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이 사촌이 누이 기연 누이의 결혼식이 지난 토요일 노보텔서 있었습니다. 홀 중앙에 저황금 반짝이 벽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도 파티하나 모르겠내; 저 반짝이 벽이 파티때 좋은 분위기 낼 것 같았어요. 파티 가본지 백만년 지난 기므리 입니다. 기므네 누나가 자꾸 자기 결혼한 탑 클라우드가 훨더 좋다고 하는데, 노보텔이 아주 좋은 축에는 못 낀다고 했는데;;(신부누님 죄송해요; 허허a) 아무튼 어쩌고 저쩌고 자시고 다 필요없고 그냥 노보텔 좋았씨요! 얼릉 결혼하고 싶어요 기무리는.. 하우스 웨딩 좋을 것 같아요 +ㅠ +v.. 형부 분이 경희 한방;;; ㅎㄷㄷ;; 축가하는데 후배가 랩송을 불러줬어요. 주례도 예식도 아주 짧고 간결해서 왕따시 마음에 들었습니다.:-) 칼질하며 점심 잘 먹고 입구에서 용돈도 잘 쳉겨 받아가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엔 엄마랑 강남역 놀이하면서 쇼핑도 하고 잘 놀았다죠. 귀엽고 깜찍하신 최강동안 자태와방 미모 마미와의 셀카를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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