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예술감성을 위해 '미드나잇인파흐리' 봤습니다. 아하.. 예술가로 살고 싶어요. 사회에서 수동적 기능인으로써 자리잡아간단 생각에 불쾌했어요. 딱 그 찰나, 봐야할 것을 봐버렸군요. 그 빈티숍 여인 너무 매력적이에요. 앞으로 또 어디어디 나오나 체킷 할 겁니다. 저 벨큐브치즈는 뭐랄까 비싸서 그간 한번도 사먹어보지 못했어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큰 맘먹고 질렀는데 진짜 맛나내요. 헌데 치즈라기보단 뻐터 같아요. 다음부턴 안 사먹을거에요.. 왜냐면 (비싼데 뻐터같고 비싸지만)버터같기 때문이죠. 근데 맛있어요. 매일밤 한조각씩 먹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벨큐브/



  엄청난 물건들을 선물로 받았어요. 청바지 없다고 와이프한테 찡찡거렸었는데.. 엄청난 녀석들을 던져놓고 사라진 잭과 나나. 슬렌더? 그건 너무 꼭 끼지만 베를린은 아주 그레이트 대 만족dd. 너무 코마워요!!! 게다가 나나짱이 진 투어 다녀오며 획득해온 에코백까지 동봉! 사랑해요 잭& 나나/////

45년만이라는 혹한의 추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겨울의 초입때 김준영군 소개로 HITTHEBREAKROOM에서 무려 40$에 구입한 스노우 부츠!! 너무 굼떠 보여서 과연 저녀석을 겨울내 신게 될까? 했었는디- 강추위 속에서 아주 뽕을 뽑았으 하하하 이번 겨울 시즌 최고의 득템은 욘석으로~  



   노아리의 노아라는 거금 300만원의 대상을 수여받고 유럽으로 훌훌 떠나버림. 완전 부러움. 역시...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시는구나...

랜든이형과 킴누이는 핫 썸머 크리스마스 잘 지내곤 핫한 새해까지 잘 맞이하고 계시다고 막 메시지가 날아드는데, 완전 부러워... 더운 12월이 그립.


"벤쟈민이 아니라 랜든이형은 시간이 거꾸로 간다."



   성재군 생일에 믹스넛츠로 뇌물을 좀 먹이고; 핫핫핫 16만원짜리 마우스 구경을 잘 했습니다. 마우스가 로보트로 변신한다.



   J Rabbit 앨범과 사무실 내 자리. 좀 더 깔꼼하게 일 하고 싶다.



   딱 조만큼만 맛본 장어, 크리스마스 사은품으로 받은 에플사이다.


   6개 천원하는 붕어빵. 남푠의 늦은 귀가로 마음이 상한 마눌님께 드릴 선물. 슈크림과 피자 고구마 팥 중에 고구마 3개 슈크림3개.



   우리 은성이 부모님께 생일선물로 받은 내 사랑 마카다이마 쪼꼬렛뜨- 맛나디 맛난 크기도 맘에드는 애플치즈타르트 by 레이어스(부장님이 사줌)


   라미콤비. 사장님은 따라쟁이. 장모님의 사랑 배즙. 아침마다 목이 아파요.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UEPRINT  (0) 2013.01.25
파랑새 신드롬.  (0) 2013.01.18
서울스퀘어 미디어캔버스 한글날 기념 특별전.  (0) 2013.01.09
문득,  (0) 2013.01.02
12월의 나머지 반정도를 보내고 있는 킴울.  (0) 2012.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