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결혼하고선 인생 피었다고 막- 뭐랄까.. 방심코 있었는데.. 정말 간만에 버거운 시기를 보냅니다. 끝이 정해져 있는지라 견뎌내지만 와우 쉽지 않군요. 맛난 것도 먹고 좋은 분들 위로도 받고 하면 지냅니다만.. 하하 :-) 화이팅 3월의 리우킴.



  윤찬이 학생이 '아저씨 줘요'라며 건내준 망고를 먹습니다. 우리 찬이는 미스테리한 존재. 그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불현듯 우리 사위 너무 핼쑥해졌다고 걱정하시는 장모님ㅠ 늘 초췌해서 죄송해요;; 장모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홍삼양갱을 흡입합니다. 안에 모과씨가 씹히는데 맛 넘 좋아요d



숨은 쉬어야 하니까요.라고 simpler님꼐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비밀의 만남. 많이 느끼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엄니'한테 고해성사 하는 타임까지 갖었습니다.



느낌 어디로 보내기 싫습니다. 다시다 불러일으켜 되찾고 말겠습니다. 약조합니다. 리우킴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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