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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백호랑이! 2010.01.02
  4. merry christmas 200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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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missing you! 2 200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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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멧돼지블랙-제노사이드커터! 2009.12.16
  9. FULLMETAL ALCHEMIST? "강철의 포항!!" 2009.12.15
  10. 눈물흘리는축빠 그리고세상의별들, 아시아의별포항스틸러스! 2009.12.12

변치않아.

from 축구 2010. 1. 18. 00:37

내 사랑의 그 크기와 깊이도,
좌천수 시절 그 뛰어난 실력도,
기자들의 어처구니없는 짓거리도..

모두 변치 않아
이천수 화이팅!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70







  허정무 감독님, 감히 제가 단언하기엔 너무나도 섣부르단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4년을 손꼽아 기다려온 월드컵이 혹여 큰 실망감 만을 안겨올까 정말 진중히 염려 됩니다. 더군다나 지난 베이징 올림픽때 이태리에 대파하는 우리 선수들을 해외에서 보며 현지 교민들과 유학생들이 어떤 감정을 겪게 되는지도 경험한 터라 이번 대회 걱정이 더 큽니다. 이제와 당신을 갈아치우자는 어떤 여론에는 동조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온 이상 남아공은 당신이 가야죠. 근데 이천수 선수도 함께 좀 데려가시죠? 어떠세요? (개인적으로 인정하기 싫지만.. 절대로 인정 할 수 없지만.. 사실상 대다수의 사람들이 등을 돌려버린 우리 이천수 선수가 남아공에서 한 2골 이상 넣으며, 우리 팀의 16강이든 8강이든 하는걸 이끌면.. 그래서 이천수 선수가 다시 국민적 영웅이 되면.. 이 뭣 같은 스포츠 기자들 찍 소리도 못하게 된다면.. 정말 재밌지 않을까요? 정말 신나고 흥에 겹지 않을까요? 정말 정말 신나고 재밌는 월드컵으로 기억되지 않을까요? 아.. 눈물이 납니다. 아직도 우리집 식탁에는 02년 4강 기념 이천수 피규어가 놓여 있습니다. 그가 보고 싶습니다. 하하. 천수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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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훈훈훈~

from 축구 2010. 1. 4. 12:34


 그냥 저 둘이 웃을때, 같이 '씨익'하곤 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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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랑이!

from 끄적끄적 2010. 1. 2. 00:02

 그래도 매번 꾸준한, 매일 성심한 당신께 마음 속 깊숙한 곳에서 부터 풍성히 차오르는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송구영신예배.
삼일교회는 진별 장기자랑에;; 본예배가 11시 50분 -_ ㅠ 달랑 하나라..
시골사는 김우리는 차편을 우려, 참석할 수가 없었습니다.

차선으로다 사랑의 교회 8시 예배 갔더니 내가 알아본 반가운 얼굴! 효진 누나도 만나고
이게 왠일!?
몸도 편치 않으실텐데 옥한흠 목사님이 직접 나와 새해 맞이 설교를 전하셨다.
핫카카오 먹다가 본당 자리 뺏기고 계단에 앉았었는데...

이건 뭐 온전한 진리-
새해 맞이는 정동진 해 맞이고, 타종행사고, 달링하버 불꽃놀이고, 친구들 모임이고, 뭐고 간에
역시 예배의 자리에서 목사님이 주시는 말씀 단디 듣어 물고, 축도 받는게 최고임d
순영이랑 사람들이랑 낑겨 앉아,
새해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복들을 성경 구석구석 찾아가며 전해듣는데 무척이나 좋은 시간이었다.
  
순영이랑 big brother 체재하의 big deal을 마치곤 귀가하는데..
2010 1월 1일 0시 0분, 새해가 밝는데 김우리는 1호선 소요산행 지하철을 타고 녹양역을 지나치고 있었다능..
다행히도 그 찰나 우리 순영이한테 정확하게 연락이 와서 나를 위로했지만..
솔직히 좀.. 아쉬웠다능;;

그리고 집에 들어왔더니 (이게 대박! 이거 때문에 솔직히 이 글 남겨;;)
부모님 당기는 감자탕 광염교회는 매 신년초 마다 random한 성경 구절을 액자에 담아가 각 가정에 선물하는데,
우리 아빠가 교회에서 좋은 말씀만 뽑아 오기로 유명한데// 올해 말씀 :


