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해 던져 주시는 긍휼히 여김과 권면이 담긴 모든 것을
정말로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제가 때론 반감을 갖게끔,
혹여 기분이 상하게끔,
더러 반응을 보였다면 용서하세요.
더 모질게, 세차게,
키무리 이 모자란 인간을 향한 '관여함'들을 부탁 드립니다.
제 인생에 참견해 주세요.
저는 당연시 사람이기에, 그 연약한 본성을 따라,
남과 소통하길 원합니다.
틀린 것은 틀렸다고
잘 한 것은 잘 했다고
종종 맞게 하는 것도 더 잘하라 다그치는 그 귀한 손길들 기다립니다.
앉으나 서나 엎어져서나 잊지않고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천지 누구에게나 무엇하나 얻고 배울것 없는 이가 없어요.
다들 나에게 들려주시고 보여주시고 생각케해줘서 참말 고마워요.
아침에 눈떠선 씁쓸한 절망을 맛 본 월요일, 시작이었지만
지금 이 순간 나는 감사합니다. 오예~!
코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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