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앞둔 순영이의 겨울 방학 휴가! fac 브로 & 시스 분들의 추천으로 맛집 "배꼽시계"를 찾았다. 건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여성능력개발원 안내판을 따라 왼쪽 골목으로 들어서 곧게 걷다보면 좌측으로 보이는 배꼽시계! 떡갈비밥이랑 육개장국수가 대박! 요기국수 프랜차이즈 계약이 끝나 변신한 것 같던데, 아주 맛도 좋고 가격도 비교적 만족 스러웠다. 국수 + 밥, 든든한 한끼 식사가 오천원 공기밥 추가는 무료! 국수는 삼천원? 사천원대? 아무튼 먹고나서 돈 아깝단 생각 안드니 기회 되시는 분덜 꼭 한번 들려보자. 아! 그리고 배꼽시계 옆 미용실 安 추천. 완전 저렴d 밥 먹고는 코히 마시며 노곳노곳 거리러 새로 생긴 줄 몰랐던 건대 별다방으로~
샷은 참 까탈시럽다. 해서 아무리 뛰어난 바리스타라도 좋지않은 샷이 더러 나오게된다. 헌데 바쁜 커피가게는 그 샷을 쓸 수 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바쁜 커피가게는 대체적으로 맛이 없다. 우선 이러한 이유로다 순영이랑 기무리는 바쁜 코히샵을 피하는데 건대는 적당히 바빴는데도 오픈 초기라 그런지 맛났다d 별다방은 대부분이 자동화 되어 있다던데 그래 그런건가? 잘 먹고 잘 마시고 순영이 휴가 중순을 보냄.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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