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일 뿐이니.. 큰 신경은 쓰지 마시고, 그저그냥 내가 못나 나한테서 나온다는 말이 "이랜드"는 좋은기업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기독교 기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주 무식하고 무지한 내 견해로 이랜드는 별로 기독교적이지도 않고, 글쎄.. 월드컵을 치루며 지금의 퓨마(생각해보자 2002년 월드컵 전에도 우리나라에 퓨마가 있었지만 지금과 같은 네임벨류를 갖고 있진 못했다.)를 있게한 그 분이 느닷 돌아가시던 그 해를 기점으로 이랜드는 더이상 "나는 정직한 사람의 형통을 믿는다"에 묘사된 그 훌륭한 기업이 아니다.
  뭐- 잔말 떠나 명동에 보면 이랜드 소유의 건물이 있다. 현재 유니클로 건물 바로 옆에 소녀시대 옥외간판이 크게 내걸린, 1층에 스파오가 자리한 건물이다. 그리고 거기 5층인가 4층에 프리미엄 애슐리가 있다. 월세 걱정이 없는 프리미엄 에슐리의 음식이 무지 좋다는 소리소문이 들리길래, 안티 이랜드 기무리랑 순영이가 애슐리를 찾았다! 런치가 12900원 디너는 22900원 무려 VAT가 포함된 가격이다 -_ ㅠ 음식도 가격대비 참으로 좋았다d. 우리가 찾았던 런치때는 제공되지 않지만, 디너때 무한리필 된다는 와인의 오크통을 만나볼 수있었다. CJ社의 VIPS가 프리미엄 애슐리 때문에 비상이라던데 그럴만 했다. 과연 이 가격에 이정도 서비스가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글보고 계신 분들 여튼 꼭 한번 다녀오시길// 후회 없을기다~ 이랜드의 박성수 회장은 퍽이나 괴짜라고 하더니 이에 걸맞게 특이한 콜렉숀이 존재, 무슨 마돈나 장갑이랑 재키 영부인의 진주 세트, 아카데미 남여 주연상 수상자 사진과 사인 등등 볼거리도 다양했다. (만원대 줄리오랑 로미오 와인 장식은 쫌;;;)
  그리고 우리 순영이는 팔목이 참 이쁘다. 그리고 팔목에 걸린 저 장신구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겟 한건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이뻤다. ㅋㅅㅋ 밥먹곤 쉬놀다 순영이는 경제활동하려 가고 나는 밍코명큐만나 우리의 천사 지로디드의 추억을 나누고 31교회 수요예배가서 좋은 말씀 듣곤 귀가했다. 명큐 여친도 만나뵙고 장균이도 만나고 장균이 여친도 만나뵙고 복잡단아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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