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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 신년모임 2 2010.02.20
  4. 구정, 발렌타인데이, 주일, 그리고 데이투. 2010.02.16
  5. 할매의 뽁뽁뽁뽁 2010.02.16
  6. The Battle For Sydney 2010.02.14
  7. 원기회복. 2010.02.14
  8. 진짜... 2010.02.10
  9. smile :) 2 2010.01.26
  10. 안녕, 다정한 내 친구! 5 2010.01.24

金宇理

from 자전거 생활 2010. 2. 23. 00:15

즐거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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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t Out"

from 끄적끄적 2010. 2. 21. 01:07

 
 아름답구나 북반구에 여름이 찾아왔을때 나는 남반구의 추위 속으로 뛰쳐들고 말테다! 오늘 적금 통장을 계설했다! 아름다운 호주여 그리운 시드니여 멜번이여!! 곧 만나자 그립고 그리워~ 그립다고! 그리고.... 디지리두도 사와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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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신년모임

from 자전거 생활 2010. 2. 20. 19:15
 
  어제 고정기어 타는 사람이라면 거진 대다수가 꿈에 그리는, 환상의 자전거 "bianchi pista concept bike"를 탔다. -_ ㅠ (진짜 눈만 높아져서 큰일..) 3여년 전인가? sydney, supply store에서 mash sf dvd를 처음 접하곤 바로 구매.. 진짜 백번은 더 봤다. 그리고 그 영상 속 emi와 dustin이 타고 나오던 bianchi는 정말 awesome!!!! 끝내줬다. 하지만 mash sf와 덩달아 bianchi의 인기는 한도 끝도 없이 치솟고.. 많이 가라앉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엄청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마주하기도 힘든 꿈에만 그릴 자전거라 생각했는데.. max crew현태형이 요놈을 마련하셨다. 하여 어제....... 한참을 탔다!!!!!   


  
  프론트는 26인치 에어로스포크!! 사이즈가 59 인데도 나한테 아주 너무너무너무 잘 맞았다. 내가 선수도 아니고 뭘 알겠냐만.. 진짜 달릴때 뭔가 다른.. 백써클 돌다 로데오 넘어가는 연속기도 팍팍되는(?) "듯"한 사진. 의정부 중앙로 공사 참 잘 해놨더라 다른건 몰라도 자전거 타기에는 안성맞춤. 한 반년 만에 타는 자전거다보니.. 기무리는 비틀비틀~ 연신 헤멨다;; 묘령의 인터프로 사내와 진섭형님, 현우군. 탐나는 '자전거의 영혼' = 안장들, 현우씨 안장에 귀여운 사탄 캐릭터가 자수로 놓여있었다. 그리고 진섭형님 milwaukee.. 진짜 튼튼할 듯, 잠시 타봤는데 진짜 우직함이 느껴졌다. 치맥하러 가서 주차했는데 저거 훔쳐가면 중형차 값 나온다. 그리고 간만에 성근이형 회동, 초콜렛폰 첨 봤는데 이쁘더라 좋아뵈고 우리 순영이 약정 지남 저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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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데이 쿠키는 엄마, 아빠, 은성이, 아라와 아미, 아마도 아주, 그리고 작은이모까지 도합 온 가족이 맛나니 먹었다! 코마워 순영아 ;ㅅ ;/ 구정이라 못 만날까 하다가 그래도 교회 예배가 잠깐 만났다. 간단하게 요기로 요기를 하곤 예배당으로가 전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를 듣었다. 참.. 뭐랄까 정해놓고 출석하는 예배가 아니지만 전목사님 설교는 참 내가 받아먹기에 알맞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곤 한가한 3층 베네를 찾았다. 3층 까지 오르는 길이 층층히 너무 높아 그런지; (숙대앞에 존재한다는 고유대명사 "팀모임" 시간대가 끝나니)근처 어느 곳보다 한적하고 조용하고 우리에게 적합했다! 갈월동,남영동 일대가 숙대,숙대하며 맛집-, 멋집- 하고 난리 부르스를 춰도 막상 가볼데는 없는 이름 값만 드높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의외의 그레이스 스팟! 이었다는.. 아이맥도있고, 자주 가게 될 듯 싶다.
  집에 오는 길엔 한일전이 치뤄졌고 시청하려 발걸음을 재촉하긴 했지만.. 그래도 불만족 스러움.. 국대엔 정이 안간다.. 승리도 뭐 별반 기쁘지 않더라는.. 허허.. 월드컵은 과연 어찌 치르꼬.. 여튼 다가오는 새벽 밀란과 맨유경기, 지쏭빠레 화이팅! PSV 시절 그때 그 영광! 다시 한번 재현 해줘!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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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의 뽁뽁뽁뽁

from 끄적끄적 2010. 2. 16. 18:45


 아빠가 새로산 핸드폰에 "액션퍼즐패밀리"(꼭읽어보라능;)라는 게임이 들어있었다. 간혹 심심할때 한번씩 하곤 했는데.. 그걸 본 엄마가 게임 방법을 알려 달라더니.. 급 폐인모드..삼매경에 빠지셨다.

