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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쁜 BTS 동생들.. 2012.10.31
  3. 밀린 포스팅. 2012.10.30
  4. We's lucky trip in New England. 2010.12.28
  5. 행복한놈. 2010.12.14
  6. Wee's Lucky Trip! - 1 2010.08.28
  7. 약속 할께요! 2010.08.16
  8. Williamsburg Brooklyn... 2 2010.08.08
  9. 안녕히계쎄요! 6 2010.07.31
  10. Mom's water ice!! 필라의 명물 :] 4 2010.07.28

JAPAN.

from 여정의 기록/JAPAN 2011 2013. 2. 20. 21:36


명란삼각김밥과 슈크림빵이 먹고싶어 찾아간 오사카.



까치발이 들고 싶어서 찾아갔던 고베.


.

.

.

나 진짜 유부초밥남 되고나서

호르몬 내분비계에 문제가 생긴건지;;


주책 쩔어; 원체 이래 봄 타던 남자 아니었는데;;;

할 일 태산인디, 일은 안하고 따신 날 사진들만 뒤척이고 앉았다.


콧구녕에 바람이 솔솔 분다.

아따 환장하겠고마//

,

우선, 성중이는 전반적으로 말을 좀 안듣고..

예진이는 남자에 관해선 내 말을 안듣고..

영림이는 내 말을 너무 잘 들어서..


뭔가 셋다 총체적으로는

꺼림칙하지만;;;;;


:->

데헷-

이쁜 동생들!


특히나 이쁜이 1호 욘림이 덕분에 상금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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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와 방콕" - 잘 놀다온 후기를 포스팅해야겠단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건만..


이렇게 거드름이나 피우고

놀고 나자빠졌다;;


점심시간마다 찍어온 사진들을 보면서 헤벌레~ 웃어재끼고만 앉았다.

뭔가 쓰고! 편집하고! 올려야지!

2달이 지나가는데.. 정말 슬슬 좀 움직여보자 우리야//



,

We"s lucky trip in New England! from WE KIM on Vimeo.


2010년 여름, 귀한 친구들과 함께한 미쿡 여행 :-)

올릴 영상이 엄청 많은데;;; 자꾸 미루게 되는..
이것도 다녀온지 거진 반년이 지나서야 올리;;;;;;
그러고보니 글씨도 다깨지고 하는데 뭐 어케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또 가고싶은 미쿡 그리고 이자릴 빌어 너무 코마운 맥스님 순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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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놈.

from 여정의 기록/USA 2010 2010. 12. 14. 02:52

  키무리야 뉴욕 다녀왔으면 햄볶한거 아냐? 감사하며 살아 임마-






  성중인 잘 살아있냐? 다음주면 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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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름에 한달 조금 넘는 일정으로다 미쿡에 다녀왔습니다. 6월말을 기해 8월초까지 해서 아주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 분명히 여러모로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만 가능했던 여정이었습니다. 많이 보고 느끼고 배워가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여정 속에서 생각한 것들을 내 안에 적용시켜, 보다나은 인강상이 되려고 노력 해 볼 작정 입니다. 허나, 요런 입바른 소리 한마디 하곤 입을 싹~닦기엔 너무나도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여, 키무리라고 하는 이 미성숙한 얼라를 끊임없이 지지하며 물심양면 도와주신 여러 은인분들께 제가 어떤 모습으로 어예 미쿡에 다녀온 것인지 낱낱히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려 합니다. Wee's Lucky Trip, 단순히 미쿡여행을 다녀온걸 자랑만하는 포스팅 되지않길 희망해 봅니다. (근데 그런다고 저란 인간에게서 뭐 거창한거 바라신다면! no~ no~ no~ :-) 
     
 
 방학이 시작 됨과 동시에 몇일 안가 출발하는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결국 D-day! 공항가는 리무진에 몸을 싣었습니다. 리무진 타기 직전에 한달 넘게 못 볼거라고 직장까지 조퇴(?)하고 온 매형이 샌드위치랑 군것질거리 두둑한 용돈까지 쳉겨줬어요. 매형짱dd!! 미쿡가서 많이 먹을거니까 미리 길들여져야죠; 샌드위치를 먹으며 인천 공항에 도착합니다. 날이 꾸릿꾸릿했어요. 함께 갈 일행들 만나 비행기 타러 갔습니다. 고디바 쪼콜렛은 맛있죠 :-) 

 
 솔직히 좀 막막 했습니다; 오리궁둥이인 저는 조금만 앉아어도 엉덩이가 막 베겨요;; 샌프란시스코를 경유 누욕 - JFK로 들어갑니다. 20시간이 넘는 여행시간을 견딜 자신이 없어서 한비야 아줌마 말씀처럼 와인 막 마시고 막 잤어요 계속 잡니다. 방학하고 한창이라 비행기안 빈자리를 찾아 볼 수가 없었는데 어느 분 은공인지 제 옆자리는 빈 자리라 비교적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가장 성가신 입국 신고서도 미리 작성합니다.

 
 드디어, 샌프란시스코 입성! 이곳에서 도메스틱으로 갈아탑니다. 스탑오바 고작 2시간이라;; 짐찾고 붙이고 국내선으로 움직이고하니.. 샌프란 둘러볼 시간 같은건 없어요 ;ㅅ;

 
 그래도 인증샷은 남겨야죠. 여무튼 샌프란에서 처음으로 미국땅을 밞습니다. 역사적인 순간 미스 캘리포니아 티나양과 함께...

