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와이프랑 Harpo Studios 앞에서 #시카고피자 먹고 미시간 호 로 바람 쐴겸 걷다가 오프라 누나 잠깐 만났거든요. 그 때 우리 애기 이쁘다고 머리 쓰담쓰담하고 뭐 그러다 서로 인스타 맞팔 했는데, 오늘 노티가 막 울리더라고요. 확인해 봤더니 이래 남겨뒀네요... 그리고 요즘 와이프가 맥커너희 한테 푹 빠져 있는데, 다음주에 함께 밥 먹는거면 같이 좀 어떻게 안될까요? 핫핫;;
[+]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고.. 도태되었다. 대표님의 생신을 맞아, 나름 공을 들여 만든- 퍽이나 고퀄의 짤이라 생각했는데.. 별반 큰 호응없이 지나간 것 같아 아쉬운 작품(?)이다. 그나저나 진짜 형사 시즌2에서 빨리 매커너희를 만나고 싶다. 그리고 대표님이 더 보채시기 전에 그 사무실도 빨랑 봐야지. 음. 저런 장대같은 장미는 어디서 얼마나 할까? 퇴근길에 우리 순영이 사다주고 싶다. 오프라 아줌마는 음.. 우리 은우 머리 쓰담쓰담 해줬음 좋겠다. 그런데 이런 내용 때문에 글 제목을 낙오자라고 하는건 좀 오바인 것 같다. 좀 이따가 바꿔야지. 흥-핏-쳇-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원님은 한 명의 팬이 있습니다! (0) | 2014.04.24 |
---|---|
앵커(Anchor) (0) | 2014.04.22 |
Tiny Sydney (0) | 2014.04.08 |
뭔가.. 재밌어; (0) | 2014.03.22 |
소통. (0) | 201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