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님은 떠나가고..
홀로 밥먹고 예배드리고 어기적거리다 롱대에서 대장을 만남.
함께 타이어사고 프리마켓구경코 밥풀먹고 커피모히따묵고
다이스가서 동건군도 보고 리더725구경도하고
보라누나 이쁜딸 구경하다가
대장은 보라누나분에게로 감감감 
나는 ADR친구들 만나러
ADR자전거 친구들 만나서 케밥묵고 코피묵고

대장덕에 항시 롱대 방문은 잼난다! 꺄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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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긔

from 마실 당긴거 2011. 6. 5. 02:30


유쾌하지 만은 않고

즐길 수 만은 없지만

깨닫게 되는게 생기고

배우는게 자꾸 생긔는 

홀로서긔

+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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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것 먹고 칠링거리다. 좋은 곳 가서 좋은 구경하고 좋은 생각 많이 해갖곤 돌아 왔습니다. 정신 차리곤 살아야죠. 정신 차릴께요. 그리고 나나와 하산이 좋은 저녁을 대접해 주어 잘 묵었어요. 감사합니다. 힘낼께요. 사진엔 담지 못했지만 청파동 삼일교회 신용길 목사님의 "화날 때 침묵하라" 설교가 이날의 코어였어요. 요즘 목사님 바라보는 것만으로 큰 은혜 됩니다. 신용길 목사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딱 저를 위한 설교셨어요. 중고등 교사 때 일들.. 용서를 빕니다. 정신 차릴께요. 감사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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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어린이날!
다행히 낮 시간엔 이태원 후리덤으로 지냈기에 크게 사람이 붐벼 피곤한 것을 몰랐고
저녁이 되어서야 강남역으로 이동했기에 남들보다 쾌적한 어린이 날을 보냈나?


가장 중요한 것, 그 분을 만난 것,
지영이가 어제 퇴근 전에 급 벙개를 제안! 맥스 교수님과 만났다. 

역시나 간만에 발가벗어지는 시간, 치열하게 수다(?)봇물이 터져나오는 시간,
주접스러운 입털기가 끝날때면 나는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고 뭐... 그렇게 나는 성장을 하는가?
+이태원 트래비아에 자리를 잡고 랜치피자까지 사다 먹으면서 배를 채우고
테이크 아웃 드로잉 가서 맛난 커피 마시고 천원내고 리필도 받고//

여무튼 교수님 앞에서는 쓸데없는 이야기들을 다 내여놓게 된다. 
내 한계를 여실히 보이는 모자란 모습들 불쑥들 튀어들 나온다. 
헤어지고 '교수님과의 시간'같은걸 되내여보면 
"쪽팔린데- 얼굴이 화끈 거리는데- 오늘도 실수를 했구나- 싶은데-"
(교수님껜 죄송하지만)크게 신경쓰지 않기로 자꾸 마음을 먹는다. 
그렇게 나는 성장해나가는 거니깐! 교수님이야말로 inspiration의 보고. 항상 뭔가 떤져주심.

+지갑과 깔맞춤한 홀더가 사진의 생명임! 

자개장을 해체해서 걸어놨는데 멋지더라!
제대로 못 보고 왔는디 (어제 extra로 자세히 보고옴)
저게 아무튼 우리 집에 저래 있으면 벌레나온다고 지지 할텐데
저기 저렇게 걸려있으니.. 역시 주변 환경이, 분위기가 중요중요//


교수님과 이지랑 헤어지곤 하산과 나나를 만남!
하산형이 나나누나 새직장 취업 기념으로다 한턱 쐈는데 오- 좋았따.
여기 무슨 강남역에 있는 터키 레스토랑인데 입맛이 딱 맞아
신기하게도 터키 음식은 우리랑 참 잘 맞는다고 하산형도 계속 그 이야기.
나나누나 취업 진짜 축하! 누난 최단기간 실장 달길!

소고기도 이거 코셔 소고기고 완전 오- 맛남. 근데 역시 좀 비싼감;
양옆으론 다들 1:1 소개팅하는 남/여 왤케 많아? 강남역 소개팅은 다 저기서 하는듯.
원래 살라드바는 이용 못하는 메뉴 주문했는데 하산형이 매니저랑 친해서 살라드바도 막 걍 다 이용함.
하산형 최고d 진짜 하산형은 보면 볼수록 매력, 볼매임.

그리고 이렇게 즐거운 강남역 타임을 갖다가
스무디킹에서... 

