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성탄
예수님께도 순영이한테도 미안하기만한 성탄절
아기 예수님 태어난 귀한 날임에도 좋아 날뛰지 않았고
6년 째로 접어드는 숱한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도 감사한 날임에도
제대로 된 축포 하나 못 쏴드렸다
모두에게 미안한 성탄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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