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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봄맞이! - Keds Champion 2013.03.09
  9. 천수형을 기다리며 인천을 공부하며 2013 K리그맞이! 2013.02.26
  10. I Love You. 2013.02.21

빨리.

from 끄적끄적 2013. 4. 22. 10:42



다 필요없고-

빨리 함경북도 종성군에 가고 싶다.

한비야의 책은 왜 4권 말미를 그래 끝내 놓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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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놀러가고 싶었다.

그래서 방콕과 관련된 동영상들을 찾았다.


'세상은 넓다 - 생명의 숨소리 가득한, 태국 방콕'은 좀 별로였고

'에드워드 권, 아시아를 요리하다 - 태국, 방콕편'은 예상보다 좋았다.

그리고 결국 '스캠시티 방콕편'까지 봤다.


스캠 방콕편 이야기만 하자면

피씨방에서 채팅하는거 영어 번역?해주고 돈받는 아저씨도 있고

한달에 800불씩 세명의 남친에게 송금받는 친구도 있고

응 제일 신기한건 그 사원이랑 뚝뚝이 코스로다 보석파는 친구들.


우선 사원 정문말고 후문 같은데서 관광객이 입구가 어디냐고 물어오면

오늘은 휴일이라 문을 닫는다고 근처에 더 멋진 사원이 있다며 안내해주고

더 멋진 사원이라고 찾아간 곳에는 불상을 지키는 할아버지 안내원이 막 영어를 능숙하게 잘해

어예 그래 영어 잘 하냐고 물어보면

젊어서 무역업을 했다고 미국에서 오래 살았다고 뭐 그러는거지

그러면서 지도를 좀 보자고.. '혹시 여기 가봤어?' 하면서 '무역센터(?)'라는 곳을 갈켜주고

말해준댈 가보면 그냥 작은 보석가게.

무역센터라서 보석을 파는데 오늘만 싸게 판다며-

뭐 뻔한 수작. 허지만 재밌다//


타겟이 다르고 방영 시간대가 다르고

뭐 이런거 저런거 다 갖다 붙인다해도 그래도 참 아쉽더라

시청한 순서가 에드워드 권, 세상은 넓다, 스캠시티 요렇게 이어졌는데


세상은 넓다는.. 이제 안 보게 될 것 같아..

예전에 볼땐 못 느꼈는데.. 그땐 내가 너무 어렸나?


그나저나 구질하게 뭐 끄적였는데

다 필요없고 방콕가고 싶다. 가서 마싸-랑 맛난 음식들이랑..

티켓팅을 언제 할까나 요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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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1.

from 축구/좌천수 2013. 4. 2. 11:12

1381일만에 그가 돌아왔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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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끄적끄적 2013. 4. 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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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하다가 완전 미쳐버린 게임.


친숙한 미국 감성이나 우리쪽 감성이 아니라


독일 감성..


이거 독특해-

매력있다!



끝판왕!



생각보다 쉬운 마지막판.



응, 깼다!

앤딩의 시작. 성이 무너져 내리면서 괴물을 처치하고-



재채기 + 콧물 때문에 따돌림을 당하던 주인공,

콧물로 세상을 구하고 사랑도 얻게되고-



밑에 용암이 들끓는데 콧물을 이용해-



여자친구랑 그 외 친구들까지 다 구해낸다.

콧물로 세상을 구하고 사랑도 얻는 주인공-


콧물로 무지개를 그리는..



[+]

보통 영문화권에서 재채기하면 "God bless you"하는 것처럼 

독어권에선 "Gesundheit!"을 외친다고..


그러니깐 그림을 그려보면

교실에서 선생님이 재채기를 한번하면

학생들이 모두들 "Gesundheit!"을 외친다고.

그럼 선생님이 땅케땅케땅케땅케땅케 이러겠지.


그럼 누군가 샤이x! 이러나?

:-)


아무튼 이런 컨셉 너무 좋다.

콧물로 모든 것을 이루는 게임.



"크~흥~~~~~킁!"


이제 다 깨서 더이상 할 것도 없는데 지우지 못하고 있는 게임.


