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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ay hungry, stay foolish. 2008.11.13
  2. Wns 1 2008.11.11
  3. 몰래한후회 1 2008.10.21
  4. zebra studio by wenaon. 2008.10.21
  5. 자존심 1 2008.10.20
  6. 잔류사념 2008.10.02
  7. 타임 드래건. 시간의 잠수룡 d - d ay 1 2008.09.30
  8. 배움의 전당. 2008.09.29
  9. It's Wonderful 2008.09.25
  10. 의무사항. 2008.09.22

no one wants to die. 이렇게 시작해서 thank you all very much로 끝났던 나의 연설.
그리고 정말 오래간만에 맛 본 승취감
성취감과 승리감.
이거 잊지 말자
고이 곱씹어 봅씨다!
킴우리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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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s

from 마실 당긴거 2008. 11. 11. 16:47

 

그러고보니 손잡고 PISTA PISTO도 갔었고. 시애틀 FEDEX 직송 FAST FRIDAY 상영회도 갔었고

왠만한 메이져 행사는 다 참가했구먼- 증명이나 하듯 이번 무신사 웹진에 우리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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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인권 시간
 서울, 수도권, 온 지하철 마다 자리한 승강기가 과연 어떤 과정을 통해 곳곳에 설치될 수 있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2001년 무던히도 덥던, 월드컵 준비로 한창 바쁘던 그 해 여름, 장애우 친구들은 마실 다닐 권릴 찾으려 무척이나 애썼더라. 한달에 외출을 5회도 못하는 장애우가 70%가 넘는다던데... 시드니 있을 적 생각이 났다. 교수님이 전하던 영상 속 대한민국 한 할애비는 데모한다고 모인 장애우 친구들에게 '병신 새끼들 내가 미국서 오래 살다 왔는데 미국은 이런 꼴 없다.'며 개망발 노발대발 했지만 내가 외쿡을 격기론 미국보다 28배는 뒤쳐진 호주는 안 그러더라. 내 기억에 집 앞서 타던 버스 3대중 2대는 차가 기우는 계단 없는 저상 버스였고 한 날 놀러간 촌동네 카툼바에 아기자기하던 유스호스텔은 사람 다니는 길보다 휠체어 다니는 길이 더 넓더라. 작디 작은 숙소에 장애우를 위한 경사길과 승강기가 묵는 내내 걸리적 거릴 정도로 눈에 띄었고 튀었었다. 에코 포인트니 세자매 봉이니 하는 것 만큼 강한 인상을 선사하던 장애우 편의시설. 이완 극명한 대비조를 보이는 우리네 작태와 자태. 남극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평생에 다신 보기 힘들 남반구 하늘의 별자릴 바라다 보며, 호주서 눌러 앉으려는 이들을 멸시 괄시하곤 짖뭉게 욕을 해대가며 자랑스레 귀국길에 오른게, 한 날 한 날 지날수록 한 땀 한 땀 한국와 땀흘려 지낼수록 후회가 간간히 들어선다. 때때로 대면하는 요상하리 만치 높은 대한민국 담벼락에 돌아가고 픈 맘이 두어 너어번 씩 들곤 한다. 

"에효" 그래도 견디어 내야지, 참고 이겨내 밝고 맑고 슬기로운 온누리를 이룩해야지-
 밝고 맑고 슬기롭게
 밝고 맑고 슬기롭게
 밝고 맑고 슬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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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bra studio by wenaon.

from 카테고리 없음 2008. 10. 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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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from 끄적끄적 2008. 10. 20. 15:13
내 블록에 나도 안들어 오게 된다 컴퓨터를 켜자마자 제일 먼저 들리는 곳이 내 블로그가 아니란게
참 별로없는 존심이 상하곤 한다. 그걸 비로소야 어제 저녁 느꼈다.
좀 더 날 사랑해야지, 내 페이지도 애착 갖고 심히 돌봐 살피고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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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사념

from 자전거 생활 2008. 10. 2. 02:49


이젠 자전거 꿈을 꾸기까지 이르렀다
이거 솔직히 좀 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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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d - d ay.
어제 밤 vista서 작동 안하는 지니북 때문에 식겁했다;;
오늘 학교와서 하니깐 잘 올라간다.
오늘 밤까지 다 해서 내고 한 달 뒤 두둑하게 챙기는거다.
아빠 고마워.

작은 바람이 있다면, 자전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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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전당.

from 끄적끄적 2008. 9. 29. 13:20
학습이 창궐한 장소가 어디냐 ?
그 대상은 무엇이며 또한 누구인가?

N.G.S. 항상 많이 일깨워 주시곤 계십니다
뾰족히 곤두서 첨예 하여야 할 제가 무뎌지지 않도록 
항시 경각심을 일깨워 주세요
근 1, 2년 당신 발자취 따라 걷겠습니다
허나 이후 동반자 혹 우위에 선 제가 될게요
고작 1살 많은 당신을 오래도록 제 아이돌 삼을 순 없잖습니까

소견은 함꼐 하면 참으로 좋을 듯 하단 겁니다
어울려 버무려 질 수 있는 제가 되어 있겠습니다

건승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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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me in the Ya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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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사항.

from 끄적끄적 2008. 9. 22. 15:40
"콤퓨타를 사랑해야한다."

광주에 할아부지한테 밤마다 전화하면 
들려오는 소리다. 할아버지의 부탁
"우리야 콤퓨타를 사랑해야한다."
코딩이, 스키마에 대한 구조와 자료로써의 구축과 설계가 누워 떡먹듯 쉬이 이뤄내야 한다.

글을 써재껴야 한다.
나는 글을 쓰는게 재밌다. 잘 쓰진 못하고 읽어주는 이도 몇 없지만 글을 계속 써야한다.
단번과 대번에 기리기리한 글녁이 써내려가지는 나까지 원친 않아
허나 다 쓰고선 하얀 백지로 날려버리기 싫은 
읽고나, 쓰고나, 뿌듯한 멋드러진 글귀가 되어야 한다.
우리 힘내자/

집만 멀뿐 모든것이 최상의 최고의 환경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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