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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두가지. 2 2010.08.18
  2. 약속 할께요! 2010.08.16
  3. 제목같은거없음 2010.08.12
  4. [이천수 선수]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 입단. 2010.08.10
  5. 서울숲 별밤축제! 4 2010.08.10
  6. Williamsburg Brooklyn... 2 2010.08.08
  7. 안녕히계쎄요! 6 2010.07.31
  8. Mom's water ice!! 필라의 명물 :] 4 2010.07.28
  9. UBIQ & REBUiLD 7 2010.07.25
  10. [nike] 대결 남여! 7 2010.07.21

오늘 두가지.

from 끄적끄적 2010. 8. 18. 22:19

- 첫째는 사람은 흙으로 지음 받은 질그릇 같은 존재라 쉽게 바스라진다는... 
  해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우리 안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라고...

- 6미터의 비밀이 결국 결방...
  문득 ngs님 글 맞다나, 우린 지금 엄청난 역사의 순간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 내일 아침이 원고 마감인데 미쵸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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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쿡 뉴잉글란드, 제 힘으로 홀로 당당히 다녀온 건 당연히 아니고
분명, 여러 많은 분들의 도움과 성원에 힘입어 아주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
하여, 늦지않게 여정 보고서를 써올리는게 제 도리가 될 것 같아요.
조만간 정리해서 보기좋게 올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는 다행스럽게도 할 일이 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일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고 하는 일의 반복이라
사진들을 금새 정리해 올릴 수 있을지 미지수 입니다;; 자신이 안서요;
허나, 노력할께요! "빨리 사진 올리자" 요래 마음 먹어놓고 있을께요.

  사진 속 친구는 필라델피아에서 친하게 지내던 5살 친구 제임스 지미지미!에요.
저 보곤 wii, 성중이 보고는 xbox, 예진이한텐 playstation이라고 이름 지어주던 우리들의 베프.
보고 싶어요! 마지막에 헤어지기 싫어서 막 제 왼발에 메달려 징징거렸다는... 힝; 




 
여무튼 즐거이 월요일을 시작합시다.
수요일부터 아이폰4 예약을 시작 한다고해요.
마침 핸드폰을 바꿀 시기가 도래한 우리 순영이가 아이폰4를 지를 것 같습니다.
괜시리 기분 좋아지는 한주의 시작입죠. 킴과장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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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같은거없음

from 끄적끄적 2010. 8. 12. 23:30



  소년이오 우지마오 그대에게는 그대에게는 어디서도 찾을수 없을
여름날 사에라리온 다뒤져도 안나올 다이아몬스 살아 숨쉬고 있다내
소년이오 우지마오 우리의 마음속에는 빛나는 광채
앞날을 향해 빛 비추오니는 찬란함 그 자체가 오오~
소년이오 우지마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이 바로 당신
바닥을 칠때 오오~ 그 아래 더 깊은 나락을 헤매는 이들이 넘실거린다내
소년이오 우지마오 한 시절 한 때 그저 잠시 스쳐 지나는 소풍놀이에
아아~ 저마다의 이야기로 채우려 지내는 찰나에
소년이오 우지마오 소년이오 우지마오 소년이오
소녀도 우지마오 소년도 소녀도 만세 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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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리도 이천수 선수에게 집착하느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간단합니다.
저는 이 선수로 인해 내가 사는 방식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받고 싶습니다.

 어째서 AC밀란이 아니고 인터밀란 인건지,
어쨰서맨유나 첼시가 아닌 리버풀과 아스날을 좋아하는지,
(무링유와 바르샤의 개판 투어로 지금은 바뀌었지만)왜 여태 안달루시아가 아니고 카탈루니아 였는지,
왜 수원이나 성남, 서울보다 제주나 인천을 연호 하는지,
그리고 왜 박지성이 아니고 이천수 인지...

 나름 부평고 좌천수 우태욱 그 시절부터 지금껏, 꽤 오랜 시간동안 응원해오고 있습니다. 
이천수 선수 화이팅d 분명, 모든 오명을 씻고 환희를 누릴 그 날이 계획되어 있음을 확신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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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별밤축제!

from 마실 당긴거 2010. 8. 10. 10:11

  열대야를 잊으려 "짙은"과 함께하는 서울숲 별밤축제 가는 길 입니다. 성수대교 건너는 찰나에 서울N타워와 함께한 석양이 알흠다와 한컷!! :] 공연이 8시 부터라 순영이 학교 끝나고 가도 안성맞춤! 한양 아파트 앞에서 버스 타고 성수대교 넘는데..  아차차! 순영이의 퇴근은 타인의 퇴근... 퇴근 시간과 맞물려 5분이면 지날 길을 한 30~40분 걸려 도착했어요.

  
  
  여무튼, 동네커피 사장님과 배여사님께서 부탁한 발렌시아산 오렌지가 첨가된 죠스바(?)를 롯데리아 매점에서 구매하곤 서울숲 별밤축제 야외무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배여사님의 귀뜸으로 알게된 별밤축제!! 돌아온지 얼마 안돼놔서 정신도 없었지만.. 안그래로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을 거에요;; 헌데, 출연진 목록을 보니 완전 빵빵하군요!! 매일 매일 한팀씩 와서 공연을 하는데,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에 크라잉넛, 레이지본, 윈디씨티! 강산에, 하찌와TJ 등!

