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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집안에 나뒹굴던 만화책을 모아다 고물상에 팔아묵었다.
1kg에 160원, 정확히 40kg으로 6400원을 주더라..
프랑스의 라팔도 유럽연합의 유로파이터도 미쿡의 F22랩터도 아니고
고작 F15이글을 대당 천억씩 주고 들여온다 했을때,
나는 정말 파지 내다파는 할부지 할무니분들 생각이 제일 먼저 났었다.
우리 상공을 지키는 F15K 몇 대 덜 띄워도 별 문제없을텐데..
그 돈로 라팔사고 남은 돈으로 복지 포퓰리즘 운운해도 좋았을 것을ㅠ
T50만 좀 늘려도 충분할 것을..
대당 우리가 새해 첫날 우리 상공을 수호하는 뭐 나불거리며 보는 그 영상의 비행기가 대당 천억이라고 천.억.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인 탓에 깔깔이와 츄리닝을 입고 있었다.
고물상 주인 아저씨가 나보고 하는 일이 뭐냐고 묻더라;;
고물 주워다
파냐고.. 물어오면서-
같이 일할 생각없냐고 스카웃 제의(?)를 하시더라a
...요즘 억대 수입의 고물상이 많다더라;;
편집 디자이너 일을 하다가 인테리어 쪽으로 이직한 명원씨 덕일까?
:-)
주말에 알바(?)아닌 알바를 시작했다.
원순씨가 재건축 재개발에 브레끼를 걸기 시작하면서
향후 20년간은 '리모델링'이 대세가 되었음 좋겠다.
새로 지어올리는건 통일을 이루고나서 북녘땅에서 하는 것이 어떨까?
첫번째 일감으로 도전한 "현관 도어롹" 교체하기.
사진 속 도어롹의 경우 저렴한 제품이 1만5천원선
마스터키로부터 마음이 놓일 수 있는 제품은 4만원 가량한다고 들었다.
교체하는 것이 아쉬울 때는 키가 들어가는 구멍의 도톰도톰한 산들만 새로 깎아 세공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단돈 3~5천원으로 보안성 높은 도어롹을 완성 시킬 수 있당.
지난 번 가서 도어롹을 다 분해해가 들고왔었다.
열쇠방에가 키 클락을 교체했고 다시 달아주는 작업을 진행!
구멍의 방향을 잘 못 가늠해서 한 세번을 풀렀다 재조립 재로립;;;;
결국이 꼭 맞게 딱 달았다.
작동 잘하고 시중에 나오는 마트 제품은 뭔가 디지탈해서 마스터 키로 다 열릴 듯한 기분인데
저녀석은 아주 아날로그해서 묵직하니 잘 안 열릴듯한 기분'만' 든다.
헌데 오늘의 주인공은 '사랑의 교회'다.
간만에 사랑의 교회가서 쫌 부숴져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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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을 떠납니다.
경포대 어딘가로 갔던거 같아요.
처음 뵙는 권이사님의 차로 고고씽~
그랜다이져로 판명 났어요;
제가 차를 잘 모르기도하고 특히나 곤충눈 차들은 거부반응 막 나서;
가는데 막 눈보라가 휘몰아 칩니다.
3월의 끝을 향하는 시점에서;
무서울 정도로 눈보라 몰아쳤었어요;
오예,
그리곤 힘겹게 도착한 물회집!
사진이 많이 흔들렸넹;
걍 회고 물회고 진짜 맛있었어요 :1
요렇게 국시 면발과 합체한 물회!
이거 먹는데 진짜 뻥아니고 엄마 생각이 좀 남;; 어무니 물회 엄청 좋아하시는데..
회 못 먹는 아부지랑 누님 때문에 ㅠㅠ
뭔가 사장님의 그 자부심(?)이 느껴지는 벽보!
하하- 학자님 부분에서 한번 갈아 만든배 약 5%에서 두번! 뭐 아무튼!! 맛난 집!!!
흥겹던 23일 토요일 밤일 지나고 24일날 아침.
저 멀리 설악산 자락엔 눈이 쌓인게 보이는데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동해 바다가 보여!
