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다녀온 홍대가 내심 아쉬워서 또 홍대로 갔다. 날이 생각보다 차서 열내려고 유산소(?) 게임운동, wii를 플레이했다! 내일 일어나면 팔다리가 결릴 것을 예상하며 과격하게 흔들어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밥집을 찾아 고고씽~ 어머니와 고등어는 점심특선 시간 지나 비싸고; 밥풀꽃 국밥은 좀 뭐랄까? 괜히 싫었고.. 이번엔 특별히 특특특대용량의 배채움을 제공한다는 돈부리를 먹으러 mura인가? 거기로 갔다. 엄청난 양 앞에 순영이도 기무리도 두손두발 다들고 반씩은 남기고 나왔다능;;; 밥 먹고 나와서는 코히 마시며 순영이가 기무리 노트 정리를 해주고 갑자기 입 안 가득 비밀을 한아름 머금었다는 기무리의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 히히 즐겁고 재미난 홍대 놀이를 하고 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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