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의 기록'에 해당되는 글 19건

  1. UBIQ & REBUiLD 7 2010.07.25
  2. sick in philadelphia! 3 2010.07.17
  3. It's about the awesome lucky trip :-) 2 2010.07.13
  4. 리빌드인다누역씨티 5 2010.07.05
  5. 나는 잘 있습니다 ;*] 2 2010.07.04
  6. 몰래한후회 1 2008.10.21
  7. It's Wonderful 2008.09.25
  8. 멜번 1 2008.08.30
  9. Byebye Bronte! 1 2008.08.14

UBIQ & REBUiLD

from 여정의 기록/USA 2010 2010. 7. 25. 12:43


1509 Walnut Street Philadelphia, PA 19102 / phone 215.988.0194


UBIQ가 필라델피아에서 시작 됐다는 이야기 여기와서 처음 듣었어요 :-D
직접 가보니 예상보다 너무나 멋진 샵 이었습니다//

게다가 가격대가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요런류의 셀렉트 샵이 거기서 거기라지만
이게 그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한쿡 서울 보다야 당연히 싸단 느낌 퐉!오고
똑같은 물건도 뉴욕보다 확실히 착한 가격dd

필라델피아 나가서 WALNUT st을 찾았고
여기 어디에 자리해 있나 둘러보는데
바로 초입 디젤 매장 옆에 있더라고요!


너무나 멋진 매장 전경, 글로발 페이머스 대기업 브랜드도 아니고
도메스팈끄로 시작한 UBIQ가 이런 멋진 매장을 지녔다니 참 부러웠고
현실적으로다 하루 매출이나 월세가 얼마일지 참 궁굼했습니다

NSW 티샤쯔를 19불 주고 구매했고
atmos x headporter 지갑 30불에 샀다능 ;ㅅ;


wenaon의 족적으로 더럽힐 스팈허 월이나 마땅한 스팟을 찾지 못해서;;;
매장 앞 소화전에다가 IMAZE사장님께서 선사 해주신 REBUILD 스팈허를 붙여놨습니다
우히//

IMAZE 사장님 왜 국산 프레임 딜러로 ebay서 이름 좀 날리셨었잖아요
world wide pedal culture studio! 세계로 뻗어나가세욥!





'여정의 기록 > USA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히계쎄요!  (6) 2010.07.31
Mom's water ice!! 필라의 명물 :]  (4) 2010.07.28
sick in philadelphia!  (3) 2010.07.17
It's about the awesome lucky trip :-)  (2) 2010.07.13
리빌드인다누역씨티  (5) 2010.07.05
,



  예, 그렇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
로봇이란 놈, SJ라고 있는데 별명은 XBOX인데 이 녀석 놈 좀 재밌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살만해요 :]
어제는 요 녀석과 함께, 횡재를 하고선 기분이 좋아 저러고 놀았습니다.
오늘은 수척했는데 또 다시 내일은 워싱턴DC 구경 가니깐 좋아져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아 맞다! 그리고 나 전할 말이, 간만에 체중계 올라서봤더니... 나 68키로 같은데 그럼 나 미국 와서 5키로 찐거임;;
미국짱d

'여정의 기록 > USA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m's water ice!! 필라의 명물 :]  (4) 2010.07.28
UBIQ & REBUiLD  (7) 2010.07.25
It's about the awesome lucky trip :-)  (2) 2010.07.13
리빌드인다누역씨티  (5) 2010.07.05
나는 잘 있습니다 ;*]  (2) 2010.07.04
,


그냥 왠지 멋지게 두근 거리며 다가오는 세글자 '여행자', '여행자', '여행자', 
'여행자 키무리'의 모습. 여행 많이 다녀본 척 해보지만 결국 잔뜩 상기된 표정.


요 사진 속 빛깔, 축복받은 캘리포니아 햇살
샌프란시스코 뒤로하고 뉴욕가는 찰나


뉴역커 킴울, 저기 록펠러 삘딩, 
록펠러보다 그 앞에 대형 레고샵이 최강 간지;;;

왼손엔 고작 9불 짜리 쇼퍼홀릭


여기 뉴욕주립도서관, 그 앞에 뉴역커 킴울 
걸음걸이 벌써 오리지날 뉴역커 

또한, 뉴역커의 필수 아이템, 생수병


치즈 케잌 먹으러 필라델피아 방문한 뉴역커 
필라 동네, 시골인 줄 알고 왔다가 너무커서 허둥지둥;;
뉴역씨티와 달리 공공장소 무선 인터넷 공짜 
매장 점원 모두 친절, 밥 값도 저렴. 
대만족d.


치즈 케잌 장인 모시러 랜즈데일 가는 길,
저 모자 쓴 모습 흡사 옥수수콘 외계인 같은 느낌.


앞서 탄 기차역에 여권이랑 돈 몽땅든 가방 놓고와서 급히 돌아가는 길,
엄청 쿨한척, 괜찮은척 해봤는데.. 

연기 들통남, 
카메라에 왕 초조해 하는 모습 담김;



우선 자야하니 요렇게만 올림 굿나잇!//


'여정의 기록 > USA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m's water ice!! 필라의 명물 :]  (4) 2010.07.28
UBIQ & REBUiLD  (7) 2010.07.25
sick in philadelphia!  (3) 2010.07.17
리빌드인다누역씨티  (5) 2010.07.05
나는 잘 있습니다 ;*]  (2) 2010.07.04
,


슈프림이 예전 같지 않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슈프림은 슈프림 입니다.

