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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찌됐건, 2 2010.06.14
  2. 내일로! 2 2010.06.13
  3. freshboyz의 iPad 리뷰? 2010.06.10
  4. 이태원 놀이 4 2010.06.09
  5. WWDC 2010.06.08
  6. 심상정 후보님!!! 2010.06.02
  7. yimmyyayo를 따라.. 2010.06.01
  8. 감사합니다. 2010.05.31
  9. 6월2일선거합시당! 4 2010.05.28
  10. 원서동 '동네커피' 벼룩시장! 4 2010.05.27


뭐 가타부타, 뭐가 어이 되었건 "니혼" 화이팅!
힘내서 잘 싸워라..

나는 에투 형님의 영원한 팬이지만 오늘밤만큼은 같은 아시아인으로써 늬들을 응원합니다.

경기 잘 뛰고
경기 잘 뛰고
경기는 잘 뛰고
그리고 정신도 좀 차리고..
나 어제도 책에서 정신대 이야기 나와서 순간 눈 뒤집어질 뻔 했어
제발 정신도 좀 차리고
오늘 경기는 잘 해라

써놓고 보니, 정말 풀기 어려운 문제..
일본도 응원해야 하고
카메룬의 에투 형님도 완전 존경하고



에투형님 그래도 한 두골은 넣어주세요;;;
뭐 혼다가 세골을 넣던 말던..그럴리야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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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from 끄적끄적 2010. 6. 13. 11:40

  일년에 딱 두번 오는 기회, 드디어 내일로 티켓 판매를 시작 하는군요. '내일로 티켓'을 끊으면 KTX 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일주일 동안 마음대로 타고 나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 저곳 누비며 전국투어를 노려볼 만 한가요? :*) 
   
  저는 이번에 모자이크에서 제작한 여행자의 마음 영상을 보고 여행을 가고픈 마음이 마구 요동치고 있습니다. 다행히 방학 때 좋은 기회로다 미국-필라델피아에 한 달 가량을 돌아다니게 되었지만... 하지만, 미국보다 내일로 전국 투어가, 그리고 내일로 철도 여행보다는, 제주도 자전거 투어가 더 구미가 당기는 이유는 뭘까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 되실 겁니다. (미국보다 제주도라니, 철모르는 얼라가 칭얼대는 소릴까요? 적어도 저 모자란거 블로그에 까지 티내가며 까부는 키무리는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싱톤과 필라델피아, 뉴좌지와 애플씨티 뉴역을 잇는 미쿡 동부행 한달짜리 여정보다, 제주도 자전거 투어링 더 바라게끔 만든 "여행자의 마음"이란 영상 입니다. 이곳에는 티져영상을 걸어둘께요. 본 펀은 직접 모자이크에 들어가 확인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총 2편 중에 1편만 올라와 있는 상태군요. 마음이 자꾸 좋아해(?)지는 화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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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boyz의 iPad 리뷰?

from 끄적끄적 2010. 6. 10. 11:15


 아이폰녀가 배신자라는건 나도 들어본 이야긴데.. 나는 아이폰녀를 꽤나 좋아하지만, 이렇게 후레쉬보이즈가 험담을 해주니깐 참 재밌는 분위기가 조성 되는것 같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왜 아이패드가 멀게 느껴지지 않는걸까? 어째서 아이폰4 발표하는 WWDC 보는데, 스티브 형 손에 들린 아이폰이  곧 내 것이 될 듯, 마음 두근대고 설레이던 걸까? :^) 몇일 전엔가 아침 통학 도중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이폰이 없어 그렇지 만약에 있다면, 아주 잘 활용 할 놈일 것 같았다. 근데 돈이 없다. 아이폰을 살 돈이 없다. 노예 약정을 깰 위약금도 없고, 다달이 스마트폰의 요금을 감당할 자신도 없다. 또한 나는 자전거를 꽤나 잘 탄다. 싱글기어라는 자전거를 재밌고 즐겁게 신바람 나서는 사고 안나가며 안전히 탈 줄을 안다. 자전거를 타면서 좋은사람 만나 멋진 교제 나누며 노닐 줄 아는 나는 그런 놈이다. 그런데 난 자전거를 맞출 돈이 없다. 그리고 나는 컴퓨터를 꽤 잘 다룬다. 맥도 일반 PC도 괜찮게 다룰 줄 아는 것 같다. 컴퓨터를 이용해 재미난 일을 꾸미고, 만들어 낼 줄 알고 잘 활용한단 소리를 앵간해선 듣는 것 같다. 하지만 컴퓨터를 마련할 돈이 없다. 맥북 프로가 너무 갖고 싶지만 당췌 통장 잔고는 앵꼬; 빈털털이 가진 돈이 없다. 그러고보니 요상하게도 나는 운전까지 잘 한다. 도로 위에서 위험한건 사람도 자전거도 아닌 자동차라는 바람직한 마음가짐을 지녔고, 남에게 피해 주지않게 조심조심 센스있는 운전을 할 줄 안다. 그런데 역시나 차를 살 돈이 내게는 없다. 나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게 된다는 그 돈만 없다. 나머진 다 갖췄다. 그래서 참 감사했다. 내게는 부족한게 오직 돈 밖에 없다니 이보다 좋을 수 가 있을까? 남들은 돈은 많은데 다른것들이 모자라서 다들 죽는 소릴 연신 해대던데.. 나는 다 갖췄고 가장 꼬라비라는 돈만 있으면 되는 것이었다. 아! 감사해라. 너무나도 고마워라. 나는 정말 축복 받은 녀석인 것 같다. 세상천지 삼라만상 온통 구석구석까지 뒤져봐도 나만큼 럭키가이- 행운아는 없을 것 같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아 감사해! 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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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놀이

