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설정

from 끄적끄적 2010. 10. 21. 03:07
우선 시험기간입니다.
하지만 회사에도 나가고 저는 뭐랄까.. 시험이 긴장되고 떨리질 않습니다.
그러나 장학금은 타고 싶내요.

뭐 요즘 이렇습니다.
이번주 중간고사-
키무리는 요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은 과도한 설정, 미쿡 필라델피아 있을때 숙소 앞 도서관 놀러가 찍은 사진이군요.
YES WE CAN

맞아요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성남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군요.
라돈치치가 계속 신경 쓰임니다.
집으로 초대해서 맛있는 밥상 차려 드리고 싶내요.
라돈치치 포함 멀리 타지에서 축구하는 용병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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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갑지 않은 택배아저씰 만나본 적이 없음.
: )

순영이가 아까 아침에 티샤쯔 왔다고 자랑했는데~

나도 오후들어 도착!
10월 24일 We Run Seoul, 출격 준비 완료!






우선 중간고사부터 잘 좀 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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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떨기

from 끄적끄적 2010. 10. 16. 13:11
동네커피 진싸장 누이가 아침부터 케냐AA로 자극해 주시길래..
원서동으로 달려나가진 못하고, 집에서 이렇게 유난을 떨었습니다.

이제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이태원은 오늘 길 다 막고 축제한다죠?
여친님은 오늘 시청앞에서 플래쉬몹 그것도 한답니다.
;ㅅ;
튀어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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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 with me :)

from 끄적끄적 2010. 10. 14. 23:41
내가 아는 최고의 남자 중 남자 테루형.

항상 생각이... 
주변에 괜찮은 여자분들은 그래도 자주 보이는데,
그 분들께 연결해 드릴 괜찮은 남자가 참 잘 없다...

테루형 같은 남자가 한 50명 있음 좋겠다.
주변에 외로운데 괜찮은 여성분들 보일때마다 모두 소개시켜 드리게!

딱 테루형 같은 서른이고 싶다.







휘재누나 결혼식때 피곤했던(?) 두남자 
"테루 with me"

근데 머리 길던 때가 그리운건 
제 뇌의 어떤 한 부분이 착각을 하고 있는거죠?

사진 보고 있으니 많이 그립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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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커피를 처음 찾아간 날의 포스팅입니다.

서울 지리를 잘 몰라 어리둥절한 상태로 자전거를 타고 동네커피를 찾았습니다.

입구부터 인상적인 동네커피!




자전거를 입구에 세워 놓고 까페 안으로 들어갑니다.



한쪽 벽면을 아티스트들에게 빌려주는 동네커피!

사진 전시회는 이제 마무리가 되었고 새로운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는군요.

공예 작품들이 들어온 동네커피의 포스팅을 봤는데 까페 또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까페 내부의 모습!



예쁜 쿠션과 인형들도 진열해 놓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무려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들!



음료와 귀여운 과자를 서비스해주신 동네커피의 누님!

저 코코넛 과자는 정말이지 이틀에 한번은 생각납니다. 정말 맛있어요!!

다음에 동네커피 들르면 저거 좀 사와야겠어요.




이진영씨와의 인터뷰를 마치니 동네커피를 소개해준 김과장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무척 차분하시고 저희 이야기를 꼼꼼히 들어주신 김과장님!

오프모임을 오시지 못하였지만 뒤에서 늘 응원해주고 계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동네커피에서 저희가 찾아뵜을 때 팥빙수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기본 속에서 최고의 맛을 끌어내는 동네커피의 팥빙수를 서비스해주셨습니다.

거기에 맛있는 팬케익까지..  많이 많이 얻어먹었던 하루..!




동네커피의 언니 사장님께서 기타 강습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길!

기타가 반가워 튜닝을 하고 잠시 튕기며 노래를.... 아 부끄러워라..ㅎ

 

 언젠가 기회가 되면 동네커피와 모자이크가 함께 작은 공연을 기획해보자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담한 동네커피의 내부 공간과 더불어 바로 앞에 있는 놀이터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함께 모여 노래하고 동네 주민들이 소풍 삼아 놀러 올 수 있는 그런 소통하는 공연을 꿈꿔봅니다.

