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요 근래의 주일!
간만에 추억의 동네를 방문 추억의 음식들을 먹었죠.
간만에 고딩시절 추억 속으로(?)
곱창을 원없이 먹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기억 속 맛보다 더 맛있었어요.
주말되면 은근 다시 생각날 듯-
요즘 뭐 "똥빵", 요게요게 인기라고 하도 난리길래
하나 묵어 봤는데..
별반 인상적이지 않군요;;
또 먹을 것 같진 않습니다.
저거 하나에 1천원 이었고 맛은 다양하던데..
뭐 전반적으로.. 만족적이지 못했어요;
로컬 뤼스펙터이자 엑스 5단지 입주자였던 형님의 소개로 찾아간
빤해 보이던 맥주집-
헌데 빤하지 않더래요.
되려 만족스러웠습니다.
얼음잔이 생명인가봐요 맥주집은//
제가 좋아하는 새우와..
그들이 좋아하는 감자의 믹스 앤 매치-
문득 예전 스시월드에서 "새우잡기"하던 시절 생각나는군요.
"새우잡기"란 참 신기한 과정이에요ㅋ
과거 추억들도 뒤척거리며 재미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슬슬 더 사랑해야해요 저 추억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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