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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Ken Block / Top Gear 2009.11.14
  9. 제목 없음. 2009.11.12
  10. 감화와 감동 2009.11.05

Gowoon's morning riding

from 끄적끄적 2009. 12. 9. 02:45

Gowoon"s morning riding from Nsmania on Vimeo.


-예전부터 팬인 삐랑뚱땅님 멋진 영상!
자해공갈님 삐랑뚱땅님
대한민국 자전거 씬,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두 분 오래간 건강하고 즐거우십쇼. 

-최정보라의 은퇴소식을 접했고 
해산의 고통으로 맞이 한다는 맷돼지블랙을 저도 학수 기대 고대 기다립니다.

-그리고
김우리는 너무 똑똑하고 똑똑하고 똑똑한 사람이라
기다리고 기달리고 기다리고 기달리고 기다려서는
기다리고 기달리고 또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려
결국에 자전거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 너무나 똑똑해 보였다는
그 다발의 칭찬을 저는 평생 안 잊을 거에요

-네, 김우리는 똑똑한 사람 입니다
또옥 또옥 눈물 흘리는 똑똑한 사람
세상 천지 퍼져 놓인 똑똑이들 오늘 밤 만큼은 화이팅
언젠간 우리의 세상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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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week

from 끄적끄적 2009. 12. 4. 00:08


2009학년도 2학기 시험기간을 맞이한 우리네 풍경.
내 책상 위, 도근이도근이,
동인지 동안 이지영이, 괴무리,
성현이, zachary fake 여친 diana, 지못미 래성이,
여튼 잘 지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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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살라. 가능한 한 뜨겁게 살라. 거룩함을 사모하라.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을 포기한
새 신자로 하여금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바꾸었음에 대한 가치를 느끼게 하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음을 알게 하라.

불을 붙여라, 맥스 교수님

세상 천지 만물을 통틀어 가장 어리석은 날들을 살아가는 김우리 입니다.
인정합니다. 나는 어쨌든 그러합니다.
근데 또 교수님이 저렇게 살아라 하고 말씀 하시면 네 알겠습니다 하는 자세는 적어도 가져 지녔습니다.
말씀하신 그 모습 고대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된든 말든 노력은 할 겁니다.
항시 일깨워 주시는 진정한 청지기의 모습에 참으로 감격하며 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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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면 안돼지, 이러면 안돼." 주어진 상황에 최대한 감사해 하며 최선을 다해 자꾸 자꾸 살아내나가야지- 하고 혼자 몇번이고 되내이며 살지만서도.. 그래해야, 내게 유익이 있고 심신에게 좋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그래도 자꾸, 자꾸, 외국살이 타령을 하고.. 이것 저것 세상 천지 모든 것을 부러워라 하고.. 5살에 학교 간다는, 4대 강 삽질 하겠단 이야길 듣으며 용솟음 치는 격분 속에, 나는 자꾸 떠나간 이를 그립니다. 못난 사람들이나 한다는 짓을 나는 자꾸하고 있어요.
 황학동에서 만난 그 분 이라고 하네요, 가격이 꽤나 했다는데 아마 저같은 사람이 많아서 일 겁니다. 아마 시험 지나 돈을 모아 저걸 사겠다고 황학동 시장에 찾아 나서면 그는 품절남이 되어 있겠죠. 하하, 그를 닮아 살아야 하는데, 자꾸 비겁해지고 얍삽해지고 꾀를 부리고 노력을 게을리 해서 참으로 큰 일 입니다. 참 나는 크디 큰 문제 속에 살고 있군요. 하지만 가늠할 수 없는 꿈의 크기 요셉에게도 향하던 그 마음과 손길이 나에게도 동일하게 임하고 있다고 믿어 확신하는 당행스런 기운이 내게 있습니다. 이거 뭐 뜬금없고 뭔 소린가 싶겠지만 서도, 하여, 나는 결국 잘 될 것 같다는 말이에요. 나는 잘 될 것 입니다. 넉넉하게 이겨 나가는 김우리가 될 라구요. 하하 무지막지 하게 엄청나게 진짜 완전 짱으로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무던히도 참 즐겁고 신나는 밤 입니다. 다음 주는 데드 위크, 잘 지나고 싶습니다. 방학 이 후 나의 행보는 참 미지수 입니다. 죠슈아 교수님의 난수를 대입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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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from 카테고리 없음 2009. 11. 27. 17:59

Gang Of Fourstar from Crailtap on Vimeo.



저런 아저씨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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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두번째 자전거로 내달린 장거리 라이딩. 혼자였고 여름이었으니 무지 더웠고 내가 쫌 멋있었었다. 
하물며 지난 여름날 작렬하는 태양 아래 두다리를 휘저으며 고생턴 나날도 그리운데 지난 다른 날 들은 또한 어떠할까? 

지금의 때를 잘 지나자 우리야. 

그냥 추억으로 그리워하고 하나 해프닝으로 되내어 잔잔한 웃음지을 날로써만 기억되도록 
아싸 가오리! 김우리 지금의 때를 잘 지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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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Block / Top Gear

from 끄적끄적 2009. 11. 14. 11:50


Ken Block - Top Gear from Nigel Simpkiss on Vimeo.