 처음엔 300점을 못넘어 투덜대셨다. 참고로 나는 보통 5000점대, 최고 기록 7000점대-
근데 맨날 저걸 손에 쥐곤 놓질 않더니 13326점, 거기다가 온라인으로 본인의 순위 확인까지 하신다;;;;
우리엄마 원숭이띠.. 내가 둘째.. 나이가..
옥션으로 장보는 것 까진 뭐 그렇다쳐도.. 이건 쫌.. 아들인 내가 봐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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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ttle For Sydney

from 자전거 생활 2010. 2. 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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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회복.

from 끄적끄적 2010. 2. 14. 00:08


  짜장면집 홍보전단 배포부터 시작, 이마트 언더웨어 물품 담당,
대학병원 한방과 한약조제, 나이키 매장 판매, 지하철 신문 배포,  마취회복실 간호조무, 미술품 철거,
소화기내과 간호조무, 스무디킹 음료조제, 쇠고기정육, 숯돌이, 스시잡이, 롤잡이, 커피조제 등등..
나름 다양한 경험의 잡부로써 성장한 나는 요 몇일 들어 집 앞 홈플러스에서 일을한다.

 그리고 지금 물리적으로 그 어느때보다 힘이 든 것 같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삭신이 쑤린다.
허리쭉찌가 아프지 않으면 다리몽띠가, 그렇지 않음 손목이 결린다.
졸음이 쏟아진다. 오픈한지 이제막 일주일 된 것 같다.
오픈 멤버로 참여, 매장을 하나 개업 하려니 참으로 일이 많다.
솔까말 환장 하겠다. 끝이 없다; 아프다. 매일 아침 일어나 출근키가 참으로 어렵다.

 이차저차 하여,
참으로 감사하게도 우리 순영이가 "특급 김우리 원기회복 프로젝트"에 들어섰다. (; ㅂ;)/
우선 생율栗라떼로 그 첫 테이프를 끊었다!

비교적 한산한 명동 뒤편 소공동 길에 soo:p이라는 카페에 갔다.!
외관이 별로(?)라 종종 지나쳐 다녀도 별 관심 없었는데
'페이퍼 12월호'엔가? 소개된 글귀를 보곤 '혹'해선 이번엔 매장 안으로 성큼 들어섰당.
카페가 무슨 가정집 키친 같은 걸 끼고 있었다.
쇼콜라 케잌이다 와플이다 하는 그 뭔가 맛깔난다 소문난 친구들이 다 그곳에서 만들어지는 듯.
기력을 돋우는데 최고라는 밤으로 만든 라떼 생율라떼 한잔과
그래도 '카페의 수준은 샷으로 가려야지!'하곤 뜨신 라떼 한잔, 손수 만들었다는 쪼꼴렛 쇼콜라를 주문했다.
오오. 모두 흡족dddddddd 아주 원기회복 충족히 해넣고 왔다.
요 몇일 밥심이 아니라 저때 먹은 밤 힘으로 일한다.
순영씨 고마워요. 히히//

 그날 토요일, 명동은 붐비고 기력은 쇠하고 기운은 쳐지고.. 허나 당도한 soo:p은 한적하고 편안하니 참으로다 좋았다.
또 향가 거리며 "자전거생활" 과월호 보고 있는데 나 시드니 있을적 치키몽키 친구 제임스가 잡지에 실려 있었다!
그 또한 참으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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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from 축구 2010. 2. 10. 20:54
대한민국 국대 팀은 정이 안 듭니다..
허정무 감독을 제발 좀 내리고..

아마도..
인천UTD의 페트로비치 감독이 현시점에서는 제일 좋겠죠..

세웁시다.. 아.. 징짜..
진짜 짜증이 납니다. 생애 최초로 국대 경기에 관심이 없습니다.
17세, 15세 경기도 큰 일 없음 빼먹지 않고 보는데
요즘 우리나라 성인 국대 경기는 정말 흥미가 없습니다.

//
얼마전 페트로비치 감독이 "한국, 유럽축구를 두려워 할 필요없다." 라고 말했는데요.

살펴보니 페트로비치 감독이 유고 국대 출신이더군요..
(아쉽게도 2008 중국 국대 감독이었기도..;;)

유고하면, 여느분들은 듣보잡이라 하시겠지만서도...
분명한 사실은 유고는 유럽의 전통 강호 입니다.
특히 슬로바키아 독립 이전, 유고 공화국.. 아는 분들은 아시잖아요.. 설명이 필요없죠;; 완죤 쩔었잖아요..

축구계에서 스페인과 덩달아 불운을 끼고 산 유고라 큰 간판 내걸린게 없지만
유럽 강호 중 하나인 유고 국대 감독이 "한국, 유럽축구를 두려워 할 필요없다." 라고 말하면 정말 그런거겠죠.