그리고 그 슈프림 매장 앞에 등장한
Pedal Culture Studio - REBUILD 입니다.

이메이즈 사장님 화이팅!

:-]


'여정의 기록 > USA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m's water ice!! 필라의 명물 :]  (4) 2010.07.28
UBIQ & REBUiLD  (7) 2010.07.25
sick in philadelphia!  (3) 2010.07.17
It's about the awesome lucky trip :-)  (2) 2010.07.13
나는 잘 있습니다 ;*]  (2) 2010.07.04
,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차 저차 하여 저는 지금 뉴욕에 있습니다.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의 햇살을 맞으며 샌프란시스코를 통해 미국 땅을 밟았구요 지금은 뉴욕 퀸즈에서 잠 자려고 발 닦고 세수하고 양치질 하곤 컴터 앞에 앉았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5번가를 기준으로 미드타운 그리니치 빌리지 소호를 거닐었고요. 내일은 필라델피아로 떠납니다;;; 아무튼 저는 아주 잘 있습니다! 저는 오일리한 음식이 입에 너무 잘 맞습니다 행복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세요! 특히 우리 순영이 화이팅! 


'여정의 기록 > USA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m's water ice!! 필라의 명물 :]  (4) 2010.07.28
UBIQ & REBUiLD  (7) 2010.07.25
sick in philadelphia!  (3) 2010.07.17
It's about the awesome lucky trip :-)  (2) 2010.07.13
리빌드인다누역씨티  (5) 2010.07.05
,

현대사회와 인권 시간
 서울, 수도권, 온 지하철 마다 자리한 승강기가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곳곳에 설치될 수 있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2001년 무던히도 덥던, 월드컵 준비로 한창 바쁘던 그 해 여름, 장애우 친구들은 마실 다닐 권릴 찾으려 무척이나 애썼더라. 한달에 외출을 5회도 못하는 장애우가 70%가 넘는다던데... 시드니 있을 적 생각이 났다. 교수님이 전하던 영상 속 대한민국 한 할애비는 데모한다고 모인 장애우 친구들에게 '병신 새끼들 내가 미국서 오래 살다 왔는데 미국은 이런 꼴 없다.'며 개망발 노발대발 했지만 내가 외쿡을 격기론 미국보다 28배는 뒤쳐진 호주는 안 그러더라. 내 기억에 집 앞서 타던 버스 3대중 2대는 차가 기우는 계단 없는 저상 버스였고 한 날 놀러간 촌동네 카툼바에 아기자기하던 유스호스텔은 사람 다니는 길보다 휠체어 다니는 길이 더 넓더라. 작디 작은 숙소에 장애우를 위한 경사길과 승강기가 묵는 내내 걸리적 거릴 정도로 눈에 띄었고 튀었었다. 에코 포인트니 세자매 봉이니 하는 것 만큼 강한 인상을 선사하던 장애우 편의시설. 이완 극명한 대비조를 보이는 우리네 작태와 자태. 남극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평생에 다신 보기 힘들 남반구 하늘의 별자릴 바라다 보며, 호주서 눌러 앉으려는 이들을 멸시 괄시하곤 짖뭉게 욕을 해대가며 자랑스레 귀국길에 오른게, 한 날 한 날 지날수록 한 땀 한 땀 한국와 땀흘려 지낼수록 후회가 간간히 들어선다. 때때로 대면하는 요상하리 만치 높은 대한민국 담벼락에 돌아가고 픈 맘이 두어 너어번 씩 들곤 한다. 

"에효" 그래도 견디어 내야지, 참고 이겨내 밝고 맑고 슬기로운 온누리를 이룩해야지-
 밝고 맑고 슬기롭게
 밝고 맑고 슬기롭게
 밝고 맑고 슬기롭게

'여정의 기록 > AUSSIE 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s Wonderful  (0) 2008.09.25
멜번  (1) 2008.08.30
Byebye Bronte!  (1) 2008.08.14
,


very me in the Yarra

'여정의 기록 > AUSSIE 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몰래한후회  (1) 2008.10.21
멜번  (1) 2008.08.30
Byebye Bronte!  (1) 2008.08.14
,

멜번

from 여정의 기록/AUSSIE 2008 2008. 8. 30. 23:38



멜번 친구들이 시드니를 비웃는데 솔직히 인정 할 수 없었다.

멜번은 생각보다 너무 작았고,
우선 '규모의 경제'라는 것이라던가.. 해서
아무것도 시드니와는 비교 될 수가 없었다.

헌데 이 곳을 찾아가며
Yarra 강가를 거닐며
'그 친구들 말이 맞았어'라고
무던히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멜번 몹시 아름다운 도시 :D

'여정의 기록 > AUSSIE 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몰래한후회  (1) 2008.10.21
It's Wonderful  (0) 2008.09.25
Byebye Bronte!  (1) 2008.08.14
,


분명 한번쯤은 돌아올 수 있을거야.
왠지 마지막이 될 것 같아, 사랑턴 마실길
Bronte에서 Tamarrama를 지나 Bondi까지 두시간여를 거닐고-



하지만 아키토 엄마랑 테루형처럼 신혼여행은 안올거야 :)

'여정의 기록 > AUSSIE 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몰래한후회  (1) 2008.10.21
It's Wonderful  (0) 2008.09.25
멜번  (1) 2008.08.30
,
|  1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