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심리?

from 끄적끄적 2012. 4. 23. 12:17

근래들어 가장 핫했던 SNS서비스는 1조원 가량에 페북이 인수한 Instagram이었을테고,

그 다음으론 Pinterest가 아니었을까싶다.

헌데 오늘 더 재밌는 기사를 접했다.

Actually한 Pinterest 유저 25%가 떠났단 이야기..

거품이 꺼져가고 있단 이야기..

목과 허리통증으로 한의원에 갔다 출근하는 길.

원래 지각은 좀 수줍다.

널리멀리 알리기보단 뭔가 이 수줍은듯 창피한 일을 치르는

내게 격려(?)와 위로 전해줄 소수 정예를 찾고 싶다.

버스 정류장 사진을 찍고 페북이 아닌 포스쿼어에 올린다.

페북은 뭔가 확작지껄하지만 소소한 일상의 갸늘갸늘한 금기 나눔으로 인한 쾌감이 없다.

여전히 Path에 주목하는 이유다.

페북만큼이나 인슐타그램 포스퀘어를 좋아하는 이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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