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NAON'에 해당되는 글 556건

  1. 앵커(Anchor) 2014.04.22
  2. 낙오자. 2014.04.22
  3. Tiny Sydney 2014.04.08
  4. Paul 2014.03.28
  5. 뭔가.. 재밌어; 2014.03.22
  6. 소통. 2014.03.19
  7. 너무 좋다.. 2014.02.26
  8. Bearbirck Kyari Pamyu Pamyu 무려(고작) 400%! 1 2014.02.20
  9. 조둥아리 조무리기 실패 2014.02.19
  10. 김승규 골리 2 2014.02.14

앵커(Anchor)

from 끄적끄적 2014. 4. 22. 19:17



배에 쓰이는 닻(Anchor)과 뉴스의 앵커가 같은 뜻인지 몰랐다. 배에 중심을 잡아주듯 중심을 잡아주는게 앵커구나.. 요즘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과 관련해서는 참.. 입을 열고 싶지가 않다. 실은 어제 밤에도 와이프랑 한바탕 소란이 있었.. 그냥.. 하.. 그냥.. 참.. 그렇다.. 입이 이렇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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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오자.

from 끄적끄적 2014. 4. 22. 17:36


얼마 전에 와이프랑 Harpo Studios 앞에서 #시카고피자 먹고 미시간 호 로 바람 쐴겸 걷다가 오프라 누나 잠깐 만났거든요. 그 때 우리 애기 이쁘다고 머리 쓰담쓰담하고 뭐 그러다 서로 인스타 맞팔 했는데, 오늘 노티가 막 울리더라고요. 확인해 봤더니 이래 남겨뒀네요... 그리고 요즘 와이프가 맥커너희 한테 푹 빠져 있는데, 다음주에 함께 밥 먹는거면 같이 좀 어떻게 안될까요? 핫핫;;


[+]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고.. 도태되었다. 대표님의 생신을 맞아, 나름 공을 들여 만든- 퍽이나 고퀄의 짤이라 생각했는데.. 별반 큰 호응없이 지나간 것 같아 아쉬운 작품(?)이다. 그나저나 진짜 형사 시즌2에서 빨리 매커너희를 만나고 싶다. 그리고 대표님이 더 보채시기 전에 그 사무실도 빨랑 봐야지. 음. 저런 장대같은 장미는 어디서 얼마나 할까? 퇴근길에 우리 순영이 사다주고 싶다. 오프라 아줌마는 음.. 우리 은우 머리 쓰담쓰담 해줬음 좋겠다. 그런데 이런 내용 때문에 글 제목을 낙오자라고 하는건 좀 오바인 것 같다. 좀 이따가 바꿔야지. 흥-핏-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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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 Sydney

from 끄적끄적 2014. 4. 8. 23:18


Tiny Sydney from Filippo Rivetti on Vimeo.


우연히 조팀장님을 지원키위해 사무실에 씨네마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게 되었고, 그게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려다 찾게된 비메오의 비디오.. 집에 와서 와이프 보여줬더니 10주년 결혼기념일에는 시드니에 가자고 하는데.. 꼭 그 전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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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from 카테고리 없음 2014. 3. 28. 10:20

어제 저녁엔 여전히 팟캐스트 종교 카테고리서 2위인 오정현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 여전히 은혜(?)로울 수 있단 사실이 참 놀라웠다. 게다가 설교본문은 요한복음 8장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없는 사람이 먼저 저 여자를 돌로 쳐라".. 예전과 다름없이 설교하는 목사님.. 참.. 뭐랄까.. 참.. 전목사님 생각이 나면서 생각의 범위가 한정적여 졌다.. 뭔 말을 못 하겠다..

출근길엔 유기성 목사님이 페이스북에 올린 강아지 이야기가 밤새 지친 몸과 맘을 어루고 달랜다.. 또 그.. 목사님이 아마 이스라엘에 가 계신 것 같던데.. 우린 대 자연 따위에 감탄하지만 하나님은 대자연 따윈 거들떠도 안 보시고 사람, 우리 각 사람에게 집중하고 있단.. 참.. 참.. 음.. 뭔 말을 못하겠다.. 오늘은 자숙하는 시간을 갖어야겠다..

