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宇理

from 자전거 생활 2010. 2. 23. 00:15

즐거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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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t Out"

from 끄적끄적 2010. 2. 21. 01:07

 
 아름답구나 북반구에 여름이 찾아왔을때 나는 남반구의 추위 속으로 뛰쳐들고 말테다! 오늘 적금 통장을 계설했다! 아름다운 호주여 그리운 시드니여 멜번이여!! 곧 만나자 그립고 그리워~ 그립다고! 그리고.... 디지리두도 사와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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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신년모임

from 자전거 생활 2010. 2. 20. 19:15
 
  어제 고정기어 타는 사람이라면 거진 대다수가 꿈에 그리는, 환상의 자전거 "bianchi pista concept bike"를 탔다. -_ ㅠ (진짜 눈만 높아져서 큰일..) 3여년 전인가? sydney, supply store에서 mash sf dvd를 처음 접하곤 바로 구매.. 진짜 백번은 더 봤다. 그리고 그 영상 속 emi와 dustin이 타고 나오던 bianchi는 정말 awesome!!!! 끝내줬다. 하지만 mash sf와 덩달아 bianchi의 인기는 한도 끝도 없이 치솟고.. 많이 가라앉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엄청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마주하기도 힘든 꿈에만 그릴 자전거라 생각했는데.. max crew현태형이 요놈을 마련하셨다. 하여 어제....... 한참을 탔다!!!!!   


  
  프론트는 26인치 에어로스포크!! 사이즈가 59 인데도 나한테 아주 너무너무너무 잘 맞았다. 내가 선수도 아니고 뭘 알겠냐만.. 진짜 달릴때 뭔가 다른.. 백써클 돌다 로데오 넘어가는 연속기도 팍팍되는(?) "듯"한 사진. 의정부 중앙로 공사 참 잘 해놨더라 다른건 몰라도 자전거 타기에는 안성맞춤. 한 반년 만에 타는 자전거다보니.. 기무리는 비틀비틀~ 연신 헤멨다;; 묘령의 인터프로 사내와 진섭형님, 현우군. 탐나는 '자전거의 영혼' = 안장들, 현우씨 안장에 귀여운 사탄 캐릭터가 자수로 놓여있었다. 그리고 진섭형님 milwaukee.. 진짜 튼튼할 듯, 잠시 타봤는데 진짜 우직함이 느껴졌다. 치맥하러 가서 주차했는데 저거 훔쳐가면 중형차 값 나온다. 그리고 간만에 성근이형 회동, 초콜렛폰 첨 봤는데 이쁘더라 좋아뵈고 우리 순영이 약정 지남 저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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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데이 쿠키는 엄마, 아빠, 은성이, 아라와 아미, 아마도 아주, 그리고 작은이모까지 도합 온 가족이 맛나니 먹었다! 코마워 순영아 ;ㅅ ;/ 구정이라 못 만날까 하다가 그래도 교회 예배가 잠깐 만났다. 간단하게 요기로 요기를 하곤 예배당으로가 전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를 듣었다. 참.. 뭐랄까 정해놓고 출석하는 예배가 아니지만 전목사님 설교는 참 내가 받아먹기에 알맞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곤 한가한 3층 베네를 찾았다. 3층 까지 오르는 길이 층층히 너무 높아 그런지; (숙대앞에 존재한다는 고유대명사 "팀모임" 시간대가 끝나니)근처 어느 곳보다 한적하고 조용하고 우리에게 적합했다! 갈월동,남영동 일대가 숙대,숙대하며 맛집-, 멋집- 하고 난리 부르스를 춰도 막상 가볼데는 없는 이름 값만 드높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의외의 그레이스 스팟! 이었다는.. 아이맥도있고, 자주 가게 될 듯 싶다.
  집에 오는 길엔 한일전이 치뤄졌고 시청하려 발걸음을 재촉하긴 했지만.. 그래도 불만족 스러움.. 국대엔 정이 안간다.. 승리도 뭐 별반 기쁘지 않더라는.. 허허.. 월드컵은 과연 어찌 치르꼬.. 여튼 다가오는 새벽 밀란과 맨유경기, 지쏭빠레 화이팅! PSV 시절 그때 그 영광! 다시 한번 재현 해줘!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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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의 뽁뽁뽁뽁

from 끄적끄적 2010. 2. 16. 18:45


 아빠가 새로산 핸드폰에 "액션퍼즐패밀리"(꼭읽어보라능;)라는 게임이 들어있었다. 간혹 심심할때 한번씩 하곤 했는데.. 그걸 본 엄마가 게임 방법을 알려 달라더니.. 급 폐인모드..삼매경에 빠지셨다.

 처음엔 300점을 못넘어 투덜대셨다. 참고로 나는 보통 5000점대, 최고 기록 7000점대-
근데 맨날 저걸 손에 쥐곤 놓질 않더니 13326점, 거기다가 온라인으로 본인의 순위 확인까지 하신다;;;;
우리엄마 원숭이띠.. 내가 둘째.. 나이가..
옥션으로 장보는 것 까진 뭐 그렇다쳐도.. 이건 쫌.. 아들인 내가 봐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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