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설립 80주년이라니..
멋지다 부럽다.
나도 아직 내 레고 다 지니고 있는뎁 흣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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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시작한 만남이긴 하지만..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어쨌건 8년차다.
8년만에 멋진걸 인정 받았다.
크하하하-
그리고 싫어라하는 nhn사의 좋아라하는 line,
그루브모기님 캐릭들을 통해 기쁨감정 표현해본다.
아이 기뻐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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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콤퓨타를 지급해주지 않는다.
대신 달마다 노트북 구매 지원금이라고 10만원씩 나온다.
이 돈으로 컴터를 사서 업무에 활용하면 되는것 같은데..
(자꾸 다른 방도로 지출하게 된다;;;)
직장에선 2년 전에 산 맥에어로
eclipse, erwin, securecrt, sqldeveloper 같은걸 사용하며 일한다.
따로 집에 데스크탑이 있지않다.
얇고 가벼운 맥에어가 한대가 전부다.
보통 주중엔 사무실 둔다.
에어라도 들고다니기가 무겁다;
간혹 사람들이 우리 집, 내 방, 내 책상 위에
따로 컴퓨터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좀..
날 안타깝게 여긴다.
하지만 내 휴대가 용이한 에어니까..
"저 필요하면 들고당기며 쓰겠지"란 생각을 하는것 같다.
그래서 나는 휴대하기가 어려운 뉴맥북프로를 사야한다.
그래서 나는 휴대하기가 어려운 뉴맥북프로를 사야한다.
그래서 나는 휴대하기가 어려운 뉴맥북프로를 사야한다.
으... 으응?!;;; 강력한 i7 아이비브릿진가? 그걸로 무장한 뒤
16기가 램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우리 눈에 신세계를 선사할
신세계 질서 nWo의 하이퍼포머;;
뉴아이패드용 앱 개발에 박차를 가하도록 도움을 줄 이시대의 로맨티스트..
뭐시기.. 내가 지금 뭔소릴 하고 있는건지..
이렇게 뉴맥북프로를 구경하는 날 밤이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잠은 안오고 이런 소설 같지도 않은 소릴 해대면서 이런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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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면 유부남이 됩니다.
식을 50인짜리 소규모로 치르느라..
누구누구 부를지 모르고; 어디 여기저기 어케 떠들고 다녀야 할지 모르겠어요;
블로그에 워낙 오는 사람 없으니 조심스레 포슽힝을 합니다.
:-)
저기 저 사진 속 장소이고 슬슬 준비를 마쳐갑니다.
결혼은 '현실'이란 표현을 많이들 쓰시던데..
어려웠던 일들도 몇가지 있었....나?! ㅠㅜ
문득,
오늘 아침 이슈가 된 짱구아빠 명언..
"결혼이란 것은 훌륭하지만, 결혼생활이라는 관습을 갖다 붙이는 건 잘못된.."
하하.
올해로 8년차 연애를 고이접어 나빌래라~
평생 반려자 맞이합니다.
숭고하고 정의로우며 운명적으로 조우한듯 즐거움 안기는 남친이 아니였던터라
남편이 된다는 것에 부담이 덜(?)할까요? 이 모자란 놈하고 백년가약 맺어주는 저 쪽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_멀리_내가방_귀요미.png"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뭐가 어이되든 어이되든 어찌되든간에
이쁘게 신나게 재미지게 의미있게 아주 잘 할 수 있을겁니다압.
ps.가든J의 정은정이 코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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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iners Paris trailer from sebastien montaz-rosset on Vimeo.
함군 말대로...
찌릿찌릿...
오늘 점심에 고급 기술인 "연출"이 시젼하는
저급한(?) 감독.. 허정무에 대해서 대화나눴었다.
한국 사회에 가장 부족한 것이 "연출"이라는데 동의하면서-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여성 호르몬 투여를...
뭔소리다냐;;; 허허//
여무튼 퐉- 꽂아주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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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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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 즈음이 되면 내 친구 지로디드가 꼭 생각나.
충무로 대한극장을 지키던 그 모습이나
안녕, 형아!를 보던 모습. 뉴욬 타임즈를 쳉기던 모습 같은거.
내 흉한 모습, 잘 보고있니? :-)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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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홀로 남아서 내 4번째 앱에다 카울리 광고를 달았다.
뒤늦게 뒷북치고 앉았다고 혹자는 말 할 수 있겠지..
하지만
난 뭐 이런 의미 저런 온갖 의미를 다 부여하고 있다고
:-)
자꾸만 더 좋은 일이 벌어질 것 같은 기대감은 늘 다스리기 힘듭니다.
하하하
제 곁에 모든 분들 다 잘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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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사정으로 인해 강남역 "KT 스마트 워킹센터(?)"인가 뭔가 하는 곳으로 파견을 나왔다.
지난 월요일 부터 나와다녔으니 오늘이 목요일 4일째, 우선은 재밌다. 새로운 거라 그런지 재미있다.
첫 강남역 출근은 설레였다.
논현 어디 골목 구석으로 출근해 다닌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강남역 한복판으로 나당겨보긴 처음이다.
거기다 비교적 한산한 판교에서 근 3개월을 지내다보니 첫날 북적임이 싫진 않았다.
출퇴근 시간도 근 30~40분 가량 단축이 되었으니 좋은건 좋은거다.
거기다 안근이 몸담은 홈스토리가 옆 건물이라 종종 우리의 데이트가 성사 될 듯 싶다.
마마스키친도 바로 앞이라 여친님이 점심때 출격하면 아주 좋겠다.
- 역시나 이 동네서 눈에 띄는건 삼성이다.
남자들의 경우 백이면 백 다, 바지안으로 셔츠를 넣어가 다닌다.
어찌된 일인가 보니 복장 규정이 있다는 소리가 들린다;;
처음 한 이틀은 멋져 보였는데-
삼일째부터는 '저러니까 삼성이지... 영원히 일류기업은 못 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
- 사랑의 교회에 다니면서 알게된 삼성 다니는 준(?)재벌 형을 만났는데...
몸집이 좀 되는데;; 규정에 맞게 입고 다닌다고 좀 고생하는 것 처럼 보이더라;;;
이게 늘씬하면 별 문제가 없을수 있는데 좀 격이 있게되면 저 차림이 무지 불편...
- 4일 나당겨보고 느낀 KT 이야기도 주저리주저리 쓰고 싶지만;
오늘 밤에도 내 새로운 사수랑 마음씨 좋은 과장님이 본사에 작업 들어가는데다;;;;
뭐 여러 이유로 ////
- 재밌다.
새로운거 재밌다.
- 여권 영문명과 실제 영문 표기가 달라서 어제 오늘 미친듯이 고생하고 있다.
이제 내 이름은 우리가 아니라 워리가 되어야 할지도... 내 이름이 강아지 갖다고 놀려도 할말이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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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메오는 늘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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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조차도 들어오기 싫은 블로그에 누가 오겠어;;;
좀 제대로 운영 해봐야지,
킴울의 능력을 보여줘
킴울의 능력을 보여줘
늘 베타버젼 같은 내 블로그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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