겨우 다 잘 모두 힘을 합쳐서 마무리하고 



아무 약속이 없어서 1시간 30분짜리 드럼세탁기 살균 시스템 가동하고
빨래 2회 돌리고 하니깐 거진 5시간이 지나가고;;;;

나야 뭐 이거 자주 잘 먹는데 이거 맛있음, 강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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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잎

from 마실 당긴거 2011. 5. 3. 20:51
하루에 하나,
적어도 이틀에 한번 꼴로는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 다짐이 있었는데...
또 무던 거드름을 피우게 되는 요즘!

지난 근간 킴우리는 어예어예 지내고 있었는지!
정죠슈아 교수님이 선명한 기억보다 권장하신다는 희미한 기록!
기억의 단상인 기록을 남겨봅니다.

우선 이것은 뭐랄까..
새로 이사든 덕성여대 앞에 맛집(?)이라고 하기엔 좀 모자란듯 했지만;;
여무튼 킴우리가 새로 둥지를 튼 덕성여대 앞에는 항상 이쁜 여학생(?)들이 넘쳐나고
킴우리는 여친님께 충성을 다할것을 다짐하고ㅋ
그래도 만족할 만한 먹거리와 볼거리들이 있는 우이천벽 엄청 큰방 -_ -;
좀 더럽지만; 여무튼;; 밤에 혼자 있는게 넘 무서운 큰집;;;;
사이즈를 반으로 줄이고 월세도 반만 받았음 좋겠다는...
암튼 덕대앞 전설의 맛집, '다도니' 꼭 먹어보리라 다짐하는 사진.

지난주가 킴우리 인생의 마지막이 될 듯한 중간고사 시험기간이었는데
여친님께서 나타나셔서 니혼진 스타일의 부대찌게를 대접해주심.
우리 여친님은 뭐랄까;; "깜놀" 이런거 잘 안해주시는데 시험기간엔 종종 해주셔서
나는 시험기간이 싫으면서도 약간씩 기대되는데...
뭐랄까 교수님들이 정말 미운데 또 어떤 분은 너무 존경스러우면서도..
역시나 복잡한게 우리의 인생.

어차피 집은 북쪽이고 회사는 동작구에 있으니
퇴근길, 빼먹지 말고 31교회 수요예배에 가자! 라고 마음먹었었지만 자꾸 빠지게 된다는;;;
빨리 교회에 관해 맘잡고 뭔가 결정코 싶은데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는 킴우리..
암튼, 시험전엔 뭐랄까 꼭 수요예배에 가게되는군요;
정말 나약한 존재에요. 못난이우리. 나의 부족함을 절실히 좀 더 잘 알아야겄습니다.

화요일날 시험이 끝났는데... 시험 끝나고 사무실에 일하러 나왔었어요.
이건 뭐랄까 오후 5시가 넘어서 출근하는 학생이자 직장인의 눈에 든 '노량진역의 풍경'입니다.
아름답군요.
노량진역은 뭔가 산만하고 분주하고 수산시장이 뒤에 있어서 냄새도 약간 비릿하지만
63빌딩이 보이면서 뭔가 증권가의 더러운 냄새도 섞인 것도 같으면서도
수많은 학생들의 열기가 느껴지면서도 당구장과 PC방이 항상 만석인 신기한 동네에요. 
그리고 노량진역 앞에 먹거리는 정말 값싸요.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뭔가 노량진... 이름이 마음에 안들어...

그 항상 역사 안에 과월호 잡지를 싸게 파는 허술한 노점 같은게 있어서 정말 출퇴근길 큰 기쁨이었는데..
역사가 막 신식으로 뜯어고치고 하면서 쫓아냈는지 없어졌어요.
그래서 너무 슬퍼요. 이제는 과월호 에스콰이어, 아레나 이런거 못 사보니깐 킴우리는 시대에 막 뒤쳐지고;
그런것 같아요. GQ에 이충걸 편집장님은 건강하시나요? 문득 그분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여친님으로부터 카톡 사진 도착! 우리 여친님 잘나가요ㅋ
대접도 잘 받나요?  항상 참말 감사합니다.
그런 그녀가 좋은 대접을 받는다며 보내준 사진인데. 본인은 늘 UNDER HIS WINGS,
그 분 날개 아래 있다고해요. 참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여친님을 보내주셔서..
저야말로 그 분 날개 아래 꼭 붙어있어야 하는디;; 하하
난중에 뭐라도 차리면 꼭 저 이름을 본따서 아류작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처음으로 공개되는건가? 여무튼 우리 사무실, 우리 부서 전경.
좋은 결과가 나와야 더 감격스럽겠지만, 제가 이런일을 하고 있다는게 참 가끔 그래도 무지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꼭 눈 먼 돈으로 쓰지말고 제대로 알차게 써보이고 싶네요. 
이날 우리 이주임님, 정디자이너님, 이부장님, 대표님까지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새벽 3시에 퇴근했어요;