그나저나 또 지각이다.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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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재밌어;

from 끄적끄적 2014. 3. 22. 13:21



이런 여러 다양한 가치관들이 혼재하는 상황 속에서도

난 결국 결혼 할 수 있었다는거, 그 것이 와이프한텐 참 미안하고 고마운 토요일날.


근데 진짜 이 노래 만든 사람 ddd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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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from 끄적끄적 2014. 3. 19. 19:49

아무도 악의는 없다.


단지, 너무 서로를 모른다.


왈가왈부하며 알아가려 하기에는.. 


우리 사회가 '말'이라는 걸 무척이나 배척하잖아..


알아내려 용 쓰기보다는 욕해 버리는게 차라리 편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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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다..

from 끄적끄적 2014. 2. 26. 14:02


EDEKA Supergeil (feat. Friedrich Liechtenstein)


독일은 서구열강 국가 중에서도 가장 지루하고 따분하고 포멀하면서 재미없는 사회 아니던가?

헌데 졀먼이 저 정도면.. 말 다 한거 아닌가..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건지.. 또 막 서럽고 슬프다..


포르쉐를 타고 다니는 영감탱이들을 더 많이 만나보고 싶다.

백일섭씨 쯤이 모두의 마블 같은거 말고

이순재씨가 이상한 보험광고 말고 저런걸 찍음 어떨까?


헌데, 가장 두려운 것.. 

그렇담 나 라도 늙음 저래 될 수 있냔거다.


나도 자신이 없다.

그게 제일 참 슬프다.


이제 아들내미도 생겼겠다.

(웃기는 시츄에이숑이지만 여튼)

어에 늙을지 고심을 좀 해봐야겄다.



여무튼 재미나게 감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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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birck Kyari Pamyu Pamyu 400%

무심코 알게된 이상한 생활용품 사이트에서 

내 사랑 베어브릭을 세일하고 있길래 고민없이 질렀다.


100% 말고는 처음 소유해보는 사이즈다. 

그 덕에 Kyari Pamyu Pamyu가 누군지 공부도 좀 했다.


요놈이 생애 첫 400% 되시겠다.

빨랑 와라 으흐흐~


그나저나 저 눈깔 그려진 

노오란색 파자마가 참 마음에 든다.



,

나는 내가 늘 인류를 과대평가하는 동시에 과소평가해왔다고 설명하고 싶었다.

그냥 평가만 한 적은 거의 없었다고. 

나는 어떻게 똑같은 일이 그렇게 추한 동시에 그렇게 찬란할 수 있냐고. 

말이라는 것이 어떻게 그렇게 저주스러우면서도 반짝일 수 있냐고 물어보고 싶었다.

- 마커스 주삭, 『책도둑』 중


오늘도 역시나 조둥아리 조무리기에 실패했다. 

원인이야 점심먹고 갖게된 티타임 때문이랴.. 

이래 핑계를 대보지만 결국 조무리기를 할 수 없는 천성(?)탓.. 

그저 우선은 연마를 해볼란다. 



TistoryM에서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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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골리

from 끄적끄적 2014. 2. 14. 20:33



얼마 전, 가로수길 한복판서 김승규(울산현대GK)선수를 만났다.


명색이 국가대표 골키퍼이자,

지난 시즌 아쉬운(?) K리그 클래식 2위 자리에 빛나는, 

울산 현대 호랑이의 골문 지킴이, 우리 철퇴 축구의 든든한 골리 김승규인데..


뭐랄까;; 

가로수길 한복판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이상한 성괴들이 그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냥들 지나쳐 갔다.

이상한 길가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냉큼 달려가 왕팬임을 자처하며-

인증샷을 한장 남김.


*2월 26일, 호주 시드니에서 ACL경기를 벌이고 있다.

선방이 몇 차례 나오는 듯, 

하이라이트에 모습을 내밀던데!

여무튼 김승규 골키퍼 힘내라!


**뭔가 외모와 걸맞게 좀 더 까불거리는 이미지를 조성해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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