(시편 68편 9-10절)
하나님이여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산업이 곤핍할 때에 견고케 하셨고
주의 회중으로 그 가운데 거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이여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

아멘!!!! -_ ㅠ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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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from 끄적끄적 2009. 12. 27. 23:55

미안한 성탄
예수님께도 순영이한테도 미안하기만한 성탄절
아기 예수님 태어난 귀한 날임에도 좋아 날뛰지 않았고
6년 째로 접어드는 숱한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도 감사한 날임에도
제대로 된 축포 하나 못 쏴드렸다
모두에게 미안한 성탄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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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sun

from 끄적끄적 2009. 12. 23. 20:05






소신이 바탕이 되고 의지가 추진력이 될 때 변화는 곧 도전이 되고 성공이 된다.

참 오묘하고 기묘한 세상, 누군가는 박지윤씨와 친한 사이였고,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의 블로그에 갔더니- 이 좋은 음악이 올라 있었다.

듣고 보고 있음 기분 좋아지는 그리고 5년 전부터 미뤄오고 아쉬워만 하는 크리스마스 공연..

이렇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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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ng you!

from 끄적끄적 2009. 12. 22. 17:06





몇일 전,
동네 사진관에 필름 인화를 맡겼다.
 
참고로 사진기는 순영이가 선물한 "Olympus Trip35" - 수동 & 하프 카메라! 

헌데, 이 바보 띨띨한 김우리가 필름을 되감지도 않고 뚜껑을 열어 버렸었다. 
줸장;;;;

허나, 바보 짓거리로 인한 염려와는 달리!
끄트머리 몇 장 빼곤 인화가 가능하단 소릴 듣었고,
집 앞 사진관에 필름 인화를 맡겼었던 거다.

근데, 흑백 필름이라 인화가 지체되고-
양주 산골짝에서 흔하지도 않은(?) '김우리'동명이인 고객으로 필름이 뒤바뀌고-
이차저차해 사진을 받아 볼 수 없다는 이야기를 사진관으로부터 듣게 되었-

이게 들어맞는 표현일까 모르겠지만.. 요 근래, 참 별반 사진에 대한 애정 없이 살았다;;;
아무렴 하프 카메라라고 해도 내 손에 쥐여진게 2년째 인데, 이번 필름이 고작 두번째 롤이었다;;;
별 까닭없이 생각없이 셔터를 눌러댔고 아무 기대감도 없이 인화도 맡겼고 그랬던 듯 싶다;;;

근데 이게 묘하게도
막상 인화된 사진을 받아 들 수 없다하니 참 서운하더라..
그렇게 서운한 마음을 갖어 안고 지나는데,
어제 사진관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남자 김우리씨 맞으시죠? 몇 장 인화된 사진이 있어서요.." 
찾으러 오란 소식!

김희가 준 흑백 필름 덕에 사건사고까지 겪고
없는 형편에 장장 사진 값을 제외한 '인화료' 6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했지만

여튼 손에 사진관 봉투 부여잡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d
콧노래가 절로 나오더라//

내일 스캔 떠야지- 우리 순영이 사진이랑 어무이 사진 잘 나온게 몇 장 있음!

하여 오늘은 우리 09년도 크리스마스를 빌어
가장 축하 받을 꺼리를 지닌 미영 누나 마델 샷을 첨부하며!!!
또 다시 사진이나 꺼내 봐야겠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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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whywhy.

from 끄적끄적 2009. 12. 20. 22:00

우리킴, 왜? 저런 썩은 표정으로 웃고 있는거냐?
콧구녕은 왜 벌렁 거리고 있는거냐?
왜? 그런거냐? 왜? 왜? 왜? 왜?
남쪽 땅 Aussie엔 왜 온거냐?
당췌 넌 여서 뭘하고 있는거냐?