전날(?) 아니, 당일날 새벽 3시에 퇴근한 연유로 저날 12시쯤 출근하고 있더랬죠.
날이 너무 좋아서 일이고 뭐고 도망가고 싶었지만..
황금의 땅 엘도라도 번쩍이는 63빌딩을 가생이로하고 잘 출근해서 마감 날짜 맞춰 일 다 잘 해냈었습니다.

31교회 구 본당이 청파동에 위치해서 일까, 저는 남영역이 참 좋아요. 너무 많은 추억들이 서렸죠.
그래 1호선라인은 별로 안 좋은데, 서울역을 지나 남영역, 용산- 요 라인이 너무 좋아요.
추가로 용산에서 노량진 구간도 모스트훼이보릿이 되어감.

아름다워요. 예전에 그 달링하버 약간 그 운치 남. 보타니 가든 그 느낌 약간 아주 약간 나는듯.
ㅋㅋㅋ무리한 설정일까?

그리고 뭔가 된장우리, 이런 정보를 디깅하는 모습만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있다 느끼는
감수성 예민한 된장우리에요. 나는 여리고 순수한 남자. 크리스탈, 자수정을 생각나게하지!
움하하. 수선화 같은 느낌내고 싶은 주책바가지 킴우리.

롹키산맥을 나와바리로
한 시대를 풍미한 대 인디언 "츄카바카부기"(영혼은 소중하고 알록달록한 수선화는 청초하다.)와
동굴대탐험의 1인자 "우리굴 드 샤멩데"의 버프 꼴라보 패턴 론칭을 축하하는?!
......뭔소린지 모를 포스팅이 끝나가고 있고 점심시간도 끝났으므로 나는 다시 일하러 고고씽-

즐겁게 재미나고 신명나게 사는 킴우리! Under His Wings! 요게 오늘 포스팅의 핵심이자 뽀.인.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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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주말!

from 마실 당긴거 2011. 4. 19. 02:09

2주 전에 킴울은 이딸리아 남부 로마에 여행 다녀왔어요. 는 뻥이고 잠실 롯데월드는 못가고;
뭐 여튼 사진만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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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의 홍대놀이

여친여신님과 벚꽃놀이하러 상수동에 나갔다.
그 뭐시기냐 상수동 화력발전소가 19일까지 일반인 입장가능! 뭐 이런걸 한다기에..
그리로 향하다가 너무 배고파서; 홍대 스팟으로 방향을 돌려 미미네(안티도트 맞은편이었다니!) 갔는데
무슨 대낮부터 줄이 그래 길댜?! 걍 밥풀꽃 가서 내가 좋아하는 김치국밥이랑 쇠고기국밥 먹고
휑~ 달려가는 누미님과 새 자전거 바라보다가 그래 좀 마실마실 거리면서 놀다가
화력발전소로 다시가서 벚꽃 구경했고 다시금 홍대정문 앞까지 나와
스벅 커피랑 바나나 스트로우 꽂은 우유 마시다가 나는 책보고 그녀는 무도보고
그래 돌고돌다 카시나 갔다가 3.57갔다가 그러다가 쭈꾸미 먹고 귀가함.

그리고 타막! 타막 사가세요! 이거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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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댜!
몇일이 지난건지;; 여무튼 지난주 주말! 여친님과 부암동에 데이트 다녀왔어요.

음. 여친님은 문득 프랑스 자수를 배우겠다며 부암동 공방을 디깅하시고 저는 뭐 한적하고 적적한 곳이 좋아 쉬엄이 쉬엄이 하면서도 엄청나게 먼길을 걷고 또 걸었.......... 뚜벅이... 뚜벅이.... 크흙ㅠ

그 어디지? 경복궁역인가 내려서 버스타러 가는데... 상명의 아픔... 노인과 바다 막 생각나고ㅠㅠㅠ
여무튼 버스 환승해선 부암동 도착했는디; 배가 너무 고팠다.
마침 새로 오픈했다고 홍보에 열을 올리는 편의점 들어가서 강호동의 통큰라면과 삼각김밥을;;;;;;;

"왜 먹었을까?"

