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또래 친구들이면 한번쯤 신발에 미쳤던 적 있으시겠죠?
스바와 스콜을 평정(?)하던 때가 있었는데.. :-)
글쎄요 근 수년간은 정말 4만원이 넘는 신발을 사본 적이 없는것 같아요.
허나 이번에는 큰 마음 먹고 무리를 좀 했습니다.
똑똑한 여친님과 너그러운 코엑스 나이키 직원분 덕에
큰 폭의 할인을 받고 구매한 루나 스위프트 입니다.
카시나에서 핑크색 안사길 잘 한 것 같아요.
10월 24일 "We Run Seoul" 행사를 목표로 달리기 연습을 좀 해볼 요량입니다.
아이폰이 있으면 참 더 좋을것 같은데...
저 하늘 끝까지 달려갈 기세 입니다.
하하하 오늘은 너무 기쁜날 감사가 넘치는 날 입니다.
착용샷은 다음에 올릴께요//
훗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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