허정무가 백날 유럽 팀 두려워 말라고 이야기 해도 선수들이 과연..
박지성이나 되야, 국대 와서 "얘들아 유럽 얘들 두려워 말자! 우리 할 수 있어!"하면 차라리 사기충천 될 듯..

아직, 국대 감독 자리를 국내파 감독이 꽤차기에는 시기 상조라 생각합니다.
분명 우리세대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에서는 세계 수준의 지도자들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현 세대의 감독 분들을 못났다고 욕하는게 아닙니다.
그분들이 살아 지내온 환경이 국제무대에서 통할만한 능력을 길러드리질 못했습니다.

제발 좀 그만 둬 주세요. 허정무씨.. 이래놓고 또 모르죠 월드컵 가서 좋은 성적내고 국민적 영웅이 될지..
설사 그런일이 벌어진다해도 그게 당신이 훌륭한 감독이라서가 아니라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나서겠죠. 

전 골닷컴 아시야 지부장 듀어든씨도 당신이 "그냥" 싫다고 했어요.
당신이라는 인간이 풍기는 그 기운이 그냥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죠.
하.. 국대팀에 정도 안가고 생각해봐야 한숨만 나오고..

당신이 국대 맡고나서
이명박 대통령이 나라 맡고난 뒤랑 기분이 같아요.

당신이 인격적으로는 꽤 괜찮은 사람이란건 알아요.
근데 그게 다잖아요.

아 마음이 복잡하군요.



이야기가 많이 샌 것 같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허정무의 경질론'을 펼친 후, 뒤이어 했어야 하는 말들인데..
뜬금없이 듣으면 "페트로비치가 유고 국대 출신인데 뭐 어쩌라고?!"하는 어줍짢은 글귀 일 듯도 싶습니다.

아 몰라요. 그냥 국대 축구 이야긴 왈가왈부 하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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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

from 끄적끄적 2010. 1. 26. 01:04

 
  이번 방학은 뭔 일로다 알바도 안하고 양주시골 산골짜기에 틀어박혀 도서관에 다닌다. 태어나 처음으로 꾸준히 흐름타며 공부를 하고 있다;; 흠.흠..-,.-;; 지금하는 '공부'가 간간히 재밌긴한데.. 전반에 걸친 이, 나의 생활이 '신나고 재미있는 생활'은 절대 아니다.

  우리 순영이가 틈틈히 활력 넣어주시고 사랑하는 식구, 친지분들 여하 친구들까지 내게 언제나 기쁨을- 하나님은 더불어 절대 행복까지 언제나 흘러넘치게 선사하시지만!!! 개인적인 공간에 허세떨며 행복함을 포스팅 할 정도로 나는 엄청나게 신나는 매일매일을 살고있진 않다.

  그러나 소소한 것들을 찾자면 한도 끝도 없다. 도서관 앞 농협에서 200원 짜리 자판기 커피를 뽑아 마시다, 100원더 비싼 도서관 휴게실 자판기를 이용할 때면 나는 참 행복하다. 간혹 창가 자리가 나서 창문 옆에 앉게 되면 행복하다. 매달 10일, 20일, 30일, 십일장이 들어서는 날엔 점심 걱정 안해도 되서 행복하다. 순영이가 다섯시 땡할때 연락주면 행복하고 매주 월요일 행복하다. 여튼- 여타 찾자면 크게는 아니라도 소소하게 조소 안기는 행복이 숱하다. 그러니 힘내자 김우리!! 아자아자!!

  몇일 전 주위를 살피니, 날 보며 미소짓는 것들이 주변에 널렸더라.. 생활정보 신문꽂이부터 꼼데가르숑 얼굴을 한 딸기우유에 열람실 입구에 항상 앉는 구하라 닮은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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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다정한 내 친구! Olympus Trip 35 하프 수동 카메라 필카 입문자용으로 적당히 인정받는 녀석이란다. 근 수년간 사진에 별반 관심도 흥미도 없어서.. 갖고 있으면서 필름 두 롤 인화해 본게 전부인;; 그닥 다정하지도 않던 필카다. 잘 다룰 줄도 모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멀어져만 가던.. 그러다 자전거까지 팔아묵고 마땅 마음 붙일 취미가 없어 되려 관심을 갖게 된게 이 녀석 :] 실상 소소한 재미 안겨주는 맛깔 있다. 필카다 보니 인화 맞겨놓곤 약간 설렌다. 막 그런다 암튼ㅋ 순영이가 카툼바 세컨핸드 샵에서 사줬다. AUD$24 인가 줬다는데 새거는 없고 중고거래가가 3배 정도 하더라 순영이 쵝오ddd ..그리고 올 겨울 부릅뜬 개구리 왕눈이 눈마냥 부르트는 내 입술을 책임지고 계신 챕스틱 클라식! 천진누이가 뉴역에서 직접 공수해다 주심.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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