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sun.

from 카테고리 없음 2008. 12.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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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움직이기.

from 끄적끄적 2008. 12. 17. 00:23


나즈막한 소릴 내는 미연의 움직임으로
할마이 서랍녁에 배춧잎 몇 장을 넣곤 왔다
집에 돌아와선 엄니에게 자랑을 했다 
아들이 참 천성이 착한녀석이란다
그리고 오늘 해피 파이브를 위한
향연의 준비가 하나 끝을 맺었다
'잘 먹히려나?'

사진을 좀 찍자
20일 날 FAC 망년횐데 초대는 받았지만 과연 잔차도 없이 가도될지;
좋은 제안에 의해 놓고도 괜시리 서럽내 하지만 오늘은 조용히 움직였으니 좀 자라날테지/

얼릉 잠 들어 아침녁엔 좀 자라나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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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be

from 끄적끄적 2008. 12. 15. 23:52


그냥 두라던 주말이 그리고 월요일이 지났다.
불현듯 늦추장스레 벌떡 일어나 내달음질 쳐야할 때가 가까스로 다가온다.
딱 오늘까지 였다. 옷깃을 여미고 동여메곤 이제 내달려야지. 
연속해 몸보신을 한다.
보양식을 먹는다. 돼지등골을 뜯어 먹었다.
jonathan과 만나지 못해 서럽고
두 foreigner의 rider 물음엔 크게 답해 놓고
연이은 질문엔 주변을 둘러봐 설움이 복받쳤다.
내일은 경기도 광주로 할배 할매를 뵙는구나
연이어 학교로 돌아가 만들던 녀석을 제작하고
채비를 단디 하야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야지
sun 말 맞다나 결혼식 축하객을 위해 용도 쓰고
pe.kr도 잘 맹글어 나가야지.
그냥 두라던 let it be
근 시절 내에 들언 잊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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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from 끄적끄적 2008. 12. 11. 15:24
자자 오늘만 지나면 된다. 오늘만 지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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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몰래하는후회.

from 카테고리 없음 2008. 11. 27. 20:47
호주있을때말이죠너무화가났었어요호주녀석들의잘나고멋진모습들을보면서왜우리는저러지못한걸까하고항상어떤분노를마음깊은곳에품곤지냈어요그러곤꼭고국에돌아가내나라내땅에이런쿨하고멋진것을전파해환상적인모습으로물을들여놓으리라바꿔놓으리라그렇게생각했었는데그래영주권따라는엄마의성화를내던지곤그러고는인천공항에를들어섰는데현실은시궁창호주가100배는좋았던거같은...그래도아직한가닥실바람만한희망남아있다고생각했는데이런멋스런글귀까지접해버려서....더마음상했습니다.누가이러더군요"우리젊은또래들은이제이나라,이세태와이모순으로얼룩진행태를바꿔보려노력하지마라인정키싫지만어쨌든이나라의이형국은지금이시대에이땅에가장알맞는합리적인모습임으로존재하는것이다.차라리본인에게걸맞는,이백만배능력을표출가능한세계의그어딘가를 찾아가라그러하여서한국내에선도무지잠재되어있을수밖에없던그무구무한한능력을내뿜으며살아가라"혼란스럽내요이당장엔돌아가고싶은 마음만듭니다.도와줘요용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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