  전 솔직히 오늘 공연팀인 짙은에 대해선 전혀 몰랐는데;; 동네커피 사장님이 짙은의 광팬이셔서 소소한 정보 얻어 듣으며 공연을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돗자리 깔고 누워서 사장님표 블루베리 스콘과 냉커피, 나폴레옹 제과점에서 예약(?)해야만 살 수 있다능! 살라드빵을 먹으며 잘 놀다 왔습니다.
 





  아는 노래가 없어서 잠잠 하다가 갑자기 조용필의 "모나리자"(타미님의 블로그에 오른 "짙은"의 모나리자 보러가기! )가 나와서 방방뛰고 난리가 났었다능.. 앞자리 앉았으면 물대표 맞아서 좋았을 텐데;; 그거이 쪼까 아쉬웠고, 14일과 15일!!! 윈디씨티랑 강산에&하찌와TJ 공연도 가고싶다능!!!! 그리고 그렇게 록 페스티발 가자고 졸라도, 눈길 한번 안주던 순영이가 슬슬 록 페스티발에 관심 갖기 시작한다는 소식 전하면서 하하하 오늘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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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서 찍은 사진이랑
요래조래 겪은 재미난 이야기들
모두 잘 정리해서 올리고 싶지만..
나에겐 컴퓨터가 없다ㅋ

참 멋진 인생인 것 같다
컴퓨터가 없는 인생
+ㅅ +v

이런 인생도 멋질 수 있단거
뉴역가서 배워온 라이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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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이면 뉴욕으로 돌아가요. 필라델피아도 이젠 안녕입니다. 뉴욕에서 네 밤만 자고 한국으로 갑니다. 다들 잘 계신가요? 여기서 만나 사귄 친구들과 이별을 고하는게 참 힘겨워요. 집 앞 마당에 자리한 풀장을 무한 제공 해주신 다이애나, 아무때나 방 비워 놓을테니 놀러와 살라면서 인사 건네시는데.. 약간 울컥 했어요. 다이애나는 젊었을 때 완전 이쁘고 인기 많았을 것 같은 분위기에요. 남편 댄은 그런 여인과 결혼할 만한 쾌남이고요. 그리울 겁니다 두분! 여하튼 짐은 거진 다 꾸렸고요, 모든 예약도 끝났고, 내일 아침 그레이 하운드 타고 뉴욕으로 고고씽~ 뉴욕하고도 작별 인사 잘 나누고 고국으로 향할께요. 무더위 가운데 건강들 하십시다. 다음주면 뵐 수들 있어요.//

안녕!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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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필라델피아 생활도 이틀 뒤면 끝 입니다.
요즘 뒤늦게 우리 동네 명물인 워터 아이스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로 치면 슬러시 쯤 되는것  같아요.
민트 초코칩 부터 시작해 코코넛, 스미스 사과 맛 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1.5불이라는 착한 가격이 참 마음에 들어요.
함께 지내는 플랫 메이트 녀석들이에요. 즐겁습니다 :]

저는 작은 체구로 인해 평생에 브이넥을 입어본 적도, 입을 일도 없을듯 했는데;;
미쿡 오니깐 왜 사람이 안 하던 짓들을 시도하고 그래되나 봅니다.

다음 주면 들어갑니다. 하하 슬슬 그립습니다///
특히 우리 순영이 많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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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Q & REBUiLD

from 여정의 기록/USA 2010 2010. 7. 25. 12:43


1509 Walnut Street Philadelphia, PA 19102 / phone 215.988.0194


UBIQ가 필라델피아에서 시작 됐다는 이야기 여기와서 처음 듣었어요 :-D
직접 가보니 예상보다 너무나 멋진 샵 이었습니다//

게다가 가격대가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요런류의 셀렉트 샵이 거기서 거기라지만
이게 그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한쿡 서울 보다야 당연히 싸단 느낌 퐉!오고
똑같은 물건도 뉴욕보다 확실히 착한 가격dd

필라델피아 나가서 WALNUT st을 찾았고
여기 어디에 자리해 있나 둘러보는데
바로 초입 디젤 매장 옆에 있더라고요!


너무나 멋진 매장 전경, 글로발 페이머스 대기업 브랜드도 아니고
도메스팈끄로 시작한 UBIQ가 이런 멋진 매장을 지녔다니 참 부러웠고
현실적으로다 하루 매출이나 월세가 얼마일지 참 궁굼했습니다

NSW 티샤쯔를 19불 주고 구매했고
atmos x headporter 지갑 30불에 샀다능 ;ㅅ;


wenaon의 족적으로 더럽힐 스팈허 월이나 마땅한 스팟을 찾지 못해서;;;
매장 앞 소화전에다가 IMAZE사장님께서 선사 해주신 REBUILD 스팈허를 붙여놨습니다
우히//

IMAZE 사장님 왜 국산 프레임 딜러로 ebay서 이름 좀 날리셨었잖아요
world wide pedal culture studio! 세계로 뻗어나가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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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대결 남여!

from 끄적끄적 2010. 7. 21. 06:33


 이것이야 말로 나이키, 이래서 나이키구나! 하게 만드는 대박 영상.

"정녕 멋지다 멋지다 멋지다!"

이번 휴먼 레이스 순영이랑 꼭 같이 참여하고 싶어요 :]
보고 있지 순영아?ㅋㅋㅋㅋㅋ
자전거보다 더 멋진 달리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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