괜찮은 인디밴드도 게스트로 초청할 수 있겠지요! 그들이랑 같이 연주하고 노래하고!

 

 공연의 이름은 동네축제. 하하

 

 

 

 저희는 즐거운 하루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씁쓸한 장면을 보고 말았습니다.



흑흑..ㅠㅠ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픈 장면입니다...

아 남의 것 좀 손대지 맙시다 좀!!


/////////////////////////////////////////////////////////////////////////////////////////////////////////////////////////


[+]벌써 3달도 더 된 이야기군요.

     자전거를 통해서 알게된 멋진 형제분들이 "mosaic"라는 환상적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셨고

     제가 알고 지내는 진영누님이 mosaic 인터뷰를 할 당시 모습들이 mosaic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하하 조금 뒷북치는 소식이지만 전해봅니다. mosaic 매스컴 탄 기무리 =_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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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ott이라는 작자가 택시 기사.
그는야 나스카 레이서, 레드불! 레드불! 레드불! 레드불은 참 레드불이라 할 수 있는 일들을 레드불 답게 해내는 듯!

레드불, 음료내 카페인 수치가 너무 높아서 판매되는 나라가 전세계에 고작 20개국도 안돼는걸로 아는데...
고작 20개 나라 안짝에서 팔리면서 이렇게 세계적일 수가 있는걸까?

나는 실상 레드불 보단 몬스터나 브이를 좋아했었는데, 
아무튼 레드불! 멋진 모냥들은 빼다닮고 싶은 음료!

어디서 싸게 안 파나?
사묵고 싶내//



순영이도 좋아할 씨카고!
우리 순영이 손잡고 뤼글리 필드 언제 가보나 ;ㅅ;

,

하늘놀이

from 끄적끄적 2010. 10. 3. 01:00

  약간은 슬픈(?) 이야기 입니다만... 
원체 많이 건강치가 않던 아부지가 요즘 또 좀 편찮으셨었습니다.
요 몇일 들어서는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큰 걱정은 안해도 될 정도로요. 
:-)

여무튼 추석이 낀 금요일날, 아버지를 업고서 한남동 병원까지 다녀왔었습니다. 
다행스레 입원은 하지않고 도로 집으로 돌왔는데요.

집에 오는 길 날씨가 정말 너무 쾌청 하더군요.
창밖으로 사진기를 내밀고 몇 장 찍어 봤습니다. 

아름답군요, 저날 순영이랑 서울N타워 올라 갔으면 참 좋았을텐데...
효자(?)우리는 이날 수업이 있어 학교로 향했다는... 수업 마치곤 데이트 했내요// 


  오토톤을 먹였더니;
화창한 푸르른 느낌이 안나는군요; 귄찮아서 걍 이대로 올린다능;;;;


  한남동 그 순천향 병원을 십수년째 다니고 있어요. 요즘은 뭐랄까 좀 핫!한 동네로 떠오르고 있나요? 여튼...
아무렴 그래도 한남동은 저에게 아빠 병원이 있는 동네. 
병원서 오랜 시간을 보냈기에 한남동 자체가 정감있고 좋아요.


  병원가는 길엔 용비교가 공사중이었나? 아닌가? 어찌됐건 아빠는 아프고 길은 밀리고 속이 탔는데 
돌아오는 길은 아빠도 괜찮고 차도 안 막히고 하늘도 멋나서 아주 최고.