"왜 먹었을까?"
먹고 나왔는데.. 부암동 먹거리 중 자랑이라는 [치어스]가 눈에 띄었다;;
라면과 김밥 섭취 이후 연이어 치킨을 먹어주신 우리...

확실히 맛있어요.
집에서 엄마가 튀겨주는 그 맛 났어요.
여친님이야 자타가 공인하는 치킨홀릭이고 쾨무리 역시 여친님따라 치킨홀릭이 되어가고..
허허 터키가서 살아야겠음ㅋ

딱 치킨 먹고 나오는데 또 이게 뭐야
눈 앞에 떡하니 [클럽에스프레소]가!!!
연이어 (절대 카페모카가 아닌)에스프레소 + 쪼꼬쪼꼬 뭐 그런걸 마셔줬음.

그리곤 뭐 저기 어디야 커피프린스 그 윗동네까지 올라갔다가 산을 막 타고 성곽을 타다가
여친님 구두굽에 힘겨워 하는 연인분들 여럿뵙고 뭐 이렇게 저렇게 엉기적거리다
정말 간만에 밍똥 명동 내려가서 죠스 떡볶이 묵고 그리고.. 음.. 뭐했지? 아-
여튼 잘 지내다가 왔스무니다. 

이게 돌아다니다보면 사진을 안찍게되어서..
이렇게 뭔가 듣고 보고 놀러당긴걸 남기려 할 때;
참 모자라 보이는구료 허허.

여무튼 그렇게 지낸 지난 주,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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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엔 미루고 미뤄오던 폴라리스님과의 회동이 있었습니다.
예배 마치고 녹사평으로 이동했더랬죠.
나나와 하싼이 강추했던 Trevia인가? 거가서 피자 먹었어요.
역시나 주인장 누나가 추천해주는 페페로니 피잔가? 고거이 제일로다 맛났습니다.



밥 먹곤 커피 마시자 해서 takeoutdrawing까지 걸어갔어요.

갈 때 마다 참 멋진 장소란 생각들어요!
성북동인가? 거기에 본점(?)있다던데 거기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테잌아웃드로잉서 책보는데..
서울대 미대생들이 저런 풍선들고 서울 시내를 돌아댕기는 사진들이 담겼었어요.
서울대 교수들이 참여해서 '디자인 서울' 그거 뭐 밀어붙이고 있는데.. 개판이라고;;
뭐 그렇게 해서 뭐 저래 행동한다고 뭐 그런.. 걸 봐버렸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그 감똥색 택시 색을 제발 좀 어떻게 했음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감똥색으로 색 바뀌곤 승차감이 좋아졌다" 이런 기사 봤는데 진짜..
그 순간 만큼은 '서울시민이 아닌 경기도민인게 다행이다' 그런 말도 안돼는 생각을;;;

패션파이브 가서 fact대장님 뵙고
울 엄니랑, 여친님 어머님 드릴 빵 사가 저녁 먹으로 또 이동//



생각해보니 많이 바빴군요 저 날;;

그래, 큰 시험 마친 고이즈미 형님과의 저녁 먹으러 청파동 넘어갔고;
형님이 선교가서 사귄 대만 친구들 둘을 데리고 와서 간만에 손짓발짓 바디랭귀지 대화를..
알바로랑 잉이랑 반가웠어요! 페북 친구 먹었음dd

뭐 이거 정리해놓고 나니 뭐;;; 하하
여친이랑 오붓한 시간을 못 지내요 요새 만날 사람이 참 많아요 푸하하하//

내일도 감자탕 교회가서 온가족이 함께 예배드리고
나나랑 하싼 만나 저번에 볼링내기로 획득한 Trevia 피자먹고
또 볼링 타이틀 방어전 치루러 야광 볼링장 가겠죠.

문득 남산김치찌개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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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out drawing

from 마실 당긴거 2011. 1. 28. 18:12

이태원 테잌아웃드로잉
생일상 차려먹고 찾아간곳, 문풍지(?)작업으로 인해 좀 추웠던것 말곤 정말 멋졌던 코히샵.
오랜시간 죽치기에 딱일듯!
화장실 벽화가 감동스러운데 담아오지 못한것이 아쉬워서 조만간 또 가야지~
:-)

음료 첫잔은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어떤 음료든 1000원에 아메리카노 리필해주니깐
응, 엉덩이 부벼앉아 놀아나기에 적소인듯!

머랭인가? 고것도 매우 맛남!
아 그리고 새로 선물받은 코트 -_ -v 순영이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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