 

새벽부터 일어나 김밥을 200줄 씩 마는것,
'sorry'와'what', 'pardon'을 입에 달고 사는것,
나도 랭귀지 스쿨만 다닐수 있다면.. 하고 푸념하며 사는것,
파도를 가르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서퍼들을 보는것,
나홀로 비치에 가 밖에 짐 다내놓고 물속에서 한참 놀다와도
아무도 내 짐을 훔쳐가지 않는 곳에서 사는것,
40대의 sk8er boi가 흔한 곳에서 지내는것,
디아블로와 무스탕이 함께 굴러 다니는 길가를 걷는것,
백발의 할부지들이 노란 스포츠카 타는 모습을 부럽게 바라 보는것,

김치는 일주일에 한번만 먹는것,
한국선 캐비싼 된장문화 브런치를 질리도록 먹는것,
맥주보다 싼 와인을 밤마다 마시는것,
돼지고기보다 싼 쇠고기를 먹는것,
치즈와 초코렛 아이스크림의 천국에서 사는것,
속내야 상관없어 어쨌든 예의 바르고 매너 좋은
친절하고 사랑스런 외쿡인들과 사는것...

 

나열하자면 뭐 한도 끝도 없을것 같아
왜? 인지 내가 여기 왜 와있는건지.

 

여름 다가오고 한국 돌아가면
과연 여서 내가 뭘 해가 왔나?
뭘 느끼고 뭐 생각하다 왔나?
여기 생활이 혹여 내게 싱겁게 남진 않을까 간혹 걱정된다

 

그래서
내가 여기서 했던 겪던 일들을
억지로 남겨보려 항상 애쓰는것 같아
입장권, 티켓, 영수증 다 모으고
의무적으로 일기 쓰고

사진으로 꼭 찍어 남기고

 

근데 한 두달 쯤 이래 지내니
더이상 발악하고 발버둥 칠 필요 없는것 같아

 

왜 "기억은 시간이 지나야 더욱이 선명해 진다고"
굳이 요상한 노력 안해도, 5년 아니 10년이 지나도
내가 호주서 지내온 일들 생각한 것들이 아주 또렷하게
내 곁에 남아 있으리라 믿어

 

나 이제 그냥 편히 지낼께 :) 

////////////////////////////////////////////////////////////////////////////////////////////////////////

까맣게 잊고 지내던 어느 단편을 찾았다. 디고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당시, 나는 무슨 포부 같은게 있었다. 우습고 거창하게 꼬롬 개폼 잡았다 싶지만 그래도 내게 그런게 있었다.

하여 이 글을 끄적였었다. 그런데 지금은 온채 잊고 살고있지 않나싶다. 반성하자 김우리야. 정신 좀 차리자.

기도 좀 부탁들 드립니다. 이렇게 쪼그라들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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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최정다운씨의 두번째, 최정보라를 포크디스크로 떠나 보내고
바이클립스에서 민석룩씨가 힐끔끔 구경 한다는
새로운 친구 만든다더니 멧돼지블랙-제노사이드커터.
헐귀 부럽.
그냥 칭찬이고 뭐고 자시고 다 빼먹고 그냥 마냥 부러웠다.
누군가는 이 포스트를 보고 가슴 아파하고,
누군가는 가여워 하고, 누군가는 뭔소리야? 싶겠지만,
오늘 멧돼지블랙-제노사이드커터 앞에서 만큼은,
이런 저런 속임 말 안 보태쓰고 그냥 이렇게만 말하고 싶다.
헐귀, 부럽, 마냥, 그냥, 부럽다.
짱 부럽다.
특히, 리어 첩헙 짱임d
LA복이님꺼 이후,
스키드에 첩헙 단품으로 있던거 빼고 처음 보는데..
그냥 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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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의 클럽월드컵 출전이 단순 참가 이상의 성과가 드러나면서 축구팬들, 관계자들 모두 파급효과에 놀라는 눈치다. 한국뿐만이 아닌 일본에서도 관심은 증폭되었다. 일본은 포항과 마젬베의 경기를 케이블 생중계하였는데 이날 경기 시청률이 2.5%나 기록한 것이다."

[일본이 부러워하는 명문 포항 스틸러스] 기사에서 발췌.

:-)  원문기사보기 




// 지난 포스팅에 화답이라도 하듯 오늘 밤 12시 35분,
KBS1 에서 FIFA Club Workd Cup 4강 전 - 포항 스틸러스 vs 에스뚜디안떼 경기를 중계 한답니다.

 현대 축구사에서 4대 미드필더로 손꼽혔던 '후안 베론'선수가 상대 팀에서 뛰고
이번 경기만 이기면 FC바르셀로나 와의 일전을 펼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이들 시청해 주시고 많이들 응원해 주십쇼!