사진엔 뭐; 그리 잘 드러나지 않는데..
아..아름다웠어 :)
사천항 나가서 회덥밥을 먹곤 서울로 복귀.
오예-
할 말이 많지만
뭐랄까 아직은 아껴야 할 타이밍인듯..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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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에 동네커피를 찾았습니다.
팔도어쿠스틱의 뭔가 재미난 걸 만들어보려 미팅을 가졌는데;;;
흠흠.. 지금;; 3주가 지나도록 진척이a
데헷! 데헷!
여무튼 예찬씨 만나뵙고 좋은 감성과 감정 많이 묻어가 왔습니다.
원서동 동네커피 찾아가는 길엔 창경궁 담벼락을 지나게 됩니다.
인슐타그램 감성이 돋아선 셔터를 눌러댑니다.
기억속에 아련하니 잘 남아가 있을까 몰라도- 3월 10일 경 우리들의 봄날은 예상외로 추웠어요.
배여사님이 전기난로(?)에 정성스레 구워주신 고구마를 벗삼아, 라떼 한잔과! 커플 몰스킨!!!
커플 다이어리의 두 주인공이 모두 남자라는게 함정입니다ㅋ
이로써 동네커피 와이파이 비번이 공개되는군요.
죄송해요 싸장누이;;;
싸장누이 홍콩 여행가서 허술한 틈을 타 제가 이러는건 아니에요 :-)
덥다던데 조심히 귀국했나요?
예찬씨와 쉼없는 대화.. 자꾸 제가 귀찮은 부분은 뒤로 빼먹는 버...버릇;; 스...습..습관;;
그 때문인지 왠지 미팅이후 드리워지는 죄송한 마음.
환상적인 모자이크(mosaicist.net)의 인터뷰를 담당하고 있는 GH1군!
동네커피 사장님 인터뷰 이뤄지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랜 시간 지나 '팔도 어쿠스틱'까지!!
응원합니다~
그렇게 토요일, 여친없이 홀로 원서동을 방황하며 예찬씌와 이름모를 데이트(?)를 즐기며 지냈습니다.
주일날 아침. 론델 치즌가 뭐시긴가로 아침을 엽니다.
[마늘맛 치즈, 맛 좋고요d | 평점 4.3 / 5 ]
잠실롯데 지하에 정말 영세한 상인들 다 몰아내고 '폴바셋', '모스버거', '잠바쥬스', '타코벨' 등등..
맛난거 많이 들어섰죠. 적어도 어느 텀 만큼은 불매운동을 벌이려했지만..
잠실 근방엔 수타 짜장말곤 먹거리가 ㅠ
주일도 돈버느라 수고하는 여친님을 위해 예배마중 서비스를 시연. 타코벨까지 흡입하곤
숙대로 고고씽-
예배를 잘 마칩니다.
2년이상 담임목사 자리가 공석인 교회를 다닌다는건 엄청난 기회이고 행운이고 아무나 누릴수없는 특권입니다.
감사가 넘칩니다.
그리곤 어제(토요일)갔던 원서동을 주일(일요일)에도 또 찾아갔습니다, 뮤슈큐슈! 저게 너무 맛나서!
진 사장님 홍콩 여행에, 배여사님 예배중! 기타 사정으로 션누님이 감동의 뮤슈큐슈를 구워주셨죠.
맛나니 잘 묵고 지내고 쉰 10일과 11일! 더 멋지게 재미지게 의미있고 보람차게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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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몽촌토성, 잠실, 신림, 양주에서 달려가 모인 곳은 반 to the 포!
반포 가는 길에 신림머 고이즈미 형님이 늦는 관계로 따로 간식 타임을 갖습니다.
우선 반포에 모여 스프 봉지가 그대로 들어있는 사발면과 꽁꽁면 등을 묵고
꽃동*교회 전도사님이 싸오신 묵은지와 박상으로 원기를 회복합니다.
그리곤 킴스클럽의 맥날드로 출격! 여기 아포카토 은근히 맛있어요!
고이즈미님의 헬멧과 어머님표 효소로 멋을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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