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을 떠납니다.
경포대 어딘가로 갔던거 같아요.
처음 뵙는 권이사님의 차로 고고씽~
그랜다이져로 판명 났어요;
제가 차를 잘 모르기도하고 특히나 곤충눈 차들은 거부반응 막 나서;
가는데 막 눈보라가 휘몰아 칩니다.
3월의 끝을 향하는 시점에서;
무서울 정도로 눈보라 몰아쳤었어요;
오예,
그리곤 힘겹게 도착한 물회집!
사진이 많이 흔들렸넹;
걍 회고 물회고 진짜 맛있었어요 :1
요렇게 국시 면발과 합체한 물회!
이거 먹는데 진짜 뻥아니고 엄마 생각이 좀 남;; 어무니 물회 엄청 좋아하시는데..
회 못 먹는 아부지랑 누님 때문에 ㅠㅠ
뭔가 사장님의 그 자부심(?)이 느껴지는 벽보!
하하- 학자님 부분에서 한번 갈아 만든배 약 5%에서 두번! 뭐 아무튼!! 맛난 집!!!
흥겹던 23일 토요일 밤일 지나고 24일날 아침.
저 멀리 설악산 자락엔 눈이 쌓인게 보이는데
우측으로 고개를 돌리면 동해 바다가 보여!
사진엔 뭐; 그리 잘 드러나지 않는데..
아..아름다웠어 :)
사천항 나가서 회덥밥을 먹곤 서울로 복귀.
오예-
할 말이 많지만
뭐랄까 아직은 아껴야 할 타이밍인듯..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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