  물론; 운전은 어무이가 하고 저는 조수석에 앉아서 셔터만 눌러댔습니다.
저 운전 잘 하는데 저희 부모님은 제 운전 실력을 믿지 않으셔요. 하하하


  아름다워요, 참 감사할게 많은 세상이에요. 감사가 넘쳐나는 인생 살기 원합니다! (님들 손발 오글오글? ㅋ)


  근데 진짜 뭐 약간은 코미디인데;; 우리 집안 사람들 강남을 그닥 안 좋아해서..
혹여 서울로 금의환양 할 수 있다면 동부이촌 한남 옥수 뭐 이런 곳으로 와도 꿈같은것 같아요 Dreams come true;;;;   


  매일 매일의 세상사 굴곡이야 있죠. 하지만 높낮이만 다를 뿐이지 매번 아름답고 매번 감사가 강같이 흐르기에 충분한 구성이 그러한 우리사는 세상...
뭔소링미;;;

:-)

그나저나 이천수 화이팅!!!
즐거운 주말 보냅시다!!!

,


제 또래 친구들이면 한번쯤 신발에 미쳤던 적 있으시겠죠?
스바와 스콜을 평정(?)하던 때가 있었는데.. :-)

글쎄요 근 수년간은 정말 4만원이 넘는 신발을 사본 적이 없는것 같아요.
허나 이번에는 큰 마음 먹고 무리를 좀 했습니다.
똑똑한 여친님과 너그러운 코엑스 나이키 직원분 덕에 
큰 폭의 할인을 받고 구매한 루나 스위프트 입니다.
카시나에서 핑크색 안사길 잘 한 것 같아요.
10월 24일 "We Run Seoul" 행사를 목표로 달리기 연습을 좀 해볼 요량입니다.
아이폰이 있으면 참 더 좋을것 같은데...

저 하늘 끝까지 달려갈 기세 입니다.
하하하 오늘은 너무 기쁜날 감사가 넘치는 날 입니다.

착용샷은 다음에 올릴께요//
훗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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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반 관심 없겠지만, 저 머리 잘랐어요..
1년도 넘게 길러왔던 긴 머리칼을 싹둑! 잘라버렸내요.
너무 오랜만에 보는 제 모습에 나도 어색어색;;;

기분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아무튼 전 그래요.
욕 듣어먹을 소리지만.. 저 동안인데 저는 저 동안인거 싫어요;;
근데 머리 자르니까 회춘한 것 같.. 
더 어려보여요 ;ㅅ;
순영이도 말끔해졌다고 좋아도 하면서 또 반면 싫어도 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머리는 금방 자라요.
저는 외모에 신경 안 쓰는 남자라 괜찮아요.
머리는 또 금방 자라요.

그나저나, 공덕동 헤어아트 짱이에요d
저 저 커트를 진짜 한시간 걸려서 했어요.
정말 꼼꼼하게 세밀하게 잘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알선업체 : 공덕동 현대아파트 신혼부부 한쌍께도 무한 감사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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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鳥라서야..

from 끄적끄적 2010. 9. 11. 00:41
얼마전 별 관심없이 듣던 뉴스..

삼성이 용산 개발에서 철수한다만다 하던 그 뉴스..

약은 기업 마음에 안드는 짓만 일삼는 기업.. 

어서 내쫓겨라! 창피 좀 당해봐라! 하던 찰나.. 뭐 코레일 측이 어예 하고 말고..

여튼 그렇게만 여기고 지났었는데.. "잘 된건가?" 속으로 생각하며 지내고 있는데..



우연찮게 오늘 귀가 길, 

손에 들린 책에는 용산 참사 유가족들의 문귀들이 쓰여져 있었다..

또 그렇게 잊고 있었어.. 이 못난 놈의 새대가리.. 용산 참사 일어난지 얼마 지났다고..

하얗게 잊고서 "용산!"하고 떠드는데.. 멍하니 생각없이 그래 삼성 욕만 하면서 쳐다보고 앉았었다..

못났다 키무리 못났어..

아직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해결되지 않았고 

무척 많은 사람들이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있는데

의식없이 생각없이 또 바보처럼 살고 있다..
 






생명과 생존된

다수를 위한 

그대 님들의 투혼이여 

남은 자들에 빛이 되어

영원하리어라

-이름 모를 民 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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