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때 용돈 벌이 좀 해보려, 뭐 약간은 뻔할 수 있는 "타겟 놀이"를 하려 했으나.. 진짜 아 뭐 같은 학교랑 진짜 뭐만도 못한 학생들 몇몇 떄문에 다 망쳤다.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날려 먹은 지라 아쉬워 이곳에라도 포스팅 내건다. 명색이 포스터인데 제대로 벽에 걸린 거라곤 영어 교수님 연구실에 소장용으로 길이 남겨주신 1매 제외하곤 없다. 다 어서 뻬껴오고 본 따온 거지만 그래도.. 찍히지도 못 할 형제 자매 분들의 뭐 무슨 되도 않는 초상권 침핸가 뭔가로 무산된.. 왜 그래도 저런거 하나하면 그 애정이란게 깃들지 않나.. 그래 서근한 마음으로 포스팅 한다. 암튼//
아. 아무튼 요즘 매일같이 클릭해가며 자장구 블로그 뒤지고 다니는게 귀찮고,
새로운 포스트들 쳌-잇 한다고 너무 시간을 소진하는 듯 해서 용자의 툴.
구글 리더기를 이용. rss-life를 시작했다. rss를 지원하는 블로그를 등록만 해놓으면
리더기를 통해 새로 올라오는 포스트들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그렇게 이틀 째..
외쿡 블로그도 둘러보는데 오. 앁! BIKE NY BLOG에 걸린 영상들이 너무 멋나 딱 두개만 따와봤다.
여무튼 주제 넘은 생각일 수 있는데 rss하니까 외국 포스트 살갑게 느끼며
내가 막 "월와!" 월드 와이드 해지며, 약간 꼴깝떠는, 그래도 신나는 이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