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필라델피아 생활도 이틀 뒤면 끝 입니다.
요즘 뒤늦게 우리 동네 명물인 워터 아이스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로 치면 슬러시 쯤 되는것 같아요.
민트 초코칩 부터 시작해 코코넛, 스미스 사과 맛 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1.5불이라는 착한 가격이 참 마음에 들어요.
함께 지내는 플랫 메이트 녀석들이에요. 즐겁습니다 :]
저는 작은 체구로 인해 평생에 브이넥을 입어본 적도, 입을 일도 없을듯 했는데;;
미쿡 오니깐 왜 사람이 안 하던 짓들을 시도하고 그래되나 봅니다.
다음 주면 들어갑니다. 하하 슬슬 그립습니다///
특히 우리 순영이 많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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