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메이킹은 중요하니깐
중요한 거라고 배웠으니깐
:)
요래 자꾸 나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포스팅을 해나가면
나는야 월급봉투가 두둑친 못해도 좀 괜찮은 부류에 속하는
월화수목금은 출근한다고 정신이 없으니
주말과 주일, 아침(이라고 쓰고 브런치 쯤으로 여긴다;;)은 가급적 직접 가공(?)해보려 힘씁니다.
빤하게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요 스크램블 에그 쯤 됩니다.
계란 두개에 우유 반 컵 정도, 약간의 소금과 설탕- 한데 넣곤 휘휘 저어선
빠다를 조큼 두른 프라이펜에 부서가 가생이가 익어들어가면
나무 젓가락으로 마구 헤집어! 헤집어!! 헤집어!!!
막 휘저어가 접시에 담으면 망고땡.
요정도면 마눌님의 허기짐을 달래주는
존귀한 남푠으로 우뚝 설 수 있습니다.
우리모두 사랑받는 유부초밥남이 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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