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자연건조 시킨 육송이 3개월도 못가 갈라졌다고 난리치던
광화문 현판을 지난 토요일 구경코 왔습니다.
대림미술관에서 폴스미스 전시를 보고 나와선 인사동 내려가는데
사람들이 요 현판 앞에 모여 사진들 찍고 있더군요//
말들이 많죠? 요것갖고-
아무리 좋은 나무도 아무리 잘 가공한 나무도
금이 갈 수 있다는 이야기에는 뭐 마땅히 할말 없습니다만...
하하.
하하.
그저 웃지요.
Let it be. 우리 늙어선 잘 합시다/
:-) 잘 간직하고 있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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