  Top GearMythbusters 같은 조금은 낯선 프로들이, 그 이상의 희안찬란한 것들이, 우리손에 의해 만들어질 날도 멀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우선 이런 TV쇼들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 때가 하루 속히 도래하길 소망하며 Top Gear 영상을 한편 내겁니다. 
  바카스와 비타500,1000이면 저는 만족하며 삽니다. 한 언론에선 마약음료라고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터뜨린바 있는 Red Bull을 마켓에서 사마실 날을 기대 하는게 아닙니다. Red Bull이 개최하는 대회가 우리에게도 있길 소망 할 뿐 입니다. 
  영상 속 운전하는 남자 Ken Block은 차를 모는 레이서이면서, 우리가 한번 쯤은 듣었을 DC Shoes社의 설립자 입니다. 지금의 DC가 예전 같은 포스를 뿜어내지 못 한데도.. 어쨌든 현 DC의 CBO: Cheif Brand Officer를 역임하고 있다는군요.
  약간 엇나간 이야기 일 수 있는데요. 좋은 성적으로 명문대 경영학과 나와서 세계적인 기업의 설립자가 되는 것도 그런 일들이 빈번해 지는 것도 더러 중요합니다. 그러나 문예과 나온 이들만 글 쓰는게 아니고, 교대 나온 이들만 선생님 되는게 아니라, 레이서도 세계적인 기업이 설립자 하고, 해양학자가 매드를 쓰고, 우체국에서 편지 나누던 이가 정보기관장도 하고, 진주시청 공익근무요원이 이순신 박사가 되며, 택시 운전수가 리버풀의 레이나를 상대로 헤딩 골을 넣는, 이런 '고급의 아마추어'가 흘러 넘치는 때가 곧 이르길 소원 합니다.
  향후 4년간 매일 아침 그리고 매일 밤 9시 운세 좋은 권리를 빼앗겼어도 대한민국은 그래도 만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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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from 끄적끄적 2009. 11. 12. 01:11

- 우선 결국 기어이 포항 스틸러스가 AFC 우승! -_ ㅠ 파감독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태원에서 그 때 뵙고 인사 나누지 못한게 천추의 한이 되도록 포항을 넘어 2010년에도 우릴 이와 같이 감화와 감동 속에 다스려 주세요. K리그 진짜 재밌습니다. 영국 프리미어, 스페인 프리메라, 이때리 세리아A 도 좋지만 우리 한국 프로축구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개인적으로  대전 시절 바지까지 홀랑 벗어주던 마빡이 데닐손 형님부터 시작해서, 내 친구 형일이-김형일이 선수도 진짜 많이 고맙고 힘내길 바라고 꼭 잊지않고 기도 할 께 잘 헤쳐 나가줘, 그리고 노병준 선수 정말 팬 입니다. 당신과 같은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레전드가 되어 주세요. 또한 허감독 어서 최효진 선수 국대로 데리고 가길. 포항에 국대가 없다는게 당최 말이 됩니까? 축구는 조직이고 팀이고 나발이고 제발 언론놀이 그만하고 파감독님께 얻어갈건 얻어가셔요.
 

http://steelerstv.net/



- 15일이 곧 금방 입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떠들어 놓곤 안될까 걱정이 되다가도 나를 만든 장본인 입니다. 믿어 의심치 않고 안돼도 별반 괜찮습니다. 당신의 The Road of Zion을 나는야 봐왔고 항상 봤었고 항상 보며 지낼 것 입니다.

- 다스베이더와 조커를 비교한 사례가 어딘가 있던가요? 회개 할 수 있는 이는 '다스베이다'일거란 이야기에 귀가 솔깃!
스타워즈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연휴를 주세요.

- 날로 인해 부쩍 자전거에 대한 회상이 잦은 찰나 하나 어떻게라도 장만해 주시고자 하는 여력이 역력한 TOLKIENLORE 님 마음 씀씀이에 솔직히 많이 흔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신음에도 응답 하신다는 주님 말씀이 왠지 오늘 저녁 크게 와닿습니다. 


San Francisco to Seattle from Matt Lingo on Vimeo.

- 내려놓음의 참 의미는 격감 했는데 그에 반한 성과는 현재 없군요; 프리즌 브레이크 파이널에 대해 아시나요? 어쨌건 석호필의 대모험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어 참 "그저" 기쁩니다. 역사에 관한 것을 제외하곤 드라마는 멀리하자는게 당분간의 제 입장 입니다. 뭐랄까 영화가 훨씬 더 영양가 있는 것 같아요.

- 말이 많습니다. 생각은 없습니다. 점점 과격해지고 단순하고 불쾌하고 약아져만 갑니다. 실망만 커가고 두터운 신망으 져버린지 오래,  망연한 자실감이 엄습코 구태의연한 능청거림만이 늡니다. 고치고 싶습니다. 낙관 우리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덩달아 청파동 그 뜨겁던 리더 우리나 조장 우리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somebody help me. God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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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화와 감동

from 끄적끄적 2009. 11. 5. 19:58

 


사람이고 싶다 무언가를 끝없이 만들어 내고 무에서 유를 이끄집어 내어 패대기 쳐버리는
나는 창발성이 중구난방으로 정신없이 펴져나가 틀에 박힌 사고따윈 개미퍼먹인
주체 할 수 없이 미어 터져 나가는 그런 크리에이티브한 초신성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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