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사장님이 자전거계에 입문하셨고..
매일 왕복 2시간 이상을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근성을 보여주고 계시다.
물론 로드차로 주행하시고
헬멧과 쫄쫄이까지 완비하신 상태로 내달리신다.
매우 한정적이나 사장님의 자전거구매에 힘을 좀 썼고
그 답례로 날아든 Knog의 SKINK 후미등 되시겠다!
[+]포장 뜯는다고 고생 좀 했다;;
확 찢어버리려다- '누가 이기나보자' 심리가 동하였고,
"기어이 해냈다!"
좌측 맨 첫 사진과 같이 가운데 부분을 누르면 투명한 플라스틱 보자기(?)에 감싸여진 상태로 튀어나온다.
성격 베리기 전에 꼭 참고들 하시기-
보자기(?)를 살며시 열면, 안에 SKINK가 뽀얀속살 드러낸다.
4개의 LED전구가 들었고 위/아래 방향이 정해져 있다.
바꿔달지 말라고 화살표로 표시도 되어있음.
상단에 전원 버튼이 있고
누를때마다 여러가지 패턴의 깜빡임이 작동하니 유도리있게 사용하면 될 것 같다.
'게이' 성향 보다는 아마도 검은색상이 없어서 고른 분홍빛 색상이고
괜히 안해도 될 이야기를 찔리는 구석이 있어서.. 그래 썰을 풀고 있다.. 란 생각이 드는건 뭐지?;;
여무튼 야간 주행 중에도 예상보다 밝게 빛나고 좋다 이녀석!
가격은 3만 5천원대로 알고 있으니 참고들 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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