포항 화이팅! 파리아스 감독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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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벽 1시,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세상 천지 최고 클럽 팀을 가리는 FIFA Club world cup 경기가 있었다. 아시아 지역 모든 축구 클럽 대표로 참가한 포항 스틸러스와 아프리카 전 대륙의 클럽 팀을 대표한 마젬베 와의 경기였다. 
 지난달 7일, 파리야스가 이끄는 우리 포항 팀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를 상대, 김형일의 눈물겨운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 "2009년 아시아 전 지역 최강의 프로 팀(클럽 팀)"이란 명예를 얻었고 지금 바다 건너 저 멀리 아부다비에는 포항처럼 각 대륙별 지역별 최고로 선정된 "클럽 팀"들간 격전의 대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아시아 지역 챔피언인 "포항 스틸러스"
-유럽 지역 챔피언인 "바르셀로나 FC"
-아프리카 대륙 대표 "마젬베"
-대양주 지역 챔피언 "오클랜드 FC"
-북미 지역 챔피언 "아틀란테 FC"
-남미 지역 챔피언 "에스투디안테"

 이렇게 대장정의 혈투 끝에 지역 대표들이 된 각 클럽 팀들의 명단. 토너먼트 단기 전에 의해 정말 세상 최고의 클럽 팀을 가르게 되는데... 해서 오늘 새벽 1시 열린 마젬베와의 대결은 아시아 지역 대표인, (일본이나 중동의 사우디 아닌) 대한민국의 포항팀과 콩고 클럽인 아프리카 챔피언 마젬베 와의 경기였다.

 우선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이, 전세계 인의, 아니 적어도 아프리카와 아시아 대륙 축구 팬들의 눈과 귀가 쏠린 이 크나 큰 경기를 우리는 공중파나 메인 스포츠 케이블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없었단 사실이다. 

////
 여친에겐 '네 생각 하느라 밤잠을 설쳤다'라고 설명했지만 아무튼 새벽 1시 sky life 채널 중 하나인 "BBC 월드 채널"에서 중계 해준다는 말에 우리 집은 sky 접시가 없지만, 접시를 소유한 누군가는 본인 댁의 채널을 따다가 인터넷 중계를 터 주겠지.. 생각하곤,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실낱 같은 희망 속에 자주 이용하는 중계 사이트에 접속했지만 모두가 호스트 주소를 찾는단 이야기 뿐.. 결국 justin.tv로 들어갔습니다. 국내 중계는 없지만 해외 중계로 가니 30개가 넘는 방이 있었습니다.. (우리 팀 경기를 우리는 중계도 안 해주는데 외국인들은 20개도 넘는 방을 터놓고 시청 하나요? BBC World는 편성할 프로그램이 없어서 우리팀의 경기를 중계하는 건가요?) 

 저는 앎니다. 저기 저 6개 팀 중에 포항 만큼 값싼 팀이 없구요, 포항 만큼 저렴한 금액으로다 운영하는 팀이 없을 겁니다. 제아무리 남미나 아프리카 팀이라고 해도 우리 포항 팀 보다 돈 많고 좋은 선수들 천지 입니다. 

 여담 입니다만// 트레블 달성엔 실패했지만 올해 AFC를 비롯 컵 대회를 2관왕이나 해먹은 포항 입니다. 그러나 허정무의 눈에 차는 국대 선수는 단 한명, 그것도 붙박이가 아닌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김형일 선수 밖에 없습니다. 과반 이상이 국대급 이라고 할 수 있는 '수원'이나 '성남' '전북' '울산'은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각성하십쇼. 진짜 차붐 감독님 제발 정신 차려 주십쇼. 허정무씨 적어도 최효진 선수는 기용하십쇼.

 여튼 경기는 1:0 으로 뒤지다가 마빡이 (대전의 전설) 데닐손의 두골로 2:1로 역전 승리하게 됩니다. 이로써 23억원 이란 상금 확보 했고요. 다음 경기 남미의 (학생파?) 에스투디안떼 만 이기면 염원하던 "바르셀로나FC"와의 돈 받고 뛰는 경기도 치를 심상 입니다. 뭐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만, 빨간게 우리 편이고 하얀것이 아프리카 마젬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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