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목사님이 안계시니 날더러 새벽을 깨우라고 다그치는 이가 단 한명도 없는것 같다.. 헌데 그냥 단순히 본인이 새벽의 자리에서 받은 은혜를 술술술~ 써올리는 유선이 학생, 근아 누나, 맥스조 교수님 같은 이들이 있다. 하나님, 끝까지 날 놓지 않으시는구나.. 그리고 내가 동창이 밝아오는 모습을 기도의 자리에서 맞이하길 끝까지 바라고 계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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