애틀 FEDEX 직송 FAST FRIDAY 상영회도 갔었고

왠만한 메이져 행사는 다 참가했구먼- 증명이나 하듯 이번 무신사 웹진에 우리가 떴다!

  1. a 2008.11.14 14: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a


현대사회와 인권 시간
 서울, 수도권, 온 지하철 마다 자리한 승강기가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곳곳에 설치될 수 있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2001년 무던히도 덥던, 월드컵 준비로 한창 바쁘던 그 해 여름, 장애우 친구들은 마실 다닐 권릴 찾으려 무척이나 애썼더라. 한달에 외출을 5회도 못하는 장애우가 70%가 넘는다던데... 시드니 있을 적 생각이 났다. 교수님이 전하던 영상 속 대한민국 한 할애비는 데모한다고 모인 장애우 친구들에게 '병신 새끼들 내가 미국서 오래 살다 왔는데 미국은 이런 꼴 없다.'며 개망발 노발대발 했지만 내가 외쿡을 격기론 미국보다 28배는 뒤쳐진 호주는 안 그러더라. 내 기억에 집 앞서 타던 버스 3대중 2대는 차가 기우는 계단 없는 저상 버스였고 한 날 놀러간 촌동네 카툼바에 아기자기하던 유스호스텔은 사람 다니는 길보다 휠체어 다니는 길이 더 넓더라. 작디 작은 숙소에 장애우를 위한 경사길과 승강기가 묵는 내내 걸리적 거릴 정도로 눈에 띄었고 튀었었다. 에코 포인트니 세자매 봉이니 하는 것 만큼 강한 인상을 선사하던 장애우 편의시설. 이완 극명한 대비조를 보이는 우리네 작태와 자태. 남극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평생에 다신 보기 힘들 남반구 하늘의 별자릴 바라다 보며, 호주서 눌러 앉으려는 이들을 멸시 괄시하곤 짖뭉게 욕을 해대가며 자랑스레 귀국길에 오른게, 한 날 한 날 지날수록 한 땀 한 땀 한국와 땀흘려 지낼수록 후회가 간간히 들어선다. 때때로 대면하는 요상하리 만치 높은 대한민국 담벼락에 돌아가고 픈 맘이 두어 너어번 씩 들곤 한다. 

"에효" 그래도 견디어 내야지, 참고 이겨내 밝고 맑고 슬기로운 온누리를 이룩해야지-
 밝고 맑고 슬기롭게
 밝고 맑고 슬기롭게
 밝고 맑고 슬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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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endwemet.tistory.com BlogIcon Daypacker 2009.03.01 03: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희 어머니께서 거동이 조금 불편하신데 호주에 있을때 정말 눈물 나더군요.

    우리 엄마가 그리도 다른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해서 앉지 못하던 휠체어가 남반구의 어느나라에서 존중받고 있는걸 볼때의 원통함과 안따까움이란...

    암튼 저도 돌아올때는 김과장님과 비슷한 생각이었는데 요즘은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골드코스트 가기전 여유로운 네랑의 벨로드롬 옆에 공방하나 차려놓고 살고 싶네요 ㅋㅋㅋ

zebra studio by wenaon.

from 카테고리 없음 2008. 10. 21. 16:53

자존심

from 끄적끄적 2008. 10. 20. 15:13
내 블록에 나도 안들어 오게 된다 컴퓨터를 켜자마자 제일 먼저 들리는 곳이 내 블로그가 아니란게
참 별로없는 존심이 상하곤 한다. 그걸 비로소야 어제 저녁 느꼈다.
좀 더 날 사랑해야지, 내 페이지도 애착 갖고 심히 돌봐 살피고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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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n 2008.10.21 21: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한테도 애착 갖고 심히 돌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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