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악의는 없다.
단지, 너무 서로를 모른다.
왈가왈부하며 알아가려 하기에는..
우리 사회가 '말'이라는 걸 무척이나 배척하잖아..
알아내려 용 쓰기보다는 욕해 버리는게 차라리 편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