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짓(?) : 여친은 명동가서 맨날 국수 아니면 할머니비빔밥 먹이면서
사진 속 두 여인과는 무려 ZEN에 가서 밥먹고 SOOO:P에 가서 커피 마시고
진짜로 마음 깊숙히 순영이에게 미안한 날.
하지만 진정 내 갈길 잘 질러 주시는 그분.
참 감사했습니다.
또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지와 킴희도 함께.
그나저나 앞서 갈 땐 모르던 카페 숲의 화장실에서 큰 감동을 받아먹고 왔다.
나도 카페 숲의 화장실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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