,

WE & SUN

from 끄적끄적 2013. 3. 19. 14:13



imadeface로 만든 그녀와 나.

우히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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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결혼하고선 인생 피었다고 막- 뭐랄까.. 방심코 있었는데.. 정말 간만에 버거운 시기를 보냅니다. 끝이 정해져 있는지라 견뎌내지만 와우 쉽지 않군요. 맛난 것도 먹고 좋은 분들 위로도 받고 하면 지냅니다만.. 하하 :-) 화이팅 3월의 리우킴.



  윤찬이 학생이 '아저씨 줘요'라며 건내준 망고를 먹습니다. 우리 찬이는 미스테리한 존재. 그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불현듯 우리 사위 너무 핼쑥해졌다고 걱정하시는 장모님ㅠ 늘 초췌해서 죄송해요;; 장모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홍삼양갱을 흡입합니다. 안에 모과씨가 씹히는데 맛 넘 좋아요d



숨은 쉬어야 하니까요.라고 simpler님꼐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비밀의 만남. 많이 느끼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엄니'한테 고해성사 하는 타임까지 갖었습니다.



느낌 어디로 보내기 싫습니다. 다시다 불러일으켜 되찾고 말겠습니다. 약조합니다. 리우킴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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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날 도래해 오니깐 케즈!

아웃솔이 짚후라기로 둘러쌓인 케즈!

공유 케즈!

짠!


생각보다 안 예쁜듯 하면서.. 이쁜 것도 같으면서...

이게 봄날 되어놔서 신고 나당겨봐야 이쁜지 안 이쁜지 알 것 같은게 함정.


,


시즌권이 N석 경우 12만원 밖에 안해.

그냥 가면 1만원.

원래 원정팀 자리에서 봐야 재밌는데 원정석 자리 참 좁내.


도원역에 있다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숭의 아레나를 공부하고 있다.





"축구"가 아닌 '경제'수도 인천이라..


이번 시즌 레플레카는 요래 생겨먹었군.

설기현 선수와 김남일 선수가 입고 찍은 올 시즌 유니폼을 보면서

홈으로 살까 어웨이로 살까 고민을 하고 있다.


앞에 12만원 짜리 시즌권을 사면

20% 할인 쿠폰을 준다던데..


이래 막 머리를 쥐어 싸 매고 짜 매고 있다.



흔히 말하는 이천수 선수 '빠'인 나.

천수형만 목이 빠져라 기다린 나.


이천수 선수의 K리그 복귀로 인천 시즌권을 살까

레플레카를 살까 인천 숭의아레나가 있는 도원역까지 어예 갈까를 고민하는 나.


3월 2일 이번주 토요일 2시면 K리그 클래식 개막이다!

대장정의 시작.


숭의는 너무 멀지만,

영광의 마눌님(?)께서 상암 정도는 허락하셨다.

울 아부지는 공짜니깐 아부지까지 뭉쳐가 셋이 개막전 가야지-
서울과 포항, 검빨더비를 보러 고고씽.


1라운드부터

서울vs포항 검빨더비,

성남vs수원 마계대전!





.

.

.

우선 이번 시즌 천수형이 살아나길.

그와 더불어 허정무가 망가뜨린 인천이 살아나길.

이용 기자가 전북 말고 다른 팀을 응원하게되길-

제주의 강수일 선수가 주전 꿰차곤 3번 이상 베스트11 안에 들어

왠지 국대 물망이 어떻고 하는 소리가 들려오길.

제주도 가서 강수일 선수 응원하는 라운드가 내게 허락되길!
아챔 우승이 K리그에 허락되길.

외국인 감독이 3명 이상 생겨나길.

비바K리그.. 평일, 좀 이른 시간에 편성되길.


왜 이런거 끄적이는대 막 서럽고 아쉽고 막 슬퍼질까;; 



개 리그

게이 리그

쓰레기 리그


2013년 한해,

힘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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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from 끄적끄적 2013. 2. 21. 13:54

I Love You from Matthijs_Vlot on Vimeo.


사랑찬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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