from 마실 당긴거 2010. 6. 9. 10:48


  이게 언제야;; 5월의 마지막?.. 정말 포스팅은 미루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능;; 순영이랑 맛난 것도 먹고 좋은 것도 보고 알콩달콩 잘 지냈다는.. 특히나 귀가 전, 별 생각없이 먹은 "남산 김치찌개"는 진짜 맛있었다. 10시가 가게 문 닫는 시간인데 8시에 이미 김치찌개 다 팔렸다고 문닫던.. 최고의 밥상, 최고의 맛집으로 선정! 그리고 진짜 대박이 나이키 매장에서 그 아키토 어머님의 그분 신장 190의 쭉쭉이 근육질 연대생을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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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from 끄적끄적 2010. 6. 8. 00:15

 내일 아침엔 멋진 소식을 접할 수 있길!
:-)

아이폰 신상이 우리 선영이 마음에 들어야 할 텐데ㅋ
저는 솔직히 아이패드가 더 구미가 당겨요//

그 프로토타입이라는 그 모습으로 나오던 말던 큰 상관 안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요래도 조래도
스티브 형님이 나와서 또 어떤 멋진 키노팅을 보이실지 기대 됩니다 빨리 자야 내일이 오고 그래야
새로운 신상을 접하죠~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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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후보님!!!

from 끄적끄적 2010. 6. 2. 12:00

 오늘 투표하러 갔는데, 그 큰 벽에 후보님의 '자진사퇴' 안내문이 달랑 하나 붙어었더군요.
보고 깜짝 놀라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고 사퇴의 한 연유를 접하고는..

우와.. 심상정 후보님 당신도 진짜 대인배시더군요.
정말 정말 정말 정말로 진짜로 잊지 않고 있을께요.

오늘 투표한 우리는 모두 승리자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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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mmyyayo를 따라..

from 축구 2010. 6. 1. 11:33


사진으로 말하기
전북과 강원의 서포터즈들,
남녀노소 내외국인 막론하고 
아름다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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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from 끄적끄적 2010. 5. 31. 21:24

 어떤 성격과 의도를 지닌 무엇이 되었던 간에 
나를 향해 던져 주시는 긍휼히 여김과 권면이 담긴 모든 것을 
정말로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제가 때론 반감을 갖게끔, 
혹여 기분이 상하게끔,
더러 반응을 보였다면 용서하세요.

더 모질게, 세차게,
키무리 이 모자란 인간을 향한 '관여함'들을 부탁 드립니다.

제 인생에 참견해 주세요. 
저는 당연시 사람이기에, 그 연약한 본성을 따라, 
남과 소통하길 원합니다.

틀린 것은 틀렸다고
잘 한 것은 잘 했다고
종종 맞게 하는 것도 더 잘하라 다그치는 그 귀한 손길들 기다립니다.

앉으나 서나 엎어져서나 잊지않고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천지 누구에게나 무엇하나 얻고 배울것 없는 이가 없어요. 
다들 나에게 들려주시고 보여주시고 생각케해줘서 참말 고마워요.

아침에 눈떠선 씁쓸한 절망을 맛 본 월요일, 시작이었지만
지금 이 순간 나는 감사합니다. 오예~!

코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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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선거합시당!

from 끄적끄적 2010. 5. 28. 11:16



"겁준다고 겁먹지 말되 겁 없이 살지는 말라.
자유의 대가는 가벼운 적이 없으나 특히  한국에서는 그 대가가 무겁다.
하지만 사랑과 진실이야말로 어떤 형태의 강압보다 더욱 강하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 일 수 있다.
증오와 복수심으로 우리를 짓밟고 업애버리려 사납게 날뛰는 이들 역시 한국인, 곧 우리 동포다."

- 아웅산 수치의 『아웅산 수치의 평화』라는 수필에 이렇게 쓰였다는데.. 버마를 한국으로 바꿨습니다
이쪽이던 저쪽이던 간에 선거를 해봅시다 :] 즐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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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은 미루다보면 정말로..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석가탄신일 22일 원서동 동네커피에서 벼룩시장을 열었더랬죠. 당시 사진 입니다. 엄마랑 누나가 만든 머리핀과 고무줄을 내다 팔았어요. 생각보다 수입이;; 여튼 신나고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 점심엔 동네커피 사장님이 비빔국수!도 말아줬고, 배여사님께서 지녀오신 악세사리 중, 대통령에게 선물하고 싶은 삽 목걸이도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물건 판 돈으로 피자랑 시원한 맥주를 마셨어요! 아, 그리고 애플 형아랑 같이 일본인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 심겨줬습니다. 국위 선양 했다고요 하하 애플 i7 형아 애국심 최고에요d 형 진짜 집에 태워다 주신 것까지 해서 너무 멋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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