 
 입국심사대 딱 지나서 창밖을 봤는데... 사진상으론 잘 안느껴지죠? 캘리포니아의 축복받은 햇살, 온화한 모양새의 "볕-" 제가 좀 정신이 나간건지; 저는 그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잠깐 공항 밖에 나가서 차 다니는 도로만 바라보고;; 햇살만 쬐야하는 상황에 승질이 났지만... 슬프지만.. 그래도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 캘리포니아!! 정말 다들 너무 많이 아쉬워하는 눈치였다능.... 알고보니 SJ군은 어렸을때 샌프란시스코에서 살았었어서 아련한 추억들이 알싸히 떠오른다던데.. 그 기운 만연하기도 전에 암튼 발걸음을 옮깁니다.

 
 백만원이 넘는 비행기값;; 이 엄청난 기회 속, 샌프란을 둘러볼 시간이 없단 것을 짬뽕나 하며.. 뉴욕 향하는 도메스티끄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신기하게도(?) 이코노미가 아닌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이라 아주 약간 더 자리가 넓은것 같았어요. 이륙하는데 창 밖으로 아 글쎄.. 금문교가 보이는데.. 조수진 교수님 영어 시간에 금문교 자살 방지 봉사활도 한다고 해서 칭찬 듣은 생각 나면서.. 정말 꼭 다시와서 네 놈을 이 두발로 거닐어 보겠다! 마음 먹으며 뉴욕을 향합니다//

뉴욕 이야긴 다음 편에 할께요 하하
아빠 노트북으로 포스팅 하려니 힘에 겹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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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쿡 뉴잉글란드, 제 힘으로 홀로 당당히 다녀온 건 당연히 아니고
분명, 여러 많은 분들의 도움과 성원에 힘입어 아주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
하여, 늦지않게 여정 보고서를 써올리는게 제 도리가 될 것 같아요.
조만간 정리해서 보기좋게 올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는 다행스럽게도 할 일이 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일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고 하는 일의 반복이라
사진들을 금새 정리해 올릴 수 있을지 미지수 입니다;; 자신이 안서요;
허나, 노력할께요! "빨리 사진 올리자" 요래 마음 먹어놓고 있을께요.

  사진 속 친구는 필라델피아에서 친하게 지내던 5살 친구 제임스 지미지미!에요.
저 보곤 wii, 성중이 보고는 xbox, 예진이한텐 playstation이라고 이름 지어주던 우리들의 베프.
보고 싶어요! 마지막에 헤어지기 싫어서 막 제 왼발에 메달려 징징거렸다는... 힝; 




 
여무튼 즐거이 월요일을 시작합시다.
수요일부터 아이폰4 예약을 시작 한다고해요.
마침 핸드폰을 바꿀 시기가 도래한 우리 순영이가 아이폰4를 지를 것 같습니다.
괜시리 기분 좋아지는 한주의 시작입죠. 킴과장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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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서 찍은 사진이랑
요래조래 겪은 재미난 이야기들
모두 잘 정리해서 올리고 싶지만..
나에겐 컴퓨터가 없다ㅋ

참 멋진 인생인 것 같다
컴퓨터가 없는 인생
+ㅅ +v

이런 인생도 멋질 수 있단거
뉴역가서 배워온 라이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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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이면 뉴욕으로 돌아가요. 필라델피아도 이젠 안녕입니다. 뉴욕에서 네 밤만 자고 한국으로 갑니다. 다들 잘 계신가요? 여기서 만나 사귄 친구들과 이별을 고하는게 참 힘겨워요. 집 앞 마당에 자리한 풀장을 무한 제공 해주신 다이애나, 아무때나 방 비워 놓을테니 놀러와 살라면서 인사 건네시는데.. 약간 울컥 했어요. 다이애나는 젊었을 때 완전 이쁘고 인기 많았을 것 같은 분위기에요. 남편 댄은 그런 여인과 결혼할 만한 쾌남이고요. 그리울 겁니다 두분! 여하튼 짐은 거진 다 꾸렸고요, 모든 예약도 끝났고, 내일 아침 그레이 하운드 타고 뉴욕으로 고고씽~ 뉴욕하고도 작별 인사 잘 나누고 고국으로 향할께요. 무더위 가운데 건강들 하십시다. 다음주면 뵐 수들 있어요.//

안녕!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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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필라델피아 생활도 이틀 뒤면 끝 입니다.
요즘 뒤늦게 우리 동네 명물인 워터 아이스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로 치면 슬러시 쯤 되는것  같아요.
민트 초코칩 부터 시작해 코코넛, 스미스 사과 맛 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1.5불이라는 착한 가격이 참 마음에 들어요.
함께 지내는 플랫 메이트 녀석들이에요. 즐겁습니다 :]

저는 작은 체구로 인해 평생에 브이넥을 입어본 적도, 입을 일도 없을듯 했는데;;
미쿡 오니깐 왜 사람이 안 하던 짓들을 시도하고 그래되나 봅니다.

다음 주면 들어갑니다. 하하 슬슬 그립습니다///
특